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고 있는 장제비가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수급권자에도 확대 적용된다. 또 제도권 금융기관의 문을 두드릴 수 없었던 저소득층도 자활의지와 능력에 따라 무보증 소액신용대출(마이크로크레딧)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후속조치로 국무회의에서 차상위계층의 장제 급여 및 자활급여 기준과 절차, 마이크로크레딧 자금대여, 자산형성 지원, 중앙자활센터 설치·운영 등을 규정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만 지급되고 있는 장제비를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도 지급한다. 장제비 지원은 25만원선이다. 또 마이크로크레딧(무보 소액신용대출)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제도권내 금융기관의 문을 두드릴 수 없었던 저소득층이 자활의지와 능력에 근거해 신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름철 피부의 최대 적은 바로 높은 기온과 습도, 피부진드기, 강한 자외선 등이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피부 자체의 보호력이 약해져 땀과 피지 같은 피부 분비물이 많아지고 쉽게 번들거리며 화장도 쉽게 지워진다. 또한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가 늘어지기 쉬우며 피부진드기(모낭충)의 활발한 활동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은 자칫 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잡티, 주근깨 및 피부 노화 등이 일어나기 쉽다. 이에 따라 고온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잦은 물세안, 냉방장치 등으로 피부가 받는 스트레스가 커지는 여름철에는 적절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 ▲세안을 자주해 피부를 청결히 한다. 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고 가능한 한 자주 씻어서 청결감과 청량감을 유지한다. 이때 물세안을 자주 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이것을 막아주기 위해서는 폼클린싱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세안 후 수렴화장수인 아스트리젠트를 화장솜에 적셔 가볍게 두드리듯 충분히 발라주면 상쾌하고 긴장감있는 피부로 회복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로션, 에센스, 크림 순으로 마무리 기초손질을 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도록 한다. ▲천연재료의…
하루 200여명이 암 예방 검진을 할 수 있는 국가암예방검진동이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일산 국립암센터내 국가암예방검진동 및 양성자 치료실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암예방검진동은 정부가 495억원의 예산을 들여 12층 규모로 지어졌다. 검진동내에는 국가암정보센터, 금연콜센터,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및 국가암예방검진시설, 암예방 홍보·교육시설, 암검진 전문인력 훈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PET(양성자방출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내시경 등 50여종 80여 품목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암예방검진동은 ‘국민암예방수칙’ 대국민 홍보 및 실천전략 마련, 암검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우리나라의 암예방·조기검진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함께 암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비만·흡연 등 건강위험 요소를 개인별로 지도하는 맞춤형 암 예방클리닉과 암치료 후 생존자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야문명 발생부터 멸망까지 책제목 : 마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아동) 지은이 : 존 로이드 스티븐스 그린이 : 오성봉 펴낸곳 : 청솔 256쪽, 8천500원 이 책은 마야문명의 발생부터 발전, 멸망의 과정을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엮었다. 놀라운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다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오늘날 문화·예술 발전 모색 책제목 : 희망의 예술 지은이 : 고영직 등 펴낸곳 : 솔 304쪽, 9천500원 ‘희망의 예술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문제의식을 토대로 희망 사회를 위한 문화 ‘행갈이’의 가능성을 묻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기전문화예술’ 2005년 특집을 토대로 기획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인 4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루한 산문적 일상을 바꾸는 ‘예술소음’의 문화적 의미를 유쾌한 필치로, 때로는 성상 파괴의 불온한 문체로 담아내 제대로 된 놀자판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문화와 예술이 ‘재미의 의미’를 추구하면서 우리의 일상과 내면, 시스템의 변화 등을 제기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한다. 작품, 예술 아지트, 행동주의 예술, 축제, 젊
1위.남한산성(김훈ㆍ학고재) 2위.파페포포 안단테(심승현ㆍ홍익출판사) 3위.경청-마음을 얻는 지혜(조신영 외ㆍ위즈덤하우스) 4위.이기는 습관(전옥표ㆍ쌤앤파커스) 5위.마법천자문 14:부모님을 향한 마음! 효도 효(스튜디오 시리얼ㆍ아울북) 6위.고마워요 소울메이트(조진국ㆍ해냄출판사) 7위.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정철진ㆍ한스미디어) 8위.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아 사피로ㆍ서돌) 9위.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ㆍ이레) 10위.행복의 건축(알랭 드 보통ㆍ이레) /자료제공=북피알미디어
