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19일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하남 소재 축산물업체인 서울푸드시스템에프에스㈜를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조해영 aT 유통이사는 해당 업체의 작업실·숙성실·포장실 등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급식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위생관리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이사는 “학교급식은 자라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공급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가뭄에 이어 폭우,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재해 탓에 농산물이 생육·출하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다 휴가철까지 앞두고 있어 가격 고공행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배추(1포기·상품) 소매가격은 3천709원으로 1달 전(2천250원)보다 64.8% 상승했다. 적상추와 청상추(이상 100g·상품)는 불과 1개월 전인 671원, 627원보다 2배 넘게 오른 1천451원, 1천393원에 거래됐다. 다다기계통 오이(10개)도 1달 전보다 103.2%(4천553원→9천252원), 시금치(1㎏) 61.8%(4천201원→6천799원), 애호박(1개) 52.1%(993원→1천510원), 갓(1㎏) 45.4%(2천613원→3천800원), 미나리(1㎏) 18.3%(3천218원→3천809원)으로 올랐다. 여름철에 먹는 과일인 수박(1개) 소매가 역시 1만7천485원으로, 1달 전(1천6천805원) 대비 4.1%, 1년 전(1만5천470원)보단 13% 뛰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장마로 생육과 출하에 지장을 받으면서 짧은 기간 가격이 크게 오른 농산물에 비해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2조원에서 4조원으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내년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결정된 데 따른 부담을 완화코자 관계부처가 16일 합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의 하나로 각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현재 2조원 수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규모를 2022년까지 4조원으로 늘리고, 정책자금 대출의 저금리 기조를 현행 연 2.3∼2.7%대로 유지한다. 현재 18조원인 보증지원 규모도 2022년까지 23조원으로 확대한다. 정부가 민생에 영향이 큰 생계형 적합업종을 직접 지정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사업조정 권고 기간을 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중기청은 올해 12월까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을 제정, 현재 동반성장위원회 권고로 지정되고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을 동반위가 추천하면 중기청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 올해 말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상향하는 등 골목상권 전용화폐를 확대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청탁금지법 보완방안을 마련한다. 상권정보시스템을 고
롯데백화점은 본점, 수원점, 에비뉴엘 잠실점 ‘다비드컬렉션’ 매장에서 어른을 위한 장난감 ‘피젯 스피너’를 선보인다고 18일 전했다. ‘피젯 스피너’는 단순한 회전을 통해 쾌감을 얻는 중독성 있는 장난감으로 롯데백화점은 총 10여 가지의 피젯 스피너를 선보이며 가격은 4만4천원부터 32만원까지 크기 및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다. 사진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다비드컬렉션 매장에서 모델들이 피젯 스피너를 시연하는 모습./연합뉴스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 동물 탐험가가 돼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가 오는 24일부터 진행된다.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탐험북이 제공되며 판다, 호랑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거나 사육사에게 물어 봐야 알 수 있는 동물 정보와 재미있는 퀴즈가 담겨져 있다. 탐험북을 갖고 자유롭게 동물원을 탐험하고, 각 장소별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사육사가 탐험북에 스티커를 붙여 주는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동물 탐험가 배지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그날 체험한 동물원 탐험 활동을 정리해볼 수 있어 여름방학 자연탐구 과제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린이 1명당 1만원의 체험비가 있으며, 스마트 예약 및 현장 판매를 통해 1만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한다. 판다 인형, 피규어, 머그컵 등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 29일부터 8월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휴일에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하는 ‘나
국세청은 납세자가 스스로 상속·증여받는 재산을 평가하고 증여세를 전자신고할 수 있는 ‘상속·증여재산 스스로 평가하기’ 서비스를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재산을 상속·증여받는 납세자는 해당 재산의 평가액에 따라 상속·증여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과세표준이 되는 재산 가격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해 나중에 가산세를 내거나 실제 재산이 얼마인지 알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세무사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국세청은 상속·증여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주택, 일반 건물, 상장주식별로 평가 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해 재산의 매매가액과 유사재산의 매매사례가액, 기준시가 등을 납세자가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국세청이 보유한 전국의 공동주택과 수도권·지방 5대 광역시 소재 오피스텔의 유사재산 매매사례가액을 제공해 납세자가 손쉽게 상속·증여재산의 시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납세자는 상속·증여재산 평가정보 조회를 통해 확인된 증여재산 가액으로 바로 증여세를 전자신고하고 납부할 수도 있다. 다만 상속세는 각종 공제제도가 많고 신고방법이 복잡해 전자신고할 수 없다. 국세청은 또 세법과 판례·예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상반기 105개사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신청 직전년도 및 올해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기업으로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재무현황 등에 대한 항목별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기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3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가점, 자금 및 보증우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 기업은 내년 수출바우처사업 중 수출성공패키지사업를 신청하면 현장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들도 수출지원기관 연계지원을 적극 활용해 도내 수출을 견인하는 중소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에는 2015년 하반기 101곳, 2016년 상반기 82곳, 하반기 43곳 등 226개 기업이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돼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삼성전자가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들의 작업장 근로안전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의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200여개 1·2차 협력사 대표와 환경안전 책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환경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대한 환경안전 지원 정책과 점검 결과를 발표한 뒤 각 협력사의 환경안전 개선 우수사례 발표와 향후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에 PCB를 공급하는 1차 협력사인 대덕전자는 화학물질로 인해 악취, 누액 등을 관리하기 어려웠으나 삼성전자 환경 전문가와 함께 개선 작업을 실시,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례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점검 활동과 동시에 개선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2·3차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협의체’를 구축해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올해 500여개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디자인 혁신과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고,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소형 SUV에도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 표현하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했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또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해 감성 품질을 강화했고, ‘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은 주력 모델인 VX를 베이스로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
가맹점에 보복하면 3배 손해배상…필수물품 구매 강제 관행 점검공정위,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 발표(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상대적으로 '갑질' 피해가 많은 주요 외식업종 50개 가맹본부에 대한 필수품목 마진이 공개되며 필요한 경우 직권조사도 이뤄진다. 앞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부도덕한 행위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한 가맹본부의 임원 등은 이로 인한 가맹점의 매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골목상권 보호 정책이다. 김 위원장은 내정 직후부터 가맹점 등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할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컸다. 공정위는 시행령을 개정해 우선 매출액 대비 구매금액 비율 등 가맹점이 가맹본부로부터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필수물품에 대한 정보 공개를 확대하기로 했다. 가맹본부가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판매장려금·리베이트와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는 가맹본부 특수관계인의 업체명, 매출액 등도 모두 공개된다. '갑질'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