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CGV 영화관 50곳에 다양한 정보를 화면으로 전달하는 상업용 광고판인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CGV 영화관을 찾은 고객들은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영화 예고편은 물론 광고, 상영관, 매표, 입장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사이니지는 7일 내내 24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500니트(nit)의 화면 밝기를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다. 삼성전자는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조합해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대오월 형태의 사이니지 약 500대와 대형 U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설치했다. 비디오월은 표 판매기 상단에 위치해 영화 예고편과 상영 정보를 보여주는 MAB(Movie Advertisement Board)형과 로비나 출입구에 설치해 입장 안내와 기업 광고를 전달하는 ID(Information Display)형이다. 삼성전자는 CGV와의 거래를 통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우수성을 영화 산업에서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비디오월 사이니지는 영화관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
다음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3천500원 오른다. 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7월부터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34만원에서 월 449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8만원에서 월 29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인상분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상한액은 그 이상의 소득을 올리더라도 상한액만큼만 올린다고 여기는 상한선이며, 하한액은 그 이하의 소득을 거두더라도 최소한 하한액만큼은 번다고 가정하는 하한선이다. 이에 따라 월소득 434만원 이상 가입자 245만여명(전체 가입자의 14%)의 보험료가 차등 인상된다. 월소득 434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를 변동이 없다. 고소득자의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기준소득월액에 보험료율(9%)을 곱해서 계산하는 보험료 산정 방식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달 450만원의 월급을 받은 직장인 A씨의 경우, 6월까지 상한액은 월 434만원으로, 연금보험료로는 월 39만600원(434만원×0.09)을 내면 된다. 하지만 7월부터는 상한액이 월 449만원으로 올라가 A씨의 보험료는 월 40만4100원(449만원×0.09)으로 1만3천500원(40만4100원―39만6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15~16일 이틀간 수원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가공식품 중국 수출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수출을 위한 수출업무 처리절차 및 사례 ▲인터넷을 활용한 무역거래 실무 ▲무역계약 체결절차 및 사례, 유의사항 등에 대한 무역실무 ▲FTA 체결에 따른 농식품 분야의 수·출입 통관 프로세스와 비관세장벽 ▲원산지 증명에 대한 수출제도와 대비사항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수출농업인(단체), 농식품 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만6천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031-400-3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가뭄으로 농작품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가뭄 해제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강수량은 138㎜로 평년(252㎜)의 54% 수준이며, 도내 저수율도 평균 33%로 평년보다 51% 낮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가뭄 해제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작물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군별 담당자를 지정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가뭄이 지속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밀한 관찰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해 의왕시와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 경기본부는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750세대에 오는 12월 31일까지 타이머콕을 설치하게 된다. 이연재 경기본부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오는 10월부터 후불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연령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다. 또 저축은행 부실대출 방지를 위한 여신심사 기준이 마련되고, 신용협동조합의 영업범위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러한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상호저축은행법·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불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는 후불 교통카드가 신용카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발급 연령 하한이 신용카드와 동일(만 19세)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대학생 입학연령이 만 18세부터라는 점을 고려해 연령 하한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또 저축은행의 부실대출 방지를 위해 여신심사 기준을 신설하고, 위반 시 제재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여신심사 기준은 원칙 및 방법, 절차 등을 구체화해 감독규정으로 규정할 예정이다. 또 저축은행에서 2억원 또는 자기자본의 5% 이상인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금융위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보고의무를 지키지 않은 경우 행정조처 등 제재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개정안에는 상호저축
공정거래위원회는 조합원 모집 등 지역주택조합 설립 추진과정에서 거짓·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따라 일정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등이 공동으로 주택을 건립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이다.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아파트 건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주택건설사업 계획의 승인을 받아야 아파트의 세대 수·규모 등이 정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주택조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예상 조감도를 사용해 마치 건축물의 규모가 확정된 것처럼 홍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원 수가 부족하거나 토지 확보가 충분히 되지 않아 조합인가가 나지 않았음에도 마치 이미 인가가 났거나 사업 추진일정이 확정된 것처럼 광고한 조합도 있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매입 비용 등이 더 늘어나면 추가 부담금이 생길 수 있지만, 조합이 이런 사실을 숨겨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했다. 공정위는 지역주택조합과 계약하기에 앞서 관할 지자체나 민원24·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 등에서 조합원 인가·사업 승인 여부 등 사실관계를 꼼꼼히 확인한 뒤 조합원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안산웨딩박람회는 지난 4일 호텔스퀘어에서 열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동일한 장소에서 ‘앙코르 안산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간적 제약 때문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이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7년 신상으로 입고된 ‘클라라웨딩’,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등 의 국내/수입드레스들을 최대 규모로 전시할 예정이며, 5~10% 추가할인 금액과 신상 화보집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안산 지역을 포함 전국 웨딩홀 섭외가 무료로 진행되며, 웨딩홀과 스드메 웨딩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 신혼가전 임직원 할인, 신혼여행, 맞춤정장, 피부관리, 한복, 예물, 예단, 재무설계, 폐백음식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안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요즘 웨딩박람회들이 우후죽순처럼 너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황금 같은 주말 시간을 내어 방문했지만 정작 예비부부들은 원하는 정보들을 가지고 오지도 못한 채 호객행위에 시달리며 마음만 상해한다”며 “25년 동안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와온 이로써 예비부부들이 고민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장미품종 ‘바운티웨이’ 2만주를 국내 최초로 화훼 강국인 네덜란드 현지농장에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본격적인 해외 종묘판매 및 거점망 확대를 위해 지난 2일 네덜란드 두먼오렌지사에 이어 오는 7일 멕시코 올라이오렌지사와 해외보급 MOU를 체결한다. 네덜란드에 공급하는 장미 ‘바운티웨이’는 지난해 네덜란드 국제화훼박람회(IFTF)에서 연보라색 대형장미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바운티웨이’는 올 하반기부터 알스미어 경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품종 장미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두먼오렌지사 장미 매니저 필립 베이즈는 “경기도 장미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완성도 높은 품종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신생 장미육종회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순재 도농기원장은 “생산성이 우수하고, 재배하기 쉬워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장미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수원 서둔동에 있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옛 청사를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매각 대상 부동산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으로 사용되던 건물과 토지이며, 교육원이 2013년 12월 전남 나주로 이전해 지금은 공실 상태다. 의왕고속도로 및 수원역으로 연결되는 수인로와 인접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좋고, 상업·복합시설이 들어서는 서호지구와 가깝다. 매각 예정가격은 토지(680억원)와 건물(82억원)을 합해 약 762억원이다. 입찰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