정부의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심의·조정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의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에 한상완(韓相完) 전 연세대 부총장이 위촉됐다. 문화관광부는 위원회가 구성을 완료하고 19일 서울 광화문 도렴빌딩에서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도서관 관련 정책이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는데 따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월 시행된 도서관법에 근거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과거 ‘도서관 및 독서진흥 위원회’ 등 단순 자문기구들과는 달리 재정경제부,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법무부, 국방부 등 당연직 장관 13명과 민간 전문가 등 총 26명이 위원으로 참여, 도서관 정책을 둘러싼 범정부 차원의 일관성과 종합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문화부는 강조했다. 문화부는 이 위원회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3팀, 25명으로 구성된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도 설치했다. /연합뉴스
‘소를 웃긴 꽃’ 윤희상 지음 문학동네 출판/107쪽,6천원 “나주 들판에서/정말 소가 웃더라니까/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풀을 뜯는/소의 발 밑에서/마침 꽃이 핀 거야/소는 간지러웠던 것이지/그것만이 아니라,/피는 꽃이 소를 살짝 들어올린 거야”(‘소를 웃긴 꽃’ 중) 윤희상(46)씨는 살아가면서 만나는 것들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시로 옮기고 있다. 문학평론가 문혜원씨는 “윤희상의 시는 간결하고 단아하다. 어느 부분에서도 감정의 높낮이가 드러나지 않는 그의 시는 색을 극도로 제한한 그림을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러고 보니 윤씨의 시들은 살아오면서 마주쳤던 일들을 한번쯤 다시 생각나게 만든다. 무심히 지나쳤을 만한 것들이지만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일처럼 고개를 돌리게 된다. 그가 최근 두 번 째 시집 ‘소를 웃긴 꽃’(문학동네)을 펴냈다. “개인적으로는 수사적이고 장식적인 시들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 시는 언어를 가지고 하는 예술이기에 수사적인 부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인의 마음이나 풍경, 대상 등이 왜곡될 우려가 있다. 시인의
한국전력 경기사업본부는 지역주민들을 대상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주회는 한전 경기본부가 지역사회공헌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 대표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제휴를 기념해 마련한 32째 공연이다. ●아름다운 공연 이모저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김봉의 지휘 아래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 1악장,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중 1악장, 헨델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나를 울게 하소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김원정이 출연, 나운영의 ‘달밤’, 헨델의 ‘나를 울게 하소서’등을 열창한다. 아울러 플룻 김현숙, 피아니스트 이시내 등이 출연하고 해설가 장일범 교수가 곡 해설과 진행을 겸해 공연장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주요도시 순회…1년간 20회 수준 높은 연주 한전은 이번 공연을 포함, 1년간 20회의 연주회를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민예총 수원지부는 19~20일 이틀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과 광장에서 전통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제12회 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빛바래지 않은 전통...꿈꾸는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전통놀이 체험과 현대공연이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첫째날인 19일 1부는 어린이무용단의 독무와 집단무, 설장구, 교방무, 경기민요 등 전통공연마당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오카리나와 플롯을 중심으로 한 현대공연마당이, 3부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마당인 대동판이 각각 열린다. 이어 다음날인 20일에는 제기차기, 긴줄넘기, 소원종이 만들기, 널뛰기, 버나돌리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풍물배우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열리며 단오선 만들기, 청중부적 스텐실 등 미술·전시마당과 쑥향태우기 등이 펼쳐진다.
문화예술 기관과 경제단체가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문화·경제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을 담은 공동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기관이 특정 소수 기업과 개별적으로 협력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와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양측은 문화·예술·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서로 협조하고, 지역 소재 기업체의 메세나 활동 동참 및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기업체 대상 공연 및 전시행사 단체 관람을 지원하고, 서로의 홍보매체 등을 통해 브랜드와 주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각종 행사와 이벤트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성남아트센터 이종덕 사장은 “지역 단위의 메세나 모델이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조인식은 20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이종덕 상임이사와 변봉덕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