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직업이 마필관리사입니다” 서울경마공원 경마 종사자들은 전창현(52) 수석 마필관리사를 명마탄생의 숨은 일꾼으로 지칭하는 것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20년 세월 늘 말과 함께 해 행복하다는 그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기수와는 달리 경마장 뒤편에서 말을 길들이고 훈련시키고 관리하며 레이스를 준비하는 등의 자신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하는 사람이다. 일상은 이제 갓 목장에서 들여온 어린 말들 훈련과 사양관리는 물론 마방 볏짚 교체, 목욕, 장제관리, 경주가 끝나 말의 마사지 등으로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관람객이 말의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예시장에 선보인 다음 경주로까지 데려다 주는 것도 일 중 하나다. 말과의 관계를 상호 존중, 신뢰형성,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 마필관리사는 “경주마의 건강과 운동원리에 대해 늘 공부해야 하고 각종 장비와 마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말이 다치지 않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속내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말과의 끊임없는 교감이 중요하다는 그는 “온갖 정성을 들였는데 결과가 좋지…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축구단은 1일 신임단장으로 이석명<사진> 삼성전자 전무를 제5대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석명 단장은 수원 블루윙즈의 모기업인 삼성전자 중국본사에서 인사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삼성의 중국 Biz 확대와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이석명 수원 블루윙즈 신임 단장은 취임 소감으로 “K리그에서 수원 블루윙즈가 강하고 인기있는 구단으로서 팬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구단으로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근영 전임 단장은 일신 상의 이유로 단장직에서 물러나고 비상근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프로축구 최대 빅 매치인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가 FA컵 16강전에서 또다시 이루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16강 대표자 회의에서 대진 추첨을 갖고 16강에 진출한 16개 팀의 일정과 경기장, 상대 등 대진을 확정했다. 오는 20일 전국 각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벌어지는 이번 16강 대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결은 현재 프로축구 K리그 1위 팀인 FC서울과 2위 수원 블루윙즈의 맞대결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10대 더비 매치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치열한 대결인 양팀 간의 ‘슈퍼 매치’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최근 양팀의 상대전적은 수원이 4번 맞붙어 모두 승리를 거두며 4연승으로 앞서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4월 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에서는 수원이 홈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FA컵 ‘디펜딩 챔피언’ 성남 일화는 같은 날 홈인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번 시즌 K리그와 FA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까지 ‘3마리 토끼’를 노리던 성남은 ACL 16강전에
정식 명칭은 럭비 풋볼(Rugby Football)로 타원형의 볼을 이용해 손과 발을 자유롭게 쓰며 상대편 진지에 들어가 득점을 얻는 경기로 볼을 가진 선수를 붙잡거나, 넘어뜨리는 등 격렬한 스포츠다. 고대 그리스 및 로마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의 럭비 경기의 룰은 지난 1923년 영국 한 학교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윌리엄 웹 엘리스(William Webb Ellis)라는 소년이 규칙을 어기고 공을 들고 달려가게 되는 것을 상대 선수들이 제지하게 된 우발적인 사건에서 생겨났다. 영국 본토와 자치령, 유럽 등지에 보급돼 순수 아마추어 경기로 발전했으며 우리나라에는 1928년 처음 소개돼 학교와 군대 등에서 활성화됐다.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부터 7인제, 15인제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올림픽에서는 아직 채택되지 않았다. 럭비에서 유래한 미식축구(Football)과의 차이점은 공을 손을 사용해 앞으로 패스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차이다. 럭비는 발로 차거나 직접 가지고 뛰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진패스는 허용되지 않는다. 반면 미식축구는 좌우, 전방, 백패스가 모두 가능하다. 럭비 경기는 각 팀 15명 이내의 선수가 전
국제요트연맹(ISAF) 세계랭킹 1위 이안 윌리엄스가 이끄는 팀(영국)이 2012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예선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윌리엄스 팀은 30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5플라이트까지 45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승점 6점으로 전날에 이어 선두를 지켰다. 또 토바 미스키 팀(호주·ISAF 2위)과 필 로버트슨 팀(뉴질랜드·ISAF 9위)도 나란히 승점 6점을 얻어 윌리엄스 팀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디펜딩 챔피언 비욘 한센 팀(스웨덴·ISAF 5위)은 승점 5점에 그치면서 단독 4위로 내려앉았고 삐에르 앙투앙 모반 팀(프랑스·ISAF 4위)과 조니 베르트슨 팀(스웨덴·ISAF 8위), 로리 줄리 팀(뉴질랜드·ISAF 11위)이 승점 4점으로 공동 5위권을 형성했다. 