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너클볼 투수 필 니크로(73)가 고양원더스 허민 구단주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독립아구단 고양원더스는 2009년 허민 구단주에게 너클볼을 전수한 니크로가 제자가 창단한 독립야구단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직접 경기를 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니크로는 1964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만 24시즌을 보냈고, 이 중 21시즌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활동했다.
애틀랜타에서 지구 우승만 2번 맛본 니크로는 1983년 시즌이 끝난 뒤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꾸며 뉴욕 양키스로 옮겼다.
하지만 결국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1987년 48세의 나이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니크로는 199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