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5일과 8일, 12일, 15일 4차례에 걸쳐 ‘2012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85명은 물론 경기복지재단과의 MOU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사, 노인요양보호사, 청소년지도사 등 60명이 함께 동참하는 등 모두 345명이 참여한다. 이론 및 실기 강좌를 통해 도민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복지를 실현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강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생활체육지도자는 건강 마술사다’, ‘운동처방 및 응급처지’를 주제로한 이론 강좌와 뉴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실기 강좌가 실시된다. 이외에도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해당 시·군생활체육회의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동호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지도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전문 지도자 양성과 생활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생활체육 지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도내 학생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27회 협회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가 4일 수원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수원시, 경기도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야구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성남 희망대초와 안양 연현초를 비롯한 15개 초등학교팀과 용인 송전중, 성남 성일중을 포함한 12개 중학교팀, ‘디펜딩 챔피언’ 수원 유신고와 성남 야탑고 등 고등학교 6개팀 등 총 33개 도내 야구팀이 출전해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고등부 결승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벌어지며 초·중등부 결승전은 20일 수원 야구장에서 각각 오후 2시와 3시30분 치러질 예정이다.
보스턴 셀틱스가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11-2012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4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93-9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보스턴은 시리즈 균형을 맞추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게 됐다. 보스턴은 폴 피어스(23득점·6리바운드·2스틸)와 라존 론도(15득점·5리바운드·15어시스트), 케빈 가넷(17득점·14리바운드·3어시스트ㆍ5블록)이 공격을 주도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막판 극적인 3점 동점슛을 터트린 르브론 제임스가 29점, 6리바운드로 제몫을 했으나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 양팀의 5차전은 6일 마이애미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부활의 샷을 새롭게 날렸다. 우즈는 4일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4언더파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공동 2위를 지킨 안드레스 로메로(31·아르헨티나)와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즈는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 공백기에서 벗어난 이후 10주 만에 다시 시즌 2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로써 우즈의 PGA 투어 통산 승수는 73승으로 늘어났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살아 있는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73승)와 통산 승수에서 같아지게 됐다. 두 사람의 승수는 PGA 최다승 역사를 쓴 샘 스니드의 82승에 9승 뒤진 기록이다. 우즈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 73승을 거두면서 상금으로 6천632만 달러를 벌었지만 니클라우스는 1962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27)가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에서 선두로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12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이스턴리그(삼성·SK·롯데·두산) 포수 부문의 강민호가 총 40만3천872표 중 19만9천704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베스트 10’으로 뽑혔던 강민호는 올해도 공수에서 안정된 기량으로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웨스턴리그(KIA·LG·한화·넥센) 투수 부문의 류현진(25·한화)은 19만6천369표를 획득해 강민호의 뒤를 쫓았다. 류현진은 팀 타선과 수비의 지원을 받지 못해 2승3패에 머물고 있지만 탈삼진 93개로 단독 1위, 평균자책점 2.57로 4위에 오르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올시즌 홈런왕에 도전하는 유격수 강정호(25·넥센)는 19만5천718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포지션별로는 이스턴리그 3루수 부문의 최정(15만2천688표·SK)이 황재균(14만3천339표·롯데)과 9천여 표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고 이스턴리그 포수 부문의 강민호는 2위 양의지(7만7천495표) 보다 12
‘2012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C조 예선’이 8일부터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이달 말 중국 닝보(寧波)에서 열릴 결선에 앞서 치러지는 예선전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예선 C조에 포함된 일본, 쿠바, 터키 등 4개국이 참가한다.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는 세계 여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창설된 국제배구연맹(FIVB/Federation Internationale de Volleyball)의 공식대회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169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겨룬다. 예선은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이 모두 한 번씩 경기를 하고 그 결과를 합산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라운드 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매일 2경기씩 총 6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일본과 터키(오후 1시30분), 한국과 쿠바(오후 4시)의 경기가 펼쳐지고, 9일은 한국과 터키(오후 2시), 일본과 쿠바(오후 4시30분), 10일에는 한국과 일본(오후 2시), 쿠바와 터키(오후 4시30분)의 경기가 진행된다. 결선에는 결선 개최국인 중국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카타르가 레바논을 꺾고 승점 3점을 먼저 챙겼다. 카타르는 4일 레바논의 베이루트 스포츠시티에서 치른 A조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후반 19분 터진 세바스찬 소리아(29·카타르SC)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에서 카타르로 귀화한 소리아는 카타르SC에서 2005년부터 7시즌 동안 뛰면서 139경기에 출장해 95골을 터뜨린 골잡이다. 이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잘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선 이란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뜨린 골로 1-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카타르와 이란은 A조 공동 1위가 됐다. 카타르는 9일 오전 1시15분 도하에서 한국과 최종 예선 두 번째 경기를 한다. 한국과 레바논은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편 3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일본과 오만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3-0 승을 거뒀다. 본선 티켓 4.5장이 걸린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내년 6월까지 10개국이 5개국씩 A·B조로 나뉘어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한다. 각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 중 이긴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만에 또 ‘멀티 히트’를 쳤다. 추신수는 4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를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0으로 높였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 좌선상으로 흐르는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뛰었지만 아쉽게 아웃돼 단타로 처리됐다. 3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2-3으로 뒤진 5회에는 우중간 펜스를 원바운드로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7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에 3-6으로 졌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용인축구센터에서 K리그 상위권 진입을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남의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달 29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경기를 끝으로 10일간 경기 일정이 잡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분위기 전환 및 K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빛가람, 홍철, 임종은 등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호주 국가대표(샤사) 차출로 주전 선수 4명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에벨톤의 복귀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에 힘을 더해 주고 있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살인적인 지난 일정을 잘 소화해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물론 더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았겠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주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전환점으로 삼아 K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이 2012 전곡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선화, 이진화, 조재정으로 팀을 구성한 수원시청은 3일 화성시 전곡항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양산시청(유은혜, 정지윤, 이은아)에 세트스코어 0-2(12-21 18-21)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올 해 처음 열린 이 대회 처녀 우승의 기회를 양산시청에 빼앗겼다. 수원시청은 첫 세트에 이은아와 정지윤의 공격을 막지 못해 손쉽게 첫 세트를 내준 뒤 둘째 세트에 이선화와 이진화의 공격이 살아내며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18-18에서 공격 실수로 역전을 허용한 뒤 유은혜와 이은아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열린 3~4위 전에서는 서울 GS칼텍스A팀(배유나, 시은미, 양유나)이 화성 IBK기업은행A팀(박정아, 김지수, 이나연)을 2-1(16-21 27-25 15-9)로 꺾고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