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피부미용, 관절염, 위장병 등에 효엄이 있다고 알려진 찜질방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목욕을 즐기는 아줌마들조차 사람이 많다고 피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찜질방도 더러 있다. 하지만 찜질방이라고해서 모두 건강에 좋을까? 특히 찜질방 이용객 중 지나치게 건강을 생각하다(?)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음주 후 사우나에 들러 심장마비에 걸렸다는 뉴스도 일반인에게 적당한게 좋다는 진리를 알려준다. 이에 본보는 찜질방을 더 즐겁고 더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고온 찜질방 30분이내가 적당 일반 찜질방을 비롯, 사우나·한증막 같은 고온 열기요법은 총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고온과 저온을 반복해서 이용해야겠지만 총 이용시간도 2~3시간이 적당하다. 건강한 성인도 60분을 초과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이는 인체가 장기간 고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체력이 급속히 소모되기 때문. 이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 오히려 해가 된다. 특히 평소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이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과거 심장병 질환자 혈관장애 유의 최근 한달 사이에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 증세가 있었던 불안전성 협심증 환자, 안정
이른바 ‘연기없는 담배(ST. Smokeless Tobacco)’가 국내 본격 상륙하기 전에 직·간접 흡연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ST상품의 수입과 제조, 판매, 광고, 판촉을 금지하는 법률을 신속하게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ST는 담배의 일종이지만 연소과정을 거치지 않아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 형태의 담배를 말한다. 껌처럼 씹으면서 니코틴이 포함된 즙을 빨아먹는 ‘씹는 담배(Chewing Tobacco)’와 코로 냄새를 맡는 ‘코담배(Snuff)’ 등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한양여자대학 보건행정학과 조준호 교수는 보건복지포럼 최근호에 발표한 ‘연기없는 담배의 건강영향 및 적절한 금연정책 방안 모색’이란 연구논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조 교수는 “담배회사들이 전 세계적으로 흡연(간접흡연)에 대한 각종 제재조치로 금연의 기로에 서서 고민하는 흡연자들에게 다가가 연기없는 담배가 기존 담배(Cigarettes)보다 덜 해롭다고 설명하면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면서 “ST에 대한 규제장치를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특히 “담배회사들이 ST는 연기가 없어 청소년이 담배를 사용하고 있어도 적발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파고들어 청
한양여대 조준호 교수 “청소년 흡연 적발 어려움 등 규제장치 빨리 마련해야” 척추관절전문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오는 30일 오후 1시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당신의 허리는 튼튼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척추센터 심정현 과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선 허리 통증의 원인과 튼튼한 허리를 갖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효과적인 관리·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또 일반인들이 놓치기 쉬운 허리 통증 발생 원인과 원인별 치료법도 상세히 설명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별도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의문을 덜어줄 예정이다. 일반인이면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31-223-2233(내선 147).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 인근 식당에서 ‘2007년도 발간사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남선우 도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해 도 각계 문화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문화원은 서원연구, 여성문인 연구 등을 총해 자랑스러운 경기 문화를 책을 통해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에 힘입어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문화원은 앞으로 능·원 연구에 집중할 것이며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랑스러운 도 문화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겨울, 그 긴 정적을 깨우는 웅장한 천지창조의 굉음. 18일 저녁 수원시립예술단의 새해 첫 무대의 막이 그렇게 올랐다. ‘시작’을 의미하는 1월. 수원시립예술단은 프란츠 하이든의 명곡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를 선곡했다. 다른 시·군 예술단이 편하고 쉬운 레퍼토리로 관객의 호응을 이아가고 있음에도 시립예술단은 나름의 연습량과 도전정신을 담은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린 것. 천지창조는 모두 3부로 구성돼 있다. 1, 2부에서는 6일간에 걸친 신의 천지창조 과정을, 3부는 낙원에 있는 아담과 이브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곡의 작곡가인 하이든은 헨델의 메시아에 심취해 종교음악 부분에 있어 큰 획을 그었다. 그의 작품인 만큼 신앙적 고백과 웅장함이 담겨 있다. 하지만 종교음악을 선곡한 만큼 무대의 무거움도 그만큼 커진 것. 이날 공연에서는 이런 사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 공연은 소프라노 박경신, 테너 최상호, 바리톤 정록기 교수가 각각 가브리엘, 우리엘, 라파엘 역을 맡고 박지영이 쳄발로 연주로 140여명의 단원과 함께 곡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냈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에 의아할 정도로 냉랭했다. 관람석은…
