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구(가평군청)가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경구는 17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 주변 도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크리테리움 개인전 결승에서 1시간05분44초로 유범진(강원 양양군청)과 이기석(국군체육부대·이상 1시간06분51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남일반 개인추발 4㎞ 우승을 차지했던 장경구는 16일 힐크라임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크리테리움에서도 1위에 오르며 4관왕에 올랐다. 장경구는 또 이번 대회 남일반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가평군청은 장경구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112점을 얻어 부산지방공단스포원(62점)과 국군체육부대(61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가평군청 김정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이밖에 여고부 인천체고가 종합점수 86점으로 연천고(74점)와 전남미용고(44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에서는 가평고가 종합점수 39점으로 부산체고(48점)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 가평중은 남중부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연천중은 여중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인천체고 장연희는 여고부…
경기도 최고의 축구 동아리를 가리는 도내 축구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2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 종목의 본선 조추첨 및 운영개선안 회의가 오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본선 조추첨에는 도내 시·군축구연합회 사무장과 각 클럽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조추첨과 함께 내년도 클럽최강전 운영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4월 15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192개 축구 클럽(지역 144·직장 48)이 참가했다. 지역리그는 144강을 시작으로 각 조 1위 48팀이 선발됐으며 직장리그는 48팀 중 각 조 1위 16팀의 선발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지역리그 본선에는 전년도 입상팀인 하남 위례클럽, 김포 양촌클럽, 안양 남부클럽, 안산 백호클럽 등이 합류했으며, 직장부에도 안성시설관리공단, 용인도시공사, 이천하이닉스, 군포시청 등 지난해 상위팀이 또다시 본선에 올라 강호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지역리그 조추첨을 통해 3팀을 1개조로 구성해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한교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1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또 ‘강호’ FC서울을 상대로 짜릿한 3-2 역전승을 일궈낸 인천은 주간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인천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2,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한교원을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교원은 인천의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전반 종료직전 1-1 동점골을 뽑아낸 뒤 후반 17분 2-1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프로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작성하는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교원과 함께 미드필더에는 K리그 데뷔 2경기만에 팀의 6경기 무승(2무4패) 부진 탈출에 기여한 레이나(성남 일화)와 송진형(제주 유나이티드), 한지호(부산 아이파크)가 영광을 안았고, 공격수에는 각각 결승골을 기록한 고무열(포항 스틸러스)과 이근호(울산 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팀의 짠물 수비를 이끈 정인환(인천)과 장원석(제주), 임유환(전북), 신광훈(포항)이 뽑혔으며, 서울 전에서 역전 드라마의 조연 역할을…
이병찬(포천중)이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병찬은 17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중등부 50㎏급 인상에서 71㎏을 들어 홍승무(충남 성환중·67㎏)와 박한솔(경남 마산삼진중·6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88㎏을 기록해 박한솔(86㎏)과 이상혁(강원 홍천중·8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찬은 이어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59㎏으로 박한솔(152㎏)과 이상혁(147㎏)을 누르고 3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48㎏급에서는 노유현(인천 인송중)이 인상에서 61㎏의 대회신기록(종전 58㎏)을 세우며 김은영(광주 정광중·45㎏)과 김민선(서울체중·37㎏)을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대회신기록(종전 75㎏)인 78㎏을 들어 김은영(62㎏)과 김민선(42㎏)을 꺾어 1위에 입상했다. 이어 합계에서도 139㎏의 대회신기록(종전 131㎏)을 작성하며 김은영(107㎏)과 김민선(79㎏)에 앞서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45㎏급 안주승(포천중)은 인상(45㎏), 용상(60㎏), 합계(105㎏)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3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양서여중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안양서여중은 강원 춘천 송암 국제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단체전(4단1복) 4강전에서 성남 정자중을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010년 제36회 대회 우승 이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챔피언’ 안양서여중은 이로써 대회 3연패의 가능성을 높였다. 안양서여중은 이날 준결승에서 제1단식에 나선 김민경이 정자중 안지선을 2-0으로 제압, 기선을 잡았지만 제2단식에 출전한 박수빈이 상대 안유진에게 0-2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3단식에서 허주은이 정자중 박은영을 2-0으로 따돌리며 다시 앞서간 안양서여중은 제4단식에서 박예림이 상대 소지연을 2-0으로 눌러 종합전적 3-1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남고부 단체전(4단1복) 8강전에서는 정현, 변광은, 김호각 등이 활약한 수원 삼일공고가 안현수, 백윤철, 한성재 등이 분전한 안성두원고를 상대로 종합전적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안양서여중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강원 원주여중과 결승전을 치르며, 삼일공고는 서울 건대부고와 결승행을 다툰다.
평택 한광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광고는 17일 전북종합사격장에서 2013년 청소년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 날 10m 공기소총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심준수, 한창희, 김다훈, 전승호 등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1천769점으로 경북 울진 죽변고와 울산인터넷고(이상 1천767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대회 2관왕을 노린 심준수는 10m 공기소총 남고부 개인전에서 592점을 쏴 모대성(경남체고·593점)과 이재원(울산인터넷고·592점)에 뒤져 아쉬운 동메달을 차지했다. 50m 권총 남대부 개인전에서는 이태곤(인천대)이 645.8점으로 팀 동료 장진혁(641.8점)과 이동춘(한국체대·636.1점)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뒤 같은 팀 장진혁, 장현제, 이종경과 출전한 50m 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636점을 기록, 한국체대(1천630점)와 전주대(1천618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25m 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정희지(경기체고)가 572점으로 김정아(서울 예일여고·579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동유럽 국가의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17일 동유럽 국가인 알바니아의 21세 이하(U-21) 대표팀 출신 공격수 소콜 치칼레시(21·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85㎝, 80㎏의 당당한 체격에 양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스타일을 갖춘 소콜은 패스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양쪽 측면 공격수는 물론 쉐도우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알바니아 프로축구 리그 베사(Besa)클럽에서 데뷔해 여러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득점력을 과시한 소콜은 지난 2010~2011 시즌 18경기에서 6득점을 올렸고 2011~2012 시즌에는 티라나(Tirana)클럽에 임대돼 6경기에 출전 1골을 넣었다. 알바니아 연령별 청소년대표팀을 차례로 거친 소콜은 21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도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예정된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G마켓 홈런 레이스’에 참가할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동군 올스타에서는 최정(SK), 홍성흔·강민호(이상 롯데), 김현수(두산)가 출전하고 서군 올스타에서는 박용택(LG), 김태균·최진행(이상 한화), 강정호(넥센)가 나선다.
7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성공한 ‘홍명보 사단’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아 한국 축구의 숙원인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던졌다.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는 16개 본선 진출팀이 4개국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번 런던 올림픽은 세계무대를 향한 한국 축구의 첫 도전이 시작된 곳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국 축구는 1948년 런던 올림픽 때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당시에는 본선 진출 18팀 중 네 팀이 먼저 예선전을 치러 두 팀을 탈락시키고 나서 남은 16팀이 모여 단판 승부로 8강, 4강, 결승 진출팀을 추렸다. 예선전을 건너뛴 한국은 1차전 상대인 멕시코를 5-3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지만 스웨덴에 0-12로 참패해 국제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사상 첫 메달을 향한 벅찬 꿈을 이루기 위해 뛰고 있다. 홍 감독은 본선 무대에 나설 18명의 태극전사를 확정하면서 박주영(아스널), 김창수(부산), 정성룡(수원) 등 3명의 와일드카드를 선택했다. 홍 감독은 병역기피 논란을 겪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