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울지마 출연 : 무하마드 라히모프 모스크바에서 도박빚을 지고 고향인 우즈베키스탄의 한 작은 마을로 돌아온 무하마드의 이야기. ●오프 로드 출연 : 조한철, 백수장 한 편의 영화는 꿈을 이야기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삶의 진솔한 모습이 바탕이 된다. ‘오프로드’는 그런 삶을 이야기한다. ●사랑의 레시피 출연 : 캐서린 제타-존스, 아론 에크하트 원작인 독일영화 ‘벨라 마사(2001년)’를 새롭게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든 영화. 요리와 연애 이야기가 만났다.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출연 : 염정아, 탁재훈 10년 우정으로 함께해온 주연(염정아)과 성태(탁재훈).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은 주연은 술을 마시다 2차를 부르짖고 성태와 술김에 대형 사고(?)를 저지르는데…. ●영광의 날들 출연 : 자멜 드부즈, 사미 나세리 프랑스 영화로 이렇게 섬세하게 전쟁을 바라보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 프랑스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잊혀진 실화. 전쟁 드라마.
아담 샌들러, 제시카 비엘 주연의 발칙한 연애 사건 ‘척 앤 래리’가 오는 9월 6일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 7월 20일 미국 개봉 당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웨딩 싱어’, ‘빅 대디’, ‘첫키스만 50번째’ 등으로 할리우드 대표 훈남으로 자리잡은 아담 샌들러와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카 비엘, 이 퍼펙트한 커플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남남(男男) 위장 커플 사이에 끼어든 완벽한 S라인 여자로 인해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죽마고우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 싱글 대디 래리가 아이들을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하려 하고, 우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위장 결혼에 동참한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 초절정 섹시 미녀 알렉스(제시카 비엘)가 나타나면서 강철같던 30년 우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진한 우정이냐? 찐한 사랑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좌충우돌 연애는 진정한 우정과 사랑 찾기를 통해 배꼽잡는 유머와 신선한 재미를 전해줄 것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마지막 밤을 주옥같은 클래식 선율로 물들인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30일과 3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07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연다. 미래의 클래식 거장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수원시향이 마련한 2007 청소년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총 12명의 학생들과 수원시향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지휘대에 오르는 성기선은 지난 2004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지휘자로, 풍부한 표현력과 안정된 비팅을 바탕으로 경쾌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포르투갈 국제청년지휘자콩쿨에서 최연소자로 참가해 입상한 성기선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커티스 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줄리아드 음대 예비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뉴욕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다. 첫째 날인 30일에는 중·고등부 입상자인 바이올린 임서현, 첼로 조은·이현지·이상은·배형석, 바이올린 하유나·김민경, 바이올린 권그림 등이 수원시향과 함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또 블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 엘가의 ‘첼로 협주곡 마단조’,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 3층 강의실에서 ‘백남준미술관 관련 제3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백남준 연구 활성화 방안 및 프로그램 개발’이란 주제로 국내외 백남준에 대한 연구성과 및 수준 점검, 백남준의 창작세계에 대한 연구방향 등을 논의한다. 또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도 논의한다. 한성대학교 회화과 정헌이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경기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 건립팀 이유진씨가 ‘국내외 백남준 연구현황’을, 아트컨설팅서울(ACS) 큐레이터 이섭씨가 ‘백남준 관련 연구 주제의 현재화와 지속 가능한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제언’을, 문학평론가 이명원씨가 ‘백남준 예술과 인문학적 소통의 의미’를 각각 발표한다. 문의)031-231-8505.
