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새 둥지를 튼 박지성(31)이 등번호 7번을 받았다. QPR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영입한 박지성에게 등번호 7번을 줬다”며 “종전에 7번을 달았던 아델 타랍은 10번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번을 달고 활약한 박지성에게 7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박지성은 200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시절까지 7번을 달고 뛰었다. 2006년과 2010년 월드컵 때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도 이 번호를 사용했다. 애초 QPR에서 7번으로 뛴 타랍은 지난 11일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10번을 새로 받았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자연스럽게 원하던 등번호를 쓸 수 있게 됐다.
차세대 스타 경주마를 점쳐보는 제18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주(국2·1천400m·별정Ⅴ)가 오는 15일 서울경마공원 8라운드로 열린다.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국산마를 배출한 대회로 유명한 이 경주는 지난 5월 코리안더비 우승마인 ‘지금이순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도전세력은 최근 2연승을 달리는 ‘기억날그날’과 뛰어난 스피드가 강점인 ‘천은’, ‘리버스캡틴’등이 꼽히고 있다. 주요 복병마는 지난해 ‘경기도지사배’를 우승한 ‘승리함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경마공원 3세마 부분 랭킹 1위를 달리는 ‘지금이순간’(3세·수말)은 데뷔 초반 주목 받지 못했으나 올해 2월부터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춘 후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도주형 선행마에서 최근 추입으로 바꾸면서 한층 좋아진 모습을 보인 ‘지금이순간’은 4코너까지 힘을 막판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11전 4승, 2위 4회. 승률 36.4%, 복승률 72.7%. 씨수말 &lsquo
한국 남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3회 아시아선수권대회(20세 이하)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열흘째 쿠웨이트와의 준결승에서 37-2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13년 보스니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홈팀 카타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32-25로 물리쳐 14일 한국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2010년 이란에서 열린 제12회 대회 결승에서 카타르에 당한 패배를 되갚을 기회를 얻게 됐다. 1988년 1회 대회와 1992년 3회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은 20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연화레포츠에서 2012 하계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도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기회를 높이고 장애인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은 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성인 지적장애인 34명과 진행요원 16명 등 모두 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상스키와 수상놀이(바나나보트, 땅콩, 플라이피쉬) 체험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성남동중학교 통합학급 장애학생 20명과 비장애학생 10명, 진행요원 10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2차 하계 수상레포츠 체험교실를 열고 스포츠를 통한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모, 스포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제1회 경기도 지적장애인 3대3 농구대회가 오는 14일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체육관에서 성남혜은학교,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등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경기도 지적장애인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3대3 농구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눠 각 팀별 토너먼트로 전·후반 각 10분씩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되기도 한다. 정기영 도장애인농구협회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지적장애인농구 참여인구를 증가시키고 더 나아가 경기를 통한 실력 향상을 꾀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대회를 개최했다”며 “열심히 경기를 치루는 선수들을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주관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부모회,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가)성남시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앞서 고양시 레드폭스휠(여자휠체어농
김정우(양주 덕계초)가 제2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남자초등부 36㎏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정우는 1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초부 36㎏급 결승에서 오승택(강원 신철원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초부 54㎏급에서는 연성현(덕계초)이 권민서(대구 성동초)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40㎏급 구소정과 여초부 50㎏급 이아현(이상 덕계초)도 각각 김고은(양주 가납초)과 권수정(인천 신현북초)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초부 66㎏급에서는 윤대규(덕계초)가 정인성(경남 도천초)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부 36㎏급 김민준(덕계초)과 김용훈(가납초), 54㎏급 방지원, 60㎏급 이윤호, 66㎏급 김용학, 여초부 40㎏급 기은지(이상 의정부 금오초)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초·중·고·대학생 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로데오당구장과 연수구 동춘2동 소재 길형주 당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대학당구연맹과 대한중고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캐롬(3C), 포켓8볼 등 2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 당구 꿈나무의 육성과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대회 개회식은 조동암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임용진 한국대학당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9시30분 로데오당구장에서 열리며, 개막식 행사로 예술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012년 내셔널리그 동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 축구리그 활성화 방안’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셔널리그와 한국축구에 관심있는 축구팬이면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한국프로 2부리그 출범 계획에 따라 내셔널리그는 물론 하부리그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축구팬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내셔널리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의 디비전시스템 도입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한국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방학을 통한 대학생들과 젊은 축구팬들의 열정적이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간의 디비전시스템 도입방안계획을 포함한 총 6개 주제의 범위내에서 공모가 가능한 이번 사업은 10월 말까지 이메일(knl2009@hanmail.net)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에 빠진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며 ‘제2의 고종수 찾기’에 나섰다. 11일 현재 12승3무5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수원은 지난 1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에 0-5로 대패한 데 이어 8일 경남FC와 홈경기에서도 0-3으로 패하며 시즌 첫 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선두권에서 밀려났다. 더구나 전북을 상대로한 최근 9경기에서 4무5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수원은 현역 시절 ‘전북 킬러’로 명성을 떨친 고종수 코치의 뒤를 이어줄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종수 코치는 지난 1996년 11월 2일 전북 원정에서 첫 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2002년 9월 4일 원정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기까지 총 8골을 터뜨리며 현역 시절 ‘전북 킬러’라는 명성을 얻을 정도로 전북에 강한 면을 보였었다. 특히 2002년 터뜨린 마지막 골은 당시 K리그 신기록인 57m 장거리 골로 기록될 정도로 축구 팬들의 기억에 깊이 새겨져 있다. 수원도 고종수의 활약이 펼쳐지는 동안 전북에 압도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