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제9회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군포시는 지난 1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511.5점을 얻어 평택시(505.5점)와 수원시(501.8점)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성남시(501.7점)와 구리시(500.2점)는 각각 장려상을 받았으며 오산시(498.2점)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국학기공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383명의 국학기공 동호인이 참석해 시·군 대항전(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이날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김수홍 도국학기공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우동규(용인고)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동규는 19일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고등부 자유형 91㎏급 결승에서 정근영(대전체고)에 화끈한 1라운드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전날 열린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120㎏급에서는 이승찬(경기체고)이 김성주(대전 보문고)를 테크니걸 폴승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일반 자유형 84㎏급에서는 이학진(부천시청)이 팀 동료 이상규를 1라운드 폴승으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69㎏급에서는 박제우(성남문원중)가 김응찬(광주체중)을 1라운드 폴승으로 제압하고 1위에 입상했다.
서울경마공원 경주마들이 휴양지에서 사람 부럽지 않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말은 더위에 약해 여름을 잘못 보내면 체력이 떨어져 경주마로써의 생명이 짧아지는 등 큰 타격을 입게 돼 넓은 초지와 경주마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외부 목장에서 한여름을 지낸다. 대표적 휴양목장은 수도권에 위치한 궁평목장, 송암축산, 흙마축산, 태극호스파크로 함안군 경주마휴양조련시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목장은 최대 장점은 경주마들이 넓은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민간 수의사가 상주해 매일 건강을 살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여름엔 대형선풍기를 틀어 일 년 내내 섭씨 20도의 쾌적함을 유지하고 마방마다 모기를 쫓는 전자파 전등과 방역용 소독기까지 설치하는 등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또 경주마의 안전과 사고예방차원에서 곳곳에 감시 카메라 설치와 부지 전체에 우드 칩을 깔아 놓았다. 특히 여름철 보양식도 제공돼 특별 사료와 인삼 가루, 비타민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허브, 홍삼 등 11가지에 이르는 영양제가 매일 7차례씩 공급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가의 경주마들은 각종 질환 치료 후 회복이나 큰 대회를 치
박지성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완장을 달고 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시즌 홈 개막경기에서 큰 패배를 당했다. 퀸스파크레인저스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프로축구 개막전 경기에서 스완지시티에 0-5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한 시간 전, 주장으로 임명된 ‘캡틴’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공수를 오가면서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박지성을 영입하는 등 왕성한 영입전을 벌이면서 새 시즌의 활약을 예고했던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이날 패배로 기대가 높았던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QPR과의 원정 경기에서 19경기 연속 패배했던 징크스를 완전히 깼다. QPR은 점유율에서는 스완지시티에 밀리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수비가 한 방에 무너지며 대량 득점을 허용했다. 전반 8분에는 QPR의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이 경기장 중앙으로 흘러나오자 스완지시티의 미겔 쿠에스타가 달려들어 왼발 인사이드로 강한 중거리슛을 날렸다. 회전이 많이 걸린 슈팅은 골키퍼 앞으로 흘러가는 듯하더
실업축구 용인시청이 충주 험멜을 꺾고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용인시청은 지난 18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연건과 고경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근용이 1골을 만회한 충주 험멜을 2-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용인시청은 지난 17라운드 천안시청 전(1-0 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26점(7승5무6패)으로 리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용인시청은 충주 험멜과 전반을 득점없이 0-0으로 비겼으나 후반 5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김연건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용인시청은 후반 15분 상대 이근용에게 헤딩골을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이경식의 크로스를 받은 고경민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인천 코레일은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교통공사를 2-1로 누르고 리그 8위로 한 계단 도약했으며, 안산 H FC와 수원시청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수원시청에 각각 0-2와 0-1로 패했다. 또 선두 고양 KB국민은행은 창원시청에 1-3으로 패하며 개막후 무패행진을 ‘17’로 마무리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이르면 이달 안에 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추신수가 내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그의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라는 점을 고려할 때 클리블랜드에 잔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클리블랜드 역시 추신수가 보라스를 앞세워 내년 시즌이 끝나고 나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추신수가 트레이드될 것은 확실하며 시기만이 남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추신수의 트레이드가 이달 안에 이뤄질 수 있으며 아무리 늦어도 내년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는 성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을 앞두고 각종 이적설이 제기됐던 추신수는 앞으로 더 많은 트레이드설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그만큼 추신수의 기량을 탐내는 메이저리그팀들이 많다는 뜻이다. 지난해 손가락 수술, 옆구리 통증, 음주 파문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최악의 성적을 남긴 추신수는 올해 멋지게 재기했다. 추신수는 타율 0.284, 출루율 0.368, 장타율 0.470을 기록하며 타점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팀 공격을 이끌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 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단복심사위원회를 열고 선수단복과 임원복을 선정했다. 이날 단복심사위원회는 전체 8개사 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식스사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선수단복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선수단의 통일성을 강조한 색상, 통풍성과 신축성을 고려한 기능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원복은 방수 및 방풍 등의 발수기능이 뛰어난 원단과 효율성, 색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단복선정위원회는 양광석 인천시사격연맹 전무이사를 위원장으로 가맹경기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2012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4강의 주역들이 수원에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고 KOVO, 수원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여름마다 열려온 이 대회는 올 정규시즌 개막(11월 3일)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다. 또 외국인 선수들은 9월 1일부터 활동할 수 있다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방침에 따라 국내 선수들만 뛸 수 있어 토종 스타들의 경쟁과 팀 순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런던올림픽에서 브라질, 이탈리아, 세르비아 등 세계의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4강에 오른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월드 스타’ 김연경이 빠진 게 아쉽지만 양효진, 황연주(이상 수원 현대건설)와 김사니(인천 흥국생명), 김희진(화성 IBK기업은행) 등 대표 선수들이 이번에는 각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멋진 경기를 펼친다. 아직 올림픽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기는 어렵지만 런던의 감동이 가시기도 전에 이들이 코
긴 슬럼프에서 벗어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숙명의 라이벌 FC서울을 제물로 선두권 재진입에 나선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 서울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역대 62번째로 열리는 이번 양팀 간의 ‘슈퍼매치’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초반 홈 8경기 연승행진을 기록하는 등 쾌조의 출발로 리그 선두자리를 줄곧 지켜왔던 수원은 지난 19라운드 포항 전(0-5 패) 이후 5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긴 부진에 빠지며 현재 승점 48점(14승6무7패)으로 선두 서울(승점 58점)과 2위 전북 현대(57점) 등에 이어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벌어진 2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보인 수원은 상위 8개팀이 벌이는 스플릿 라운드 리그A 진출을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확정지었다. 올 시즌 새롭게 도입돼 다음달 15일부터 펼쳐지는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자신감을 쌓는 측면에서도 수원은 이번 슈퍼매치에서 승점 3점이 절실하다. 하지만 주전 미드필더인 서정진, 에벨톤C와 수비수 오범석이…
한국배구연맹(KOVO)은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 배구팀이 18일 수원컵 프로배구 개막식에 맞춰 팬 사인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팬 사인회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수원실내체육관 외부 행사장에서 열리며 런던올림픽 배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연경(24)을 필두로 양효진(수원 현대건설), 김사니(인천 흥국생명) 등 대표 선수 12명이 모두 참가한다. KOVO는 또 이번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사랑의 서브에이스’ 행사를 연다고 덧붙였다. 러시앤캐시가 후원하는 ‘사랑의 서브에이스’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서브에이스 1점당 10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로 ‘사랑의 서브에이스’ 적립금은 대회 폐막일인 26일 배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