경기도생활체육회는 18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체회 회의실에서 ‘2012 경기도 줌마탐험대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박흥석 도등산연합회장, 강정국 줌마탐험대 훈련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원석 도등산연합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은 토론회 방식의 평가 및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 주제는 경기도 줌마탐험대의 사업목적과 수행 및 달성 여부, 잘된 점과 잘못된 점, 비판적 견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줌마탐험대 사업에 대한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 또한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병춘(수원시등산연합회) 탐험대원은 “평범한 아줌마에서 경기도 대표 아줌마가 된 것 같은 자부심과 마나슬루 원정을 통해 얻은 성취감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사업이 지속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문산악인 출신 강정국 훈련대장은 “이번 탐험대원은 9차례에 걸친 국내 훈련과 21일간의 원정으로 통해 얻은 지식과 노하우가 경기도 등산 동호인에게 교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줌마탐험대 활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밖에 국내 최초로…
A매치 휴식기를 맞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의 선수들이 저마다 뜻 깊은 활동들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은 이번 가을 사회공헌 테마를 ‘희망동행’으로 정하고 지난 12일 곽희주, 김두현, 오장은, 서정진, 보스나 등이 선수단이 경기도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풋살대회와 풋살축제에 참가해 팬사인회와 일일클리닉 등을 펼쳤다. 또 지난 3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3만 관중 이상 입장 시 다음 홈경기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수원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겠다는 서정원 수석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는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팬 20명과 함께 말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은 ‘팬들에게 다가가는 10월의 성남’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난 3일 성남시 소재 한 영화관에 200여명의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즐거운 명절 추억을 쌓았다. 이어 15일에는 주상 김성환을 비롯한 선수단이 성남 판교중을 찾아 축구클리닉, 레크리에이션 등의 재능기부를 펼쳤다. 김성환은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상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청주 KB스타즈에 역전패하며 개막 후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1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박정은(15점·6도움)과 이선화(12점·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후반 3점포로 무장한 KB스타즈에 60-71(22-16 16-16 7-21 15-18)로 졌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지난 15일 홈개막전(안산 신한은행 전 54-57) 패배 이후 2연패에 빠졌다. 특히 상대에게 12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김계령, 이미선, 김한별 등 주전들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이유진(8점)과 이선화 등이 초반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려 22-16으로 1쿼터를 마친 뒤 2쿼터에도 박정은의 볼배급 속에 홍보람(8점), 고아라(10점) 등이 차근차근 득점을 쌓으며 변연하(11점·9도움)와 정선화(16점·14리바운드)가 버틴 KB스타즈를 상대로 전반을 38-32로 6점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3쿼터 초반 KB스타즈 정미란(8점)과 박세미(7점)에게 연속 3점슛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카데미 회원들을 위한 ‘사커 페스티벌 2012’ 행사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송도종합스포츠센터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사커 페스티벌 2012’는 아카데미 소속 어린이 회원들을 위한 축구 축제로 유치부부터 6학년까지 84개 팀을 구성, 총 2천500명이 참가한다. 7대7 풋살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오전에 3학년과 4학년 리그가 열리고, 오후에는 6세 이하 리그와 7세 리그가 열린다. 이어 21일 오전에는 1학년과 2학년 리그가 열리며, 오후에는 5학년과 6학년 리그가 각각 실시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인천 구단에서 마련한 호텔 숙박권과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사커 페스티벌 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incheonutd.com/)를 참조하거나 인천 구단 사무국(홍보마케팅팀 032-423-1500)에 문의하면 된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오는 31일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남 선수들이 연봉의 3%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마음+마음=3%’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안과 또는 치과 시술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성남 소재 병원인 분당서울안과(원장 강용홍)와 연세린치과(원장 임경수)가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성남의 수비수 황재원과 윤영선의 3% 나눔도 진행된다. 