피터 길모어 팀(호주·ISAF 10위)과 시몬 페라레즈 팀(이탈리아·ISAF 16위), 윌리암 틸러 팀(뉴질랜드·ISAF 18위)이 승점 3점으로 그 뒤를 쫒고 있고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태정 팀(경기도·ISAF1천365위)과…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지난 30일 오후 안양시 모 음식점에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종목 사무국장 30여명과 경기도생활체육회 임·직원이 참석해 대축전 결과 보고에 이어 향후 운영방안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2연패 달성은 참가선수와 함께 종목 사무국장들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내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생활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40종목에 출전, 33종목에 입상(우승 18종목, 준우승 13종목, 3위 2종목)하며 종합우승 1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도내 배구 동호인들의 큰잔치인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2일부터 이틀간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 등 안산지역 3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 시·군에서 86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부 시·군 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치러지며 9인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예선전을 15점 3세트로 진행되며 8강 토너먼트부터는 1,2 세트는 21점, 3세트는 15점으로 치러진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이상 등록을 필한 선수 출신은 30대 2명, 40대 2명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각각 1명씩 출전 할 수 있고 2012년 현재 대한배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으며 50세 이상인 선수는 과거 선수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출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일 오전 11시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김철민 안산시장,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2012 우리은행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내셔널리그 소속 14개팀과 초청팀인 경찰청까지 15개팀이 참가한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가 단일리그로 진행되면서 선수권대회 우승에 대한 각 팀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맹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 MVP’제도를 운영해 매 경기 최고의 선수에게 양구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매 경기 전·후반 시작과 종료 5분 이내 득점을 하는 선수에게는 양구군 특산물인 곰취를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수준높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회 예선 기간 중에는 휴식일을 지정해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불법비리근절 예방 ‘KFA 법질서 교육’이 실시된다.
수원 수성고가 제3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성고는 31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에서 금 1개, 은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56점으로 44점을 얻는 데 그친 부산 동아공고(금 2, 동 1)를 12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성고는 대회 첫날인 지난 29일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김기근이 7분32초04로 준우승을 차지하고 더블스컬에서 한상민-김영호 조가 7분15초95로 3위에 입상한 데 이어 30일에는 무타페어에서 안재혁-이기성 조가 7분17초28로 2위에 오르고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김동수-김기근 조가 6분51초51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에 다가섰다. 수성고는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쿼드러플스컬에서 김영훈, 임경택, 방훈배, 김수민이 팀을 이뤄 6분18초22로 충북 충주농고(6분16초62)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순위 점수와 메달 점수를 합해 13점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열린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안다인(경기대)이 8분22초74로 문보란(경북 포항시청·8분16초1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경량급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가 내년 6월 15일부터 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일정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알도 헤벨로 브라질 체육장관, 베베토 브라질월드컵조직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브라질, 스페인, 우루과이, 멕시코, 일본 외에 아프리카, 유럽, 대양주에서 한 팀씩 모두 8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브라질리아, 벨로 오리존테, 포르탈레자, 헤시페, 리우, 살바도르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첫 경기는 6월 15일 오후 4시 브라질리아에서 벌어진다. 브라질 대표팀이 출전하며 상대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결승전은 리우 시내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6월 3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