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력산업 환경 변화 예측 변화에 대응할 준비 능력 갖춰 글로벌 1등 기업 여정 본격화 현장의 열정과 헌신으로 앞당겨 황창규 KT 회장은 20일 “시장의 변화는 달리 보면 기회”라며 하반기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하반기 새로운 도전을 위해’라는 제목의 ‘CEO 레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철저한 준비와 내부의 혁신,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천금 같은 기회로 만든다면 우리가 그리는 KT의 미래 모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 회장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주력사업을 둘러싼 변화가 예측되고, 이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에게는 변화에 대응할 준비와 능력이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내에서 열린 R&D 로드쇼를 언급하며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배터리 절감기술이 보여준 것처럼 사람을 위한 혁신기술이 KT만의 든든한 차별화 무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KT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의 여정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무선 사업은 6개월째 순증 가입자 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고, 유선에서도 확고한 기가 인터넷 리더십과 고A
여야의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에 따라 중소기업청이 산업부 외청으로 신설된 지 21년 만에 장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정책 전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됐다. 새 정부 일자리 창출의 핵심부처로 떠오른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는 여당 중진 정치인들이 거론된다. 기존 중소기업청은 차관급인 청장 아래 차장과 1관, 6국 체제로 이뤄져 있었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 차관, 4실 체제로 바뀐다. 장관과 차관 밑에 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 4실로 조직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벤처 창업을 독려하는 방법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완화할 대책 마련과 시행이라는 중책도 맡게 됐다. 장관 후보로는 박영선 의원, 윤호중 의원, 김병관 의원, 홍종학 전 의원, 이상직 전 의원 등 새 정부 국정 철학을 이해하고 실현할 힘을 가진 여당 전·현직 의원들이 거론된다.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 구조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환하려면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비
물티슈·위생용품 제조업체인 태남(대표 조택래)은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해주는 신제품 정전기 청소포 ‘미스코’(Misc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스코’는 기존 정전기 청소포의 편리함과 간편함에 더해 입체적으로 특수 가공된 3D 엠보싱 부직포를 사용해 포집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밀착성과 닦임성을 강화했다. 특히 제품 불륨감이 타사제품 보다 2배 이상 뛰어나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혼자 사는 싱글족이 밤 늦은 시간 시끄러운 청소기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 조용하면서도 간편하게 머리카락, 반려동물의 털,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태남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청소를 깨끗이 해도 금세 먼지가 쌓여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이 제품이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코는 농협 양재점과 온라인에서 판매 가능하다./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1일부터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며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돼 있다./김장선기자 kjs76@
공무원 1명을 유지하는 데 연간 평균 들어가는 비용이 1억800만원에 달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정부가 해마다 발표하는 공무원 기준소득월액과 서울시 중구청 2017년 사업예산서 등을 바탕으로 추계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공무원 1명을 유지하는 데 지출되는 연간 비용이 평균 1억79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공무원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51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연평균소득액인 6천120만원에다 복리후생적 급여와 공무원연금 국가부담분, 사회보험료, 간접비에 해당하는 기본경비를 더한 금액이다. 기준소득월액은 지난해 1년 동안 일한 전체 공무원의 총소득을 12개월로 나눈 뒤 올해 인상분을 더한 금액으로, 인사혁신처가 매해 4월 관보에 게재한다. 올해 산정대상은 지난해 1년 동안 휴직하지 않고 계속해서 근무한 공무원 95만5천여명이다. 공무원 1인 유지비용에서 사회보험료와 기본경비 등 비현금성 비용과 퇴직금을 빼면 공무원이 한 해 받는 실질 평균연봉은 8천853만원으로 계산된다고 납세자연맹은 밝혔다. 실질 평균연봉에는 공무원연금의 국가부담금 505만원, 공무원연금의 세금보전액 1천484만원, 유족연금 1천29
코스피가 19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2,43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90포인트(0.16%) 오른 2,429.94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118억원, 개인이 769억원을 내다 팔았고, 기관은 1천40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0.63% 하락한 252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물산(-0.70%), 현대모비스(-0.60%)도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생명(1.63%), 신한지주(1.20%), NAVER(0.48%), 한국전력(0.35%), 현대차(0.34%), POSCO(0.32%), SK하이닉스(0.14%) 등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주가 올랐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25%), 건설업(1.21%), 보험(1.02%), 비금속광물(0.87%), 증권(0.86%), 종이목재(0.73%), 의약품(0.65%) 등이 강세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전체적으로 1천962억원의 매수가 이뤄졌다. 코스피 전체 거래량은 2억6천682만주, 거래대금은 5조245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천581
신용보증기금은 1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과 ‘4차 산업혁명 선도 신성장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신보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정부가 발표한 257개 신성장 품목 관련 기업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1천억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신보는 또 이들 기업에 보증비율(최대 100%)과 보증료(0.2%p)를 우대하고, 하나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잠재력을 갖춘 신성장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지난 5월 경기지역 가계대출이 신용 및 비주택담보대출 등 기타대출이 늘면서 올 들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17년 5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5월중 여신은 2조7천573억원 증가해 지난달(3조8천373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2조7천25억원→1조4천702억원)은 전월대비 증가규모가 줄어든 반면, 비은행금융기관(1조1천348억원→1조2천871억원)은 소폭 늘었다. 여신 중 부가가치세 납부 자금수요로 지난 4월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기업대출(2조3천537억원→1조4천628억원)은 크게 축소됐지만, 가계대출(1조6천241억원→1조6천248억원)은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늘고 있는 기타대출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소폭 확대됐다. 전월대비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1월 488억원, 2월 1조2천520억원, 3월 1조3천31억원 등으로 꾸준히 늘어난 후 올 들어 최고 증가 폭을 보였다. 가계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1조765억원→1조456억원)은 주택거래 호조와 꾸준한 집단대출취급 등으로 전월과…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경기미 판매 확대를 위한 ‘수원 효원미 쌀 1인당 2포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1천8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를 포함한 관내 18개 사무소와 수원농협 임직원들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경기미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염규종 조합장은 “상반기 사업추진 마무리로 바쁜 가운데에도 경기미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계통간의 상생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용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장은 “앞으로도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자료제공=지지옥션>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487 탄현마을 202동 103호가 경매가 나왔다. 1994년 12월 준공한 3개동 39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60㎡,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고용시장 한파로 청년들이 첫 직장을 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1명은 첫 취업까지 3년 이상 걸리기도 했으며, 취업을 해도 3명 중 2명은 첫 직장을 그만뒀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482만3천명 중 취업 유경험자는 86.8%인 418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취업 유경험자 비율은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다. 취업 경험 횟수는 한 번이 45.6%로 가장 많았다. 졸업·중퇴 후 취업하지 못했거나 취업했다가 일을 그만둔 탓에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147만2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6% 증가했다. 청년 미취업 기간은 늘어나는 추세다. 미취업 기간이 1년∼2년 미만인 청년 비율은 20.5%로 3.6%p나 상승했다. 미취업 기간 1년 이상 전체로는 1.2%p 확대된 44.4%였다. 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