사연이 채택된 이웃들에게는 시력 및 치아교정과 관련된 치료비 일체가 두 선수와 후원병원의 이름으로 공동지원되게 된다. 나눔에 함께 한 황재원은 “구단에서 뜻 깊은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가 진행될 때 많은 선수들이 자주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캠페인에 함께 하고자하는 팬들은 성남 일화 구단 홈페이지(www.esifc.com) 게시판을 이용해 사연을 올리면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12월 4일 열리는 2013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8세 이상으로 국내외 통틀어 처음 프로로 입단하려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연맹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참가 희망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보내거나 직접 사무국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 참가 철회는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하며 명단은 내달 16일 공시된다. 드래프트는 1부 리그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하고 나서 2부리그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1·2부 팀을 합쳐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권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축구협회에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FIFA 징계위원회로부터 박종우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며 “기존에 제출한 자료 외에 추가로 낼 것이 있으면 오는 27일까지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FIFA는 지난 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질주한 박종우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일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FIFA 징계위원회는 FIFA 법무국에 추가 조사를 요청했고, 법무국은 대한축구협회에 기존 자료 외에 추가로 축구협회와 선수의 입장을 전할 것이 있으면 제출하라는 통보를 해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존에 전례가 없는 사건인 만큼 FIFA가 신중하게 처리하려는 것 같다”며 “조중연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로 이동해 현지에서 FIFA 관계자를 만나 박종우 사건의 처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 경주마가 최근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 주목받고 있다. 1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이틀간 KRA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제주 챌린저팜의 이광림(36) 씨가 생산한 1살짜리 암말이 2억6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말은 부마 ‘메니피’와 모마 ‘하버링’ 사이에서 태어나 뛰어난 혈통과 다부진 체격으로 경매 전부터 구매자들 사이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이전 경매 최고가는 지난해 낙찰가 1억6천만원을 기록한 ‘메니피’의 자마로 최고가 경주마가 탄생한지 8개월 만이다. 부마와 모마는 자마들의 성적이 좋아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 열릴 KRA컵 Classic 대상경주에 서울경마공원 최강 경주마들이 총 출동해 경마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랑프리 대회 전초전인 이 경주는 ‘터프윈’과 ‘주몽’, ‘해동천왕’, ‘에이스갤러퍼’ 등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그랑프리를 차지한 ‘터프윈’(미국·거·5세)은 통산 4번째 대상경주 사냥에 나선다. 조경호 기수의 기승과 상대적으로 낮은 부담중량이 전망을 밝게 한다. 통산전적 23전 18승, 2위 2회. 승률 78.3%, 복승률 87%. ‘주몽’(미국·수·5세)은 경주 막판까지 ‘터프윈’과 추입력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뚝심이 강점으로 경주마로는 전성기에 접어들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통산전적 32전 9승, 2위 7회. 승률 28.1%, 복승률 50%. 신예 기대주인 ‘해동천왕’(미국·수·3세)은 제2의 스마티문학이라 불릴 정도로 데뷔전 이후 9경주 연속 복
SK 와이번스의 정통파 오른손 투수 송은범(28)과 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의 ‘영건’ 고원준(22)이 플레이오프의 분수령이 될 3차전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차전을 기분 좋게 승리하고도 2차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오히려 분위기가 가라앉은 SK는 송은범을 내세워 다시 주도권을 잡겠다는 복안이다. 송은범은 김광현과 함께 SK의 ‘토종 원투펀치’ 역할을 줄곧 도맡아 온 투수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바탕으로 시속 150㎞를 넘나드는 묵직한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특히 마음먹은대로 스트라이크존을 찌르는 제구력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여파로 올 시즌에는 20경기에서 8승3패를 올리고 평균자책점 4.15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8~9월에는 5승(1패)을 거두며 페이스를 끌어올렸으나 10월 5일 롯데와의 문학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그러나 가을이면 늘 자기 몫 이상을 해줬던 선수인 만큼 이번에도 중요한 때에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까지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2경기에 등판해 3승1패 1세이브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