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행진을 이어가는 경주마들의 한판승부가 오는 19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국1·1천900m)에서 펼져진다. 주인공은 최근 나란히 4연승의 쾌속질주를 달리는 ‘프라임갤러퍼’와 ‘킹파이팅’. ‘싱그러운아침’, ‘스페셜윈’, ‘포리스트윈드’ 등도 우승권에 가세해 흥미로운 경주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국산 최고마 자리를 물려받을 차세대 주자인 ‘프라임갤러퍼’(4세·수말)는 지난 5월 스포츠경향배를 차지하는 등 큰 경주에서 유감없는 능력발휘를 하고 있다. 선입형 경주마로 승부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나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중량의 예상은 부담으로 다가서고 있다. 통산전적 19전 8승, 2위 4회. 승률 42.1%, 복승률 63.2%. 또 하나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킹파이팅’(4세·수)는 주행습성이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는 추입형이다. 올해 2월부터 6개 경주 연속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통산전적 21전 7승, 2위 5회. 승률 33.3%, 복승률 57.1%. 국산 1군 승군 후 꾸준히 선전해왔던 ‘싱그러운아침’(4세·수)은 지난 6월 60㎏의 부담중량을 짊어진 후부터 다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4코너 직선주로에서 멋진 탄력과 스피
정세현(광명 철산중)이 제41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세현은 15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중등부 3천m 결승에서 10분57초75의 기록으로 이혜주(충남 천안봉서중·11분07초06)와 강예진(충북 옥천여중·11분12초5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세현은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여중부 1천500m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박성면, 류나희, 고영아, 이민진이 이어 달린 경기체고가 4분09초45로 서울 구로고(4분34초76)와 전남 영광정산고(4분45초3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박성면과 고영아, 이민진은 전날 박지연이 가세한 400m 계주에서도 48초26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는 멀리뛰기 우승자인 홍민지(안양 관양중)가 10m95를 뛰어 김소현(경남 거제중앙중·10m82)과 이유림(충남 조치원여중·10m70)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400m에서는 김현호(파주 문산중)가 50초34로 1위에 올랐고 400m…
평택 한광중과 안성 공도중이 제38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 남녀중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나란히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광중은 15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2013년도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나흘째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남태윤, 유병욱, 조현욱, 유승석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750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746점)으로 인천중(1천741점)과 고양 한수중(1천737점)을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한광중은 자신들이 지난 2006년에 세웠던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년 연속 정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광중의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남태윤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589점으로 이정호(한수중·588점)와 서종신(인천중·58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승연, 강주희, 김진주, 임희경 등이 출전한 공도중이 1천176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175점·인천 부광중)으로 서울 청량중(1천172점)과 전남 여수여중(1천167점)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공도중 이승연과 강주희는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4점과 393점으로 정희정(청량중·3
한탁희(가평고)가 2012 8.15 경축 양양 전국실업사이클대회 남자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탁희는 지난 14일 강원 양양 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10㎞ 스크래치 결승에서 같은 학교 김황희와 주영진(충남 천안 목천고)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탁희는 이어 남고부 3천m 책임선두 결승에서도 정하전(경남 김해건설공고)와 박종효(인천체고)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단체스프린트 순위결정전에서는 김용해, 전원규, 임채빈, 원부연, 유진석이 출전한 가평군청이 1분01초837로 전북 전주시청(1분02초456)과 의정부시청(1분03초754)을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용해는 전날 남일반 1천m 속도경기 우승에 이어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고부 3천m 책임선두에서는 유종민(연천고)이 강현경(서울체고)과 장연희(인천체고)에 앞서며 정상에 올랐으며 남일반 15㎞ 스크래치에서는 최승우(의정부시청)가 장경구(가평군청)와 김주석(강원 양양군청)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런던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23·셀틱)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축구계 소문을 전하는 인터넷 코너에서 다수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기성용이 빅리그에서 4개 구단의 입질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퀸즈파크 레인저스, 풀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재 영입전에 열을 올리는 구단으로 거론됐다. ‘더 스코티시 선’은 아스널의 스카우트가 기성용을 영입선수 1순위에 올려놓았다고까지 보도했다. 기성용은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결정전까지 6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며 플레이메이커로서 다양한 재능을 보여줬다. 기성용은 기량을 재확인시킨 데다 병역 문제까지 해결돼 이적 때 셀틱이 챙길 몸값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2010년 셀틱으로 건너갈 때 FC서울이 받은 이적료가 200만 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닐 레논 셀틱 감독은 이미 작년부터 기성용이 1천만 파운드짜리 선수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8일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가 폭우으로 취소됐다. KOVO는 15일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진행하려 했던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 이벤트인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가 수원 지역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민(인천 대한항공), 지태환(대전 삼성화재), 김요한(구미 LIG손해보험), 최홍석(서울 드림식스),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 하경민(수원 KEPCO) 등 각 구단의 미남 선수 6명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KOVO 측은 구단들과의 협의 하에 이번 행사를 차후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4경기 동안의 침묵을 깨고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82를 유지했다. 지난 10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4경기 연속 방망이가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날 5일 만의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1회초 2사 주자없을 때 첫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초에도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6회초 2사 주자없을 때는 볼을 하나 골라낸 뒤 상대 선발 잭 그레인키의 2구째 시속 142㎞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중견수 쪽으로 굴러가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가 삼진으로 잡혀 그이상 나아가진 못했다. 8회초 첫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난타전이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LA에인절스에 6-9로 졌다.
인천대가 제45회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는 15일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여대부 단체전(3단2복) 결승에서 부산외대를 종합전적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는 제1단식에 출전한 유다희가 1-2로 패했지만 제2단식과 제3복식에 출전한 김수진과 김소영-정지송 조가 상대 주자를 나란히 2-0으로 물리치며 종합전적 2-1로 앞서나갔다. 이후 제4복식 김수진-유다희 조가 0-2로 분패한 인천대는 제5단식 정지송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종합전적 3-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인하대가 동의대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축구대회 공인구 제공업체인 아디다스가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사용할 공인구의 이름을 팬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디다스가 내놓은 공인구 이름의 후보는 카르나발레스카, 보사노바, 브라주카 등 3개로 모두 브라질어다. ‘카르나발레스카’는 브라질의 카니발에 참석하거나 계획을 짜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이고, ‘보사노바’는 1950~1960년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행한 삼바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말이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속어다. 아디다스는 브라질어 홈페이지(www.adidas.com.br/nome-da-bola-2014)를 통해 9월 2일까지 투표를 받아 새로운 공인구의 이름을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씨름협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요나바루시에서 ‘요나바루 마쯔리 문화행사개최 한·일 씨름-각력 교류전’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2010년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씨름-각력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제공=경기도씨름협회 경기도씨름협회(회장 공명진)가 일본 오키나와현 각력(角力)협회와 한·일 민간교류 및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도씨름협회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21일까지 5일간 일본 오키나와현 요나바루시에 머물며 ‘요나바루 마쯔리 문화행사개최 한·일 씨름-각력 교류전’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경기인 ‘씨름’과 일본 오키나와 지역 민속경기인 ‘각력’을 통해 한·일 양국 간의 친선과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도씨름협회는 지난 1981년부터 오키나와 각력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친선 교류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이번 교류전에는 김평 선수단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