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7일 LH 수원권주거복지센터에서 민간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회와 ’사회적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내 소외계층과 LH의 임대주택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한울타리봉사회는 수원, 화성, 오산의 LH 임대주택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등 입주민의 기본생활 지원을 하기로 했다. LH는 직원의 참여형 봉사활동 확대, 무료급식이 필요한 임대단지 선정, 무료배·급식에 필요한 장소 사전확보, 한울타리봉사회 등과 연결된 장애인단체에 대한 임대주택 교육 등을 실시한다. 김경기 LH 경기본부장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내 순수민간봉사단체들과의 상호 업무협약을 확대함으로써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은행, 보험, 검사국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결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결의를 통해 전 임직원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하지 않고, 대내적으로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어느 한 개인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로 선후배와 동료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군 농협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7일 버섯연구소 소회의실에서 ㈔한국종균생산협회와 ‘버섯 국내품종 육성과 종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종균생산협회는 전국 22개 종균업체로 구성된 단체다. 양 기관은 ▲버섯 유전자원 교류 및 신품종 육성 ▲품종보호권 통상 실시를 통한 종균 보급과 컨설팅 ▲우량종균 생산보급 연구 및 기반 구축 ▲버섯 및 종균의 생산, 유통,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발굴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정보 수집 ▲국산 및 수입 배양 배지 유통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중반기 신규직원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직 147명, 건강직 53명, 요양직 100명 등 총 300명이다. 건보공단은 지역 균형 인재 육성을 위해 6개 지역 본부별 연고 중심으로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7∼15일 인터넷(https://nhis.incruit.com)을 통해 서류를 받고 7월 22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3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건보공단은 지난 2월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천900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신규직원 450명을 뽑았고, 현재 청년 인턴사원 812명 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 9월에는 행정직 등 300명 규모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잠잠해진 지 얼마나 됐다고... 정말 장사를 해야 하는 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수원 영통동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3)씨는 AI가 다시 전국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인다는 소식에 한 숨을 내쉬며 이같이 호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을 휩쓴 사상 최악의 AI가 또 다시 제주에 이어 경기 파주, 부산 기장, 전북 군산·익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전국으로 재확산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초복 등 여름 대목을 앞둔 닭 관련 음식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치킨값을 올린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과 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H업체 가맹점주들은 다른 악재까지 겹치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계탕과 닭볶음탕 등을 파는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 주인 이모 씨는 “AI 발생 이후 오늘만 해도 손님이 30% 이상 줄었다”며 “닭(을 찾는) 손님이 점심때 120명은 돼야 하는데 오늘은 70~80명 정도밖에 안 왔다”고 호소했다. 이 씨는 지난 겨울에 발생한 AI 때문에 수개월 동안 힘들다가 최근 2주 동안 겨우 회복되나 했는데, 다시 AI 때문에 어렵게 됐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다며 머리를 가로저었다. 최근 치킨가격
중소기업중앙회 ‘수요’조사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원부자재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선 전용보증 도입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04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1천2개 중소기업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전용보증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과 조합원사 65.1%가 공동구매 확대를 위해 공동구매 전용보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구매기업(중소기업)에게 실질 구매력을 지원하고, 협동조합은 대금지급 불확실성을 해소함에 따라 구매물량 확대, 단가 인하 등 적극적 공동구매가 가능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증이다. 전용보증은 구매기업과 판매기업 1대 1로 보증이 발급돼 공동구매가 불가능한 현행 신용보증기금의 전자상거래보증을 대신해 공동구매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을 발급하고 협동조합은 보증서를 취합해 공동구매를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이미 공동구매를 하는 조합의 70.2%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이 도입될 경우 현재 31억원인 공동구매액을 51억원까지 평균 20억원 가량 확대하겠다고 응답했다. 공동구매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조합의 73.9%도 공동구매 전용보증이 도입된다면 평균 7억원 규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15~16일 이틀간 수원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중국 수출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수출을 위한 수출업무 처리절차 및 사례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거래 실무 ▲무역계약 체결절차 및 사례, 유의사항 등에 대한 무역실무 ▲FTA 체결에 따른 농식품 분야의 수·출입 통관 프로세스와 비관세장벽 ▲원산지 증명에 대한 수출제도와 대비사항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수출농업인(단체), 농식품 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천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가뭄으로 농작품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가뭄 해제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강수량은 138㎜로 평년(252㎜)의 54% 수준이며, 도내 저수율도 평균 33%로 평년보다 51% 낮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가뭄 해제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작물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군별 담당자를 지정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가뭄이 지속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밀한 관찰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해 의왕시와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 경기본부는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750세대에 오는 12월 31일까지 타이머콕을 설치하게 된다. 이연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집값 상승으로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라 불리는 신용한도 대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마이너스 대출 잔액(잠정치)은 39조8천46억원으로, 1달 전보다 5천611억원(1.43%) 늘었다. 이는 올 들어 전월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수치다. 5대 은행의 마이너스 대출 잔액은 지난해 11월 4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늘었지만, 지난 2월을 제외하곤 줄곧 감소세였다. 금융권에서는 마이너스 대출이 크게 늘어난 이유로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에 따른 거래 증가를 꼽았다.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신용대출이다 보니 금리가 다소 높지만, 입출금 계좌를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어 단기간에 돈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한다. 때문에 집을 매매하거나 분양을 받으면서 계약금을 낼 때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계산할 때 마이너스 대출은 잡히지 않아 LTV를 넘어서서 필요한 돈은 마이너스 대출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달 말 기준 이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1조3천억원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