말러, 리스트, 슈트라우스, 브루크너, 슈만, 모차르트, 브람스. 이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도전해 온 레퍼토리들이다. 특히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루어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의 성공은 한국에서의 첫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말러의 관현악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탁월한 곡 해석으로 평가된다. 부천필의 말러 전곡 연주는 ‘말러전문동호회’가 생기는 계기를 마련했고, 일반인들에게도 ‘말러 신드롬’을 일으켜 국내 교향악단의 레퍼토리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등 국내 음악계의 판도를 바꾸어놓기도 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과 뛰어난 업적은 국내 예술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지난 2005년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서의 부동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1988년 창단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를 비롯해 하이든, 슈트라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들고 창단 20주년 첫 무대인 신년음악회를 마련한다. 25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을 비롯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 슈
경기문화재단은 22일 오후 2시 재단 3층 강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연세대 임정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선 문화연대 이원재 공동사무처장이 ‘지역문화 환경변화에 따른 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임재춘 전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이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현황과 새로운 네트워크의 전망’ 등의 발제문을 발표한다. 또 한국종합예술학교 이동연 교수는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행과제’를 주제로, 백승대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등의 성과물을 내놓는다. 이어 문화관광부 문화예술교육팀 강지은 사무관과 안성달팽이학교 이기원 교장, 광명 하안문화의집 민병은 관장 등이 패널로 참여 주제발표자들과 열띤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2월 10일까지 ‘설맞이 빅 세일전’을 연다. ‘설맞이 빅 세일전’ 에서는 설에 선물하기 좋은 책 추천, 할인구입 기회와 함께 총 630만원 상당의 설 차례비용과 100만원 상당의 세뱃돈을 나눠 준다. 인터파크도서 각 분야의 전문 북마스터들이 엄선해 꼽은 ‘2008 설 추천도서’에는 ‘고향 가는 길에 읽으면 좋은 책’, ‘설날 선물하기 좋은 책’, ‘새해 결심을 돕는 책’ 을 각각 100권씩 총 300권을 추천해 놓고 있어, 설을 맞아 책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인터파크도서가 추천하는 ‘2008 설 추천도서’ 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총 4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차례 준비에 이용할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게시판을 통해 인터파크도서에 새해 덕담을 남긴 고객 총 100명을 추첨해 I-포인트 1만원씩을 증정하는 한편, ‘2008 설 추천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혹은 인터파크도서 전체 도서 가운데 4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쿠폰을 이벤트 기간 동안 증정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www.thefaceshop.com)은 설날을 앞두고 1~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 5가지를 선보인다. 40대 이상 여성용 선물로는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특허 성분인 ‘칠보미려단’이 함유된 한방 기초라인 ‘수향진(珍) 2종 세트’(2만7천원)와 35세 이상 여성의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위한 ‘플레보떼 콜라제닉 2종 세트’(3만5천원)가 준비돼 있다. 또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해서는 보습전문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2종 세트’(2만3천원)가 있다. 남성을 위한 실속 세트도 마련됐다. 피부 진정 및 청정 효과가 있는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퓨어포맨 2종 세트’(1만6천600원)는 거칠고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줘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 온 가족을 위한 선물로는 ‘스위트 바디 2종 세트’(1만4천200원)는 아보카도 오일과 카카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며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20~30대 주부들 귀찮은 건 싫다. 재미없어도 싫다. 주부들이 가장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 설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열혈 여성들에게 민속 명절은 지옥과도 같다. 이곳저곳 선물할 곳은 많고 챙겨야할 가족은 산더미다. “아~ 머리 아프다” 이때 아스피린을 손에 드는 것보다 재미나는 웹 서핑, 테마가 있는 선물 고르기 대작전을 벌어보는 것도 똑똑한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시대적 감각이다.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적당한 선물을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웹서핑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감각을 살린 선물을 선택해보면 주는 기쁨에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다 시간까지 절약된다. 미스들이여, 클릭해보라! ◇테마 1-그윽한 와인향기 퍼진다 와인을 선택하는 데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요즘 와인 애호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여성 분위기족들은 밤하늘에 어둠이 깔릴 때마다 한 잔의 와인을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것이다. 와인은 가격과 그 명성보다는 본인이 직접 마셔보고 ‘이 와인이 좋아’라는 느낌이 드는 와인이 좋은 와인이다. 와인을 고르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와인을 같이 마실 사람의 스타일과 선호도를 감지하는 센스!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