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제기수 초청 경마대회가 11, 12일 이틀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7개국 12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엔 한국은 문세영, 조경호, 조인권 등이 외국선수는 쿤 벵 수(싱가폴), 마타오 출신 마노엘 실바, 벤 커티스(아일랜드), 케리스 티탄(남아공), 오즈칸 일디림(터기) 등이 출전, 우승을 다툰다. 순위결정은 총 4개 경주(대상경주 1개, 일반경주 3개)를 진행, 경주별 착순에 따라 부여된 포인트를 합산해 가린다. 이중 대상경주로 비중이 높은 YTN배(혼2 1900m 핸디캡)의 경우 ‘당대전승’의 우승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상류’, ‘최초로’, ‘라온제나’ 등이 호시탐탐 선두권 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몸값 7만 달러에 달하는 초고가 외산암말인 ‘당대전승.(캐나다, 3세 암말)은 선행에서 선입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과 길어진 경주거리가 관건이다. 통산전적 9전 3승 2위 1회. 승률 33.3% 복승률 44.4% 승부력이 탁월한 ‘상류’(미국, 3세 암말)는 마지막 4코너까지 하위권에 머무르다 막판 폭발적인 추입력이 주무기다. 1700m에서 입상을 차지한 저력이 있어 장거리에 대한 검증은 마
프로배구 대표 꽃미남들이 배구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팥빙수’를 증정한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학민(인천 대한항공)을 비롯해 하경민(수원 KEPCO), 최홍석(서울 드림식스), 문성민(천안 현대캐피탈), 김요한(구미 LIG손해보험), 지태환(대전 삼성화재) 등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미남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팬미팅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선수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로 응모된 소원을 직접 수행하는 미션 이벤트인 ‘소원을 들어주세요’를 진행한다. 또 사인회와 함께 오랜 무더위 속에도 함께한 팬들을 위해 선수가 직접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를 제공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주최하는 ‘2012 KBL 유소년 농구클럽 고양시 대회’가 고양시의 후원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저변 확대를 위해 KBL과 각 구단이 지원하는 아마농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에는 KBL 산하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 중 최종 선발된 총 40개 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부와 고학년(5, 6학년)부로 나뉘어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 후에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참가팀간의 경기는 국제농구연맹(FIBA) 미니 바스켓볼 룰을 적용해 전·후반 7분씩 진행되며, 결승전은 10분씩 치러진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73)가 고양원더스 허민 구단주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독립아구단 고양원더스는 2009년 허민 구단주에게 너클볼을 전수한 니크로가 제자가 창단한 독립야구단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니크로는 1964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만 24시즌을 보냈고, 이 중 21시즌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활동했다. 애틀랜타에서 지구 우승만 2번 맛본 니크로는 1983년 시즌이 끝난 뒤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꾸며 뉴욕 양키스로 옮겼다. 하지만 결국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1987년 48세의 나이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니크로는 199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은아(여주여중)가 제39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여자중등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아는 8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38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시도대항 중고양궁대회와 2012 회장기 컴파운드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중부 개인전에서 총점 1천356을 쏴 김경은(인천 강화여중·1천353점)과 정유리(광주체중·1천341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개인전 준우승자 김경은과 강예림, 이진아가 팀을 이룬 강화여중이 합계 3천925점으로 부산 태종대중(3천912점)과 전북 임실 오수중(3천900점)을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부개고가 유수정, 이소담, 성혜경의 활약에 힘입어 총점 4천63점으로 인천 유일여고(4천55점)와 전북 임실 오수고(4천32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대회 2관왕에 도전했던 부개고 유수정은 여고부 개인전에서 총점 1천371점으로 최미선(전남체고·1천373점)과 신정화(대전체고·1천372점)에 아쉽게 뒤지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인천 만수북중)이 총점 1천379점을 기록하며 한재엽(충남 천안 병천중·1천362점)과 송창협(경북
손혜린(평택 송탄고)이 제15회 경기도지사배 볼링대회 여자고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손혜린은 8일 수원볼링경기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고등부 3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여고부 2인조전에서 팀 동료 이은지와 짝을 이뤄 6경기 합계 2천800점(평균 233.3점)으로 김미애-신혜지 조(고양 일산동고·2천592점)와 신효빈-노규민 조(성남 분당고·2천187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열린 여고부 개인전에서 1천349점(평균 224.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손혜린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 고등부 2인조전에서는 이기보-이종원 조(군포 산본고)가 2천794점(평균 232.9점)을 기록하며 최현진-최재현 조(구리 토평고·2천720점)와 이남준-이도형 조(송탄고·2천656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2인조전에서는 홍순호-이한솔 조(수원 영통중)가 2천343점(평균 195.3점)으로 안국진-이호윤 조(남양주 퇴계원중·2천296점)와 조우현-송욱 조(가평 조종중·2천289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중부 2인조전에서는 석정현-이규화 조(퇴계원중)가 2천363점(평균 196.9점)으로 김
최보운(화성시청)이 제24회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부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보운은 8일 강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천500m에서 4분35초22의 기록으로 신소망(전북 익산시청·4분37초10)과 오지영(경북 구미시청·4분40초88)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110m 허들에서는 이현우(과천시청)가 14초20으로 명창기(국군체육부대·14초36)와 원종진(충북 충주시청·14초50)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자부 400m에서는 이승윤(안산시청)이 47초90을 기록하며 김광열(과천시청·48초09)과 김대홍(㈜부산은행·48초12)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자부 400m 계주에서는 과천시청이 이현우-정현섭-최명준-김광열이 이어달려 41초33으로 광주광역시청(40초85)에 아쉽게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부 5천m에서는 문정기가 15분20초34로 전진구(국민체육진흥공단·15분17초01)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자부 400m에서는 박종경(파주시청)이 56초58로 이세영(충남 논산시청·55초88)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5천m 김영진(성남시청)도 17분38초09로 박정숙(충북…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이적협상 중인 산티 카소를라(말라가)의 영입을 먼저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기성용을 노릴 계획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와 최근 런던올림픽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기성용의 플레이를 관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의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롤리는 기성용을 9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활력 넘치는 미드필더라고 평가하며 곧 아르센 웽거 감독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스널 외에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마크 휴즈 감독도 기성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성용이 만약 아스널이나 QPR로 이적하면 박주영(아스널) 또는 박지성(QPR)과 함께 두 명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같은 팀에서 뛰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데일리메일은 “기성용은 고향에서 ‘한국의 스티븐 제라드’라고 불린다”며 “올림픽 8강전 영국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스널은 기성용의 팀 동료인 빅토르 완야마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