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이 WK리그 개막전에서 아쉽게 첫 승리를 놓쳤다. 수원FC 위민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5 1라운드 경기에서 세종 스포츠토토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수원FC 위민은 홈 팬들 앞에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려 했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전에서 수원FC 위민은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전방 압박을 강화, 공격적인 축구를 시도했다. 짧은 패스를 활용해 빌드업을 시도했지만, 결정적인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에 전반 후반부에는 긴 패스를 활용해 공격을 전개했으나, 중앙과 오른쪽 측면에서 강채림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계속해서 상대 수비에 막히며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을 아쉽게 마무리한 수원FC 위민은 후반전 들어 보다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세트피스를 연속해서 만들어내며 강한 압박을 가했다.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와 짧은 패스, 긴 패스를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그럼에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진 수원 FC 위민은 후반 20분, 공격과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송재은 대신 권은솜, 메건 대신 밀레니냐, 서진주 대신…
수원FC가 15일과 16일, 이틀 연속 수원종합운동장서 WK리그 개막전과 K리그1 5라운드 홈경기를 개최한다. 수원FC는 이번 '릴레이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축구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FC 위민은 15일 디벨론 WK리그 2025 1라운드서 세종 스포츠토토와 개막전을 진행한다. 수원FC 위민은 이날 경기를 '수원 여자축구의 날'이라는 테마로 꾸린다. 지난해 WK리그 우승을 이끈 심서연, 박세라, 어희진의 은퇴식이 거행된다. 팬들은 수원FC 위민 역사에 이름이 남겨질 선수들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수원FC 위민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과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장미영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장이 참석해 은퇴하는 3명의 선수들과 시축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수원FC가 K리그1 5라운드서 울산 HD를 상대한다. 수원FC는 이번 라운드를 '창단 22주년 기념 경기'로 꾸릴 예정이다. 특히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승격를 이뤄낸 '2015년 승격 멤버 합동 은퇴식'이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은퇴선수 13명과 함께 당시 승격의 주역이었던 블라단도 특별 참석해
김윤희(안양시청)가 제15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희는 13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87을 기록, 김윤경(제주시청·2분15초00)과 이소정(부천시청·2분16초18)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패드를 찍었다. 여일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는 박희경(안양시청)이 17분06초59로 진효정(아산시청·17분22초59)을 따돌리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고, 남일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백인철(화성시청)이 22초96으로 같은 소속 최종훈(22초98)과 서민석(부천시청·23초30)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초부 배영 200m 결승에서는 김시윤(경기광주시체육회)이 2분25초99를 마크해 이승환(강원 영월초·2분30초70), 김세헌(SST·2분34초76)을 꺾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초부 배영 200m 윤승아(군포 신기초)도 선주하(성남 당촌초·2분35초04), 김가비(용곡C&C수영·2분39초77)를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남중부 배영 200m 김도현(용인 손곡중·2분07초36), 여중부 배영 200m 정윤서(경기체육중·2분19초07), 남일부 배영 200m 박수환(안양시청·2
문준서(과천중)가 2025 회장기전국유도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준서는 13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서 2025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90㎏급 결승에서 김재후(서울 보성중)를 한판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문준서는 시즌 첫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8강에서 김성현(충남 논산중)에게 한판승을 거둬 준결승에 오른 문준서는 이원준(충북 옥천중)을 한판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문준서는 결승서 김재후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밀어 붙이다 허벅다리 걸기 한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 남중부 60㎏급 결승에서는 박현우(의정부 경민중)가 유주현(인천 신현중)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63㎏급 결승에서는 최연우(경기체고)가 홍다인(인천체고)에게 절반 2개를 내줘 한판패했고,여중부 +70㎏급 결승에서는 임수경(남양주 금곡중)이 이서하(경북 용운중)에게 조르기 한판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었다.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5일 의정부빙상장서 열린 대회 첫 날 예선 라운드로빈 1차전서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10-8로 이겼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1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었고, 2엔드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3엔드서 일본에게 3점을 실점한 경기도청은 다시 한 번 4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보내며 5엔드 후공을 유지했고, 5엔드서 2점을 뽑아 6-3으로 앞섰다. 그러나 6엔드에서 일본에게 2점을 내준 경기도청은 7엔드에서 1점을 가져오는데 그치며 7-5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 8엔드에서 또 다시 일본에게 2점을 허용하며 7-7로 동점이 됐다. 경기도청은 9엔드서 1점을 추가했지만, 10엔드서 1점을 내줘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연장 엔드서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김은지의 테이크 아웃샷으로 2점을 따내 승리를 챙겼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이 승점 1도 소중하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폄하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충남아산과 홈개막전서 0-0으로 비겼다. 