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한가위 민속한마당과 음식문화축제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휴기간 카니발광장에서는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매일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부터 곤장, 주리 등 익살을 가미한 체험까지 12종의 전통놀이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흥부와 놀부, 심봉사와 뺑덕어멈 등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전통놀이 대결과 숨겨진 낱말 맞히기 게임을 펼치는 ‘조선 명탐정’ 이벤트도 열린다.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카니발광장에서 진행되며,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10월 2일과 9일 이틀간 인디밴드의 한가위 특별 콘서트도 하루 3회씩 펼쳐진다. 에버랜드가 올해 2회째 선보이는 가을 대표 음식문화축제 ‘레드 앤 그릴(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바비큐 페스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분당사옥에서 경기남부권역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55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LH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 자녀가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김경기 본부장은 “학업·취업 등의 고민이 많겠지만, 가슴 속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LH도 항상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기업은행, 2조원 규모 결제자금 금리 0.3%p 낮춰 대출 신용보증기금, 상여금 지급 융자 등에 4조6000억 보증 미소금융 통해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대출 70억 지원 추석연휴 납부 카드 대금 등 결제일 10월 10일로 미뤄 추석 연휴를 맞아 국책금융기관이 16조원의 기업자금을 공급하며,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에게 1인당 1천만원의 소액대출이 지원된다. 금융위원회는 사상 최장인 열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 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운전자금 1조원, 산업은행은 경영안정자금 2천억원을 대출해 경영이 어려운 기업들에 우선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또 2조원의 결제자금을 대출하면서 금리를 최고 0.3%p 낮춰 적용한다. 여기에 산업은행의 시설자금·운영자금 대출 1조원도 추가된다. 이같은 신규자금 4조2천억원과 별도로 기업은행은 6조원, 산업은행은 1조원 규모의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대금 결제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쓰일 융자에 대해 신규 보증 1조3천억원, 만기 연장 3조3천억원 등 4조6천억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또 고용창출 특례,
대기업 등 원청업체들 도급·파견근로자 직접 고용 압박 가능성 커 하도급 근로자와 법정 다툼 중인 삼성전자서비스·현대차도 ‘불똥’ 뚜레쥬르·LG전자서비스 등 기업체 전반 불법파견 논란 휩싸일 듯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점 제빵기사를 불법파견 근로자로 판단하면서 동종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재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잣대로 본질적 고용주를 따지기 시작하면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원청(일감을 준 업체)들이 불법파견 혐의를 받고 관련 도급·파견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라는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과거 주로 제조업에서 빈번했던 ‘도급·파견 적법성’ 관련 노사 간 법정분쟁은 최근 사후관리서비스(A/S), 유통, 공공서비스 등 서비스 부문의 아웃소싱(외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법정에서는 외주를 준 원청 대기업이 균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PDA(개인 정보 단말기) 등 전자장비를 사용하도록 지시했는지, 일률적 서비스 매뉴얼을 나눠줬는지 여부 등을 놓고 원청의 도급(하청) 근로자에 대한 불법적 지휘·감독에 해당하는지 치열한 법리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고용부의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판단 건도 파리바게뜨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치료용 특수의자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르게 증가했고, 소득 대비 가계 빚 부담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4일 국제결제은행(BIS)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 부문 DSR(Debt service ratios)는 12.5%로 1년 전(11.8%)보다 0.7%p 뛰었다. 이는 통계가 시작된 지난 1999년 1분기 이래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다. DSR는 소득 대비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DSR가 높으면 소득에 비해 미래 빚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한국 가계의 DSR는 2015년 1분기 11.2%에서 본격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해 4분기 12.4%로 종전 최고치(2011년 4분기 12.2%)를 뛰어넘었고 올해는 더 상승했다. DSR는 1999년에는 연 평균 8.8%였고, 2011년 12.2%로 고점을 찍었으며, 2012년 12.0%, 2013년 11.7%, 2014년 11.2%, 2015년 11.4%, 2016년 12.1% 등이었다. 소득 대비 빚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속도도 한국이 가장 빨랐다. 지난 1년간 한국 가계의 DSR 상승폭은 BIS가 조사한 17개국 중에 가장 컸다. 조사대상 중 8개국은 1년 전보다 DSR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하반기 330명의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212명보다 118명 늘어난 것으로, 2009년 통합 공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LH 관계자는 “일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채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침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등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은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도시계획·조경·건축·기계·전기 분야 등이다. 문화재·환경·교통·화공 등 특수직렬 분야도 모집한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사지원서에 학력·사진·출신 등 개인정보를 명시하면 안 되며,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 기준이 된다고 LH는 설명했다.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은 인턴과정 없이 정규직으로 바로 임용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LH에 합격해 근무 중인 신입직원들이 전하는 ‘입사선배가 말하는 시험준비 꿀팁’을 인포그래픽 형태로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원자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25일과 27~28일 3일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과 함께 오산 오색시장, 수원 연무시장, 파주 금촌통일시장 등 3곳에서 장보기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기대감으로 경기전망 및 체감지수 등은 나아지고 있으나 내수침체, 수출부진 등으로 지역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어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기중기청 전 직원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개인별로 5만원 또는 20만원 사전 구매한다. 중소기업단체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수출기업협회 및 여성경제인협회 등은 상생경제 추진 방안의 하나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솔선해 참여한다. 이와함께 43개 경기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음달 3일까지 특성화시장 등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실시해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특가판매, 경품제공, 이벤트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추석 주요 성수품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상품도 우수하다”며 “이번 추석준비 장보기는 꼭 전통시장에서 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대출금리를 이달보다 0.1%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출 금리 인상에 따라 HF 홈페이지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00%(10년 만기)∼3.25%(30년 만기)의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을 통한 전자 약정으로 금리가 0.1%p 낮게 적용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90%(10년)∼3.15%(30년)다. 이달 말까지 대출 신청을 마친 고객은 인상 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기준으로 연소득 7천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p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F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서민·중산층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3월 이후 금리를 동결해 왔으나, 조달비용이 대출금리를 웃도는 역마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올 한해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인생사진관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뮤비하라’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뮤비하라’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돼 찍는 인생영상을 남길 수 있도록 걸그룹, R&B, 발라드, 힙합 등 컨셉트별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연출, 영상전문 조명과 소품등으로 꾸며진 맞춤 스튜디오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AK 멤버십 및 AK TOWN 페이스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입장가능하다. 전시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aktownSW) 또는 전시회 사무국(☎1544-1657)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