경기도민속예술축제와 화성시전통민속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경기도민속예술축제는 전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한 가운데 안산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2천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축제는 둔배미배치기, 안양의 웃다리날뫼농악, 구리의 덕고개마을 도당굿 등 각 지역의 향토 민속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또 브라질의 삼바춤, 우크라이나의 벨리춤, 필리핀의 대나무춤 등 외국 민속무용단의 초청공연과 함께 다도 체험, 다식 만들기, 성호사설 탁본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향토음식점과 지역특산품 판매점도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화성전통민속축제도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대에서 열린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화성시의 위상 제고와 ‘전통민속축제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화성예총과 화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옥수수·수박먹기,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여
“파격적인 것보다는 안정적인 것들을 찾게 되네요.”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임주현(50)씨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갤러리 수’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물과 풍경을 주로 그리는 임씨는 작품 속에서 안정적인 색상과 구도를 추구한다. 특히 옅은 톤의 수채화로 그린 그림들은 마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련-시선이 머문곳I’을 비롯해 ‘연-세상사 내려놓고’, ‘이야기 속으로I’, ‘가을이야기’, ‘이야기 속으로Ⅲ’, ‘외출’ 등 수채화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특히 ‘수련-시선이 머문곳I’과 ‘이야기속으로Ⅲ’이 눈길을 끈다. 물 위에 떠있는 연꽃을 그린 ‘수련-시선이 머문곳I’은 밝은 청색, 연두와 보랏빛 물감으로 수채화 특유의 번짐 효과를 연출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책상 위에 놓인 노랗게 말린 꽈리를 화폭에 담은 ‘이야기 속으로Ⅲ’는 갈색, 흰색, 황색 등을 사용해 탈색된 느낌을 연출, ‘향수’에 대한 것을 표현하고 있다. 영남대 미대 출신인 임씨는 화홍작가회와 후상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02-733-5454.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07 기전음악제Ⅱ’를 연다. 지난달 30일 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9회 난파전국음악콩쿨의 시상식을 겸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신진 음악가들과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음악인들이 환상의 무대를 꾸민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순수와 열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제는 특별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유광)가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등을 들려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와 열정’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신진 음악인들의 순수함과 초청 음악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1부는 경기필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에 이어 바이올린 정경아(대학·일반부 바이올린부문 2등)의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독주곡 ‘Zigeunerweisen’로 이어진다. 또 소프라노 윤성회(대학·일반부 전체대상)는 홍난파의 ‘사랑’, 모차르트의 오페라 ‘밤의 여왕’ 중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를 들려준다. 피아노 박창규(대학·일반부 피아노부문 1등)는 라흐마니노프 협주
‘시원한 바람을 품은 원미산에서 가을을 맞이해요!’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9월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캠프와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1일부터 1박2일 동안 ‘Be The Challenger’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가족캠프는 시원한 바람을 품은 원미산 자락에서 가족이 함께 텐트를 치고 생활한다. 특히 야간 오리엔티어링, 발마사지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보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8일 오전 10시에는 ‘나무’를 주제로 ‘고맙다 나무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무와 함께 사는 숨은 곤충 찾기, 즐거운 자연놀이체험, 자연공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에게 나무의 성장원리를 이해하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족캠프는 5세 이상의 자녀가 포함된 가족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토요체험은 초등학교 3~6학년 3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점심식사 포함)이다. 문의)032-344-4480.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시·군여성회관 미용강사 13명을 대상으로 ‘강사 소양교육’을 갖는다. 이번 소양교육은 이미지 메이킹 등 상담력 향상 과정을 중심으로 열리며, 29일부터는 시·군여성회관 및 도여성비전센터 전 강사를 대상으로 4기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도여성비전센터는 향후 제과제빵, 요리, 피부관리 등 시·군여성회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도 강사 소양교육을 할 계획이다.
녹음이 짙어가는 8월.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두둥~ 두둥 챙챙’ 드럼 선율에 녹아내렸다. * 연주회도 열고 불우이웃도 돕고 오산 ‘드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공동대표 김진영·최덕규)은 25일 오후 5시 오산역 광장에서 ‘드럼&프렌드 불우이웃돕기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드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동호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선율을 오산시민들에게 선사하고, 그 수익금을 오산 장애우종합복지시설인 성심학교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영·최덕규 듀오 드러머의 리드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는 오산역 광장에 ‘두두둥 챙챙’ 드럼 소리가 울려퍼지자 많은 관객들이 가던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었다. * 낯익은 동요·가요 리듬가락에 푹~ 이날 발표회는 동호회 에이스인 전성천군의 사미인곡을 시작으로 최덕규 드러머의 ‘이차선다리’, 김도왕군의 ‘아기공룡 둘리’, 조윤장 본보 오산지역담당 부국장의 ‘It‘s a heartache…’, 송동호씨의 ‘젊은그대’ 등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연주에서 경쾌한 리듬에 이르기까지 주옥같은 드럼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이영서양이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사랑했나봐’를 드럼으로 연주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