변성환 수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시즌 4경기를 치렀는데, 1승 1무 2패로 승점 4를 기록했다. 팬과 저희가 생각했던 승점은 아니지만, 오늘 획득한 승점 1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승점 1을 따기 위해 선수, 코칭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직 35경기가 남았다.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얼마든지 저를 비판해도 좋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비판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다려 주면 우리 팀은 올라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은 충남아산 골문 앞에서 많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이와 관련 변 감독은 "축구라는 것이 찬스가 왔을 때 득점을 해야 좋은 분위기를 끌고 갈 수 있는데, 어긋나는 부분이 아쉽다. 기회가 왔을 때 득점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은 준비한 것이 경기장에서 구현되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8개월 만에 복귀한 안방 '빅버드'에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충남아산과 홈개막전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수원은 1승 1무 2패, 승점 4로 9위에 올랐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수원은 최지묵, 한호강, 권완규, 정동윤으로 수비라인을 꾸렸고 강현묵, 최영준, 이민혁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공격라인은 브루노 실바, 일류첸코, 세라핌을 세웠으며 골문은 김정훈이 지켰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뒤에 업은 수원은 전반 초반 세라핌을 이용해 아산 공략에 나섰으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7분 골찬스를 맞았다. 브루노 실바가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수비수의 볼을 빼앗고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이 충남아산 골키퍼 신송훈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앞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수원에게 다시 한 번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38분 문전으로 쇄도한 세라핌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얼리크로스를 받아 슛팅까지 연결했지만 빗맞으면서 무위에 그쳤다. 수원은 버스를 세운 충남아산을…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KT는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T는 시범경기 전적 5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날 KT 선발 소형준은 4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KT는 2회초 공격 오윤석의 좌전 안타와 장진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후속타자 배정대의 타구가 병살 처리되면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이후 KT는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KT는 3회말 수비서 소형준의 폭투 두 번으로 1사 3루 실점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NC 3루주자 박민우를 견제사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 두 개를 올렸고, 2사 1, 3루에서도 집중력 있는 수비로 위기를 모면했다. 투수전으로 진행된 경기 균형은 8회 KT에 의해 깨졌다. KT는 8회초 볼넷으로 걸어 나간 장진혁이 유준규의 삼진 때 2루를 훔쳐 1사 2루를 만들었다. 득점 기회를 잡은 KT는 권동진의 볼넷에 이어 강백호의 1루수 앞 땅볼 때, NC 유격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자 2루주자 장진혁이 빠르게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선취점을 뽑아낸…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14일 개막한다. 퓨처스리그는 14일 오후 1시 강화(고양 다이노스-SSG 랜더스), 이천(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서산(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경산(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상동(KT 위즈-롯데 자이언츠) 총 5개 구장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 씩, 9월 27일까지 총 650경기를 치른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단,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3월, 6월 2∼8월 31일 제외) ,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부터는 퓨처스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신설됐다. 챔피언결정전은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열린다. 지난 시즌 일부 구장에만 운영됐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은 전 구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모든 선수들이 KBO리그와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또한 체크 스윙의 비디오 판독을
지난 2년 동안 시범종목으로 운영됐던 야구 종목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운영된다.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가평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71회 대회서 야구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진행된다. 연천 미라클, 용인 드래곤즈,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수원 파인이그스, 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화성 코리요 등 총 8개 독립야구단을 비롯해 시·군 대표 선수단이 도민체전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야구 역시 타 종목과 마찬가지로 1,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운영되면서 야구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야구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끌어내 독립야구단 창단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독립야구단들은 야구 종목의 정식 종목 전환으로 연고지와 더욱 끈끈한 유대를 형성, 구단 운영에 지자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독립야구단 창단을 고려하고 있는 지자체가 2곳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는 야구 종목에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시·군들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