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0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여성팬들을 위해 FC MEN 선수단과 수원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성 주간을 맞아 수원 구단이 마련한 ‘블루랄라 레이디스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각 30명의 여성 팬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수원 소속 연예인 축구단인 FC MEN과의 하이파이브를 원하는 여성팬은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Suwonbluewings)에서 ‘좋아요’버튼을 누른 후 수원-경남 전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을 남기면 자격을 얻게 된다. 또 수원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은 여성팬들은 구단에서 제출한 퀴즈의 정답을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기면 된다. 응모기간은 5일 자정까지며 FC MEN과 수원 선수들이 직접 선발한 당첨자 명단은 오는 6일 구단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은 하이파이브 이벤트 뿐만 아니라 여성팬 무료 입장, 선수단 프리허그 이벤트 등 여성 주간을 맞아 보다 많은 여성팬을 유치하고 팬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희대가 제4회 협회장기 경기도대학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는 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제41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경기도대표 평가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성균관대를 연장 11회접전끝에 5-3으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경희대는 이날 결승에서 성균관대와 3회까지 득점없이 0-0의 균형을 이뤘지만 4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박태균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얻어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경희대는 이어진 6회초 상대 실책으로 만들어낸 1사 1, 3루 찬스에서 민정후의 중전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1 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말 2사 1루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성균관대 김희석에게 동점 안타를 맞아 2-2로 연장전을 허용했다. 경희대는 연장 10회에도 성균관대와 각각 1점씩을 주고 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3-3 동점으로 돌입한 연장 11회초에 상대 실책과 볼넷, 희생번트로 만들어낸 1사 2, 3루 찬스에서 김성민과 조하늘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낸 뒤 11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5-3으로 승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경희대 민정후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결승전 11이닝…
도내 교직원 테니스 동호인의 열정과 화합축제 ‘제38회 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전·현직 교직원들이 참가, 지역교육청간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교육가족의 화합을 다지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지며 단체전은 25개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되고 개인전은 퇴직교직원부(70세 이상/미만조)와 일반직부(금배부/은배부), 전문직부(장학관/장학사조) 등 6개 분야로 나눠 복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김상곤 도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교직원들이 소속기관에 대한 애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전·현직 선후배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바란다”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는 그동안 전·현직 교육가족의 건강과 지역교육청의 단합을 도모하면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지난해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중등부 고양교육지원청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농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4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농구 세계예선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C조 2차전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85-95로 져 전날 러시아 전 패배에 이어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나간 이후 16년 만에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다시 다음을 기약했다. 또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남녀 농구대표팀이 모두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31위인 한국은 25위 도미니카를 맞아 경기 내내 잘 싸웠지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출신 알 호포드와 역시 NBA에서 활약하는 프란치스코 가르시아 등이 포진한 도미니카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을 41-37로 앞선 한국은 3쿼터에도 김동욱(고양 오리온스), 김선형(서울 SK), 다시 김동욱의 연이은 3점포와 3점 플레이로 52-45까지 달아났지만 호포드와 잭 마르티네스의 골밑 활약을 앞세운 도미니카에 역전을 허용한 채 4쿼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승부가 갈린 것은 제공권 차이였다. 80-82로 뒤진 한국은 경기 종료 3분8초를 남기고 호포드에게 골밑 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허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18회 세계여자주니어(20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달렸다. 임오경(서울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체코 오스트라바의 사레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4-29로 물리쳤다. 전반을 15-16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 10분이 지날 무렵까지 19-20으로 끌려갔으나 김은선(부산시설관리공단)의 득점을 시작으로 김상미(인천비즈니스고), 김진이(대구시청), 김주경(삼척시청), 조수연(의정부여고)의 연속 골이 터져 승부를 뒤집었다. 한국은 28-26으로 앞선 채 후반 종료 5분여를 남기고는 이효진(서울 휘경여고)의 득점 등 내리 4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김진이가 11골을 넣은 한국은 스웨덴과 함께 B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오경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밀고 들어오는 힘이 매우 강한 팀인 데 선수들을 계속 교체해주며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6일 홈팀 체코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런던올림픽 D-22 ⑥ 복싱 올림픽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금녀(禁女)’의 원칙을 유지하던 복싱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마침내 문을 활짝 연다. 여자 복싱이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2012 런던 올림픽이 처음이다. 근대 올림픽 1회 대회인 1896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버텨온 ‘금녀의 벽’이 36명의 여자 복싱 선수들의 강펀치로 허물어질 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980년대 최고의 효자종목이던 한국 복싱은 24년간 끊겼던 금맥을 잇기 위한 도전장을 내민다. 런던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는 모두 3개의 금메달을 놓고 36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런던 올림픽 복싱 종목의 금메달은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의 11개에서 13개로 2개 늘었다. 남자부는 체급 조정을 통해 11체급에서 10체급으로 줄었다. 그 대신 여자부에 플라이급(48~51㎏), 라이트급(47~60㎏), 미들급(69~75㎏) 등 3체급이 신설됐다. 한국은 남자 복싱에서 라이트플라이급의 신종훈(23)과 라이트급의 한순철(28) 등 2명이 출전한다. 하지만 여자 복싱에서는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1980년대 이후 복싱 종목은 신체적인 조건이 상대적으로 우월한 서양 선수들의 ‘메달밭’으로 변했
경주마 생산기술 아카데미 참가 모집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대학생들의 현장 근무 경험 제공을 위해 ‘경주마 생산기술 아카데미’ 산학협력 하계 대학생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의학이나 축산(동물자원)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는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http://krafarm.kra.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말 생산, 육성 , 조교, 유통 등 제반 실무, 말의 다발 질환 진단 및 치료기법 등을 배운다. 청탁관행 근절 ‘청탁등록제’ 도입 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사내 임직원이 청탁을 받을 경우 청탁자의 실명과 직위를 비롯한 청탁의 구체적인 내용을 내부 전산망에 신고토록 하는 ‘청탁등록제’를 최근 도입했다. 이는 청탁·알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탁 관행 근절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작전·분석 등 전문가 강좌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 7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50분 동안 7월 경마전문가 강좌가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1층 북단…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거포 추신수(30)가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4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시즌 2호 3루타를 포함, 5타수 2안타를 때리고 2득점을 올렸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90에서 0.292로 끌어올렸다. 이날 추신수의 안타 2개는 모두 장타였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의 선발 댄 하렌의 4구째 시속 143㎞짜리 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3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3번 타자인 제이슨 킵니스가 중전 안타를 날리자 선취득점을 올렸다. 2회에는 2사 3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하렌의 138㎞짜리 커터를 받아쳐 중월 2루타를 터뜨린 뒤 호세 로페즈의 안타로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6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8회 무사 2,3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힘입어 에인절스에 9-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7일부터 이틀간 포천 대진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973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부와 혼성부 등 3개부로 나눠 30대부와 40대부, 50대부, 60대부, 70대부 등 연령별로 5개 유형으로 나눠 치러진다. 경기는 랠리포인트 방식의 21점 3세트로 진행되며 각 부별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단, 60대부와 70대부는 15점 3세트로 진행된다. 종합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메달이 주어지며 각 부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3일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하비에르 레이나(23·사진)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를 비롯해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 임대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이나는 신장 173㎝의 비교적 단신이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또한, 빠른 발을 이용한 윙 포워드 및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드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로 계약 만료로 성남을 떠난 에벨찡요의 공백을 메꿔 줄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레이나는 “지금 성남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득점을 많이 해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