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韓·美서 첫선 유럽시장에서 돌풍 이달 중 중국시장 진출 120개국으로 출시 확대 초기 품질논란 잠재워 2분기 2천만대 돌파 예측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를 출시한 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글로벌 시장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일 “갤럭시S8 시리즈 판매량이 이미 500만대를 넘었다”며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세계 각국에서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처음 출시했다. 일주일 뒤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안에 갤럭시S8 시리즈 출시국을 전 세계 12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중·하순 중국 시장의 성공적인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시 초반 일부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붉은색을 띠는 문제로 곤혹을 치렀지만, 지난달 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소비자 불만을 잠재우는 데 일단 성공했다. 와이파이 접속 장애, 비정상적인 재부팅 등으로 인한 품질 논란도…
경기도 수출실적이 중국·아세안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증가로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16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2017년 4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경기도 수출은 104억3천400만 달러, 수입은 101억5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9%, 18.2% 늘어 2억7천6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과 아세안 무역수지가 9억6천700만 달러(수출 36억8천만 달러·수입 27억1천300만 달러), 6억5천100만 달러(수출 27억8천800만 달러·수입 21억3천700만 달러) 흑자를 보이고, 반도체 수출이 27억8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8.1% 급증한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도 수출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다. 2위인 경남은 84억6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보다 117.3%, 3위인 충남은 63억300만 달러로 27.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도 수출은 주요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54억4천만 달러), 기계·정밀기기(18억9천400만 달러), 자동차(11억1천500만 달러), 철강제품(4억1천800만 달러)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각각 57.
어획량 급감으로 오징어와 갈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징어 가격은 50.3%, 갈치 가격은 22.1% 각각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2~3월 하락세를 보이던 돼지고기(삼겹살) 가격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5% 올랐으며, 당근(49.1%), 계란(33.4%), 벌꿀(22.4%)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반면 시금치(-65.3%), 오이(-45.0%), 참조기(-44.4%), 배추(-28.7%) 가격은 작년보다 일제히 내렸다. 전월과 비교하면 돼지고기(10.7%), 닭고기(5.6%) 가격은 올랐지만 오이(-23.3%), 호박(-20.5%), 감자(-17.0%), 시금치(-16.3%), 대파(-13.1%), 배추(-12.4%), 당근(-10.9%)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업태별로 가격을 비교하면 풋고추, 오이, 감자 등은 전통시장이, 배추는 대형마트가, 시금치는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16일 오전부터 GS건설 용인 동천자이아파트 1·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골조공사를 수행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경기지사는 이날 조별 각 현장 주 출입구 도로 양측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OPL 자료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육성으로 ‘추락 재해를 예방합시다’, ‘오늘도 안전합시다’를 함께 외치며 추락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우바이오가 육성한 햇살백다다기 오이, 자이로 고추, 프리스마 고추, 오벨리스크 고추 등 4개 품종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16일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이번에 품종보호등록이 결정된 4개 품종은 2014년과 2015년에 품종보호 출원돼 2년간의 재배시험을 거친 후 3여년 만에 최종 품종보호권이 등록됐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품종보호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 햇살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푸르고 과장이 긴 다수확 겨울백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8~11월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 자이로·프리스마·오벨리스크 고추는 세계 고추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으로, 향후 농우바이오 고추 종자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농우바이오는 현재 74종의 품종보호권과 10종의 R&D 기술특허, 16종의 일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의 최대 강점인 R&D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농업인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과 정부가 추진 중인 2020년 종자 수출 2억 달러 달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천500억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를 매입한다고 16일 밝혔다. LH의 토지비축 사업은 토지시장 안정과 수급 조절을 위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일정 규모의 토지를 미리 사두는 것이다. 매입 대상 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공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가 우대된다. 농지·임야·공원 등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개발이 곤란한 토지는 제외된다. 1필지 또는 동일인 소유의 연접 필지여야 하며 규모는 도시지역 안의 경우 500㎡ 이상, 도시지역 밖은 1천㎡ 이상이 대상이다. 매입 가격은 LH 선정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내에서 LH와 매각 신청인의 협의로 결정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LH 관할 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접수하면 되고, 예산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LH는 매각 신청서 접수 후 토지조사를 거쳐 9월 말 매입심사를 마치고, 12월에 매매계약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여성기업 제품 적극 구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평택발전본부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지회 소속 여성기업의 제품을 적극 구매하고, 경기지회 소속 여성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 확대와 육성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여경협 경기지회는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우수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금자 경기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도내 우수 여성기업들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 기업들의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호매실·오산세교·화성동탄 등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가 무더기로 입찰을 실시한다. 1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오는 22~23일 단지 내 상가 90호의 입찰을 진행한다. 12개 단지에서 86호의 상가가 신규 공급되며, 이전 입찰에서 유찰된 2개 단지 상가 4호도 재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신규 공급 물량은 ▲김포양곡 H-1블록 4호 ▲파주운정 A21블록 9호 ▲수원호매실 B-2블록 8호 ▲수원호매실 A-7블록 9호 ▲오산세교 1블록 15호 ▲원주태장 천년나무5단지 3호 ▲화성동탄2 A6블록 6호 ▲화성동탄2 A50블록 8호 ▲화성동탄2 A69블록 8호 ▲대구테크노 A-10블록 7호 ▲대구신서 A-7블록 4호 ▲세종2-2 M8블록 5호 등이다. 재공급 물량은 ▲인천영종 A5블록 2호 ▲세종3-3 M6블록 2호다. LH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자체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낙찰가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신규 공급된 LH 단지 내 상가 22호는 평균 낙찰가율 184.75%를 기록하며 모두 완판됐다. 특히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천400만원을 크게 웃돈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을 들고 직장인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과 근무지 정보를 남기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추첨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당첨자의 근무지로 찾아간다. 원하면 오토매니저와 판매 상담을 할 수 있고, 2인 이상 계약할 경우 차종과 관계없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는 여름에 어울리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 다크 실버 등 2가지 색상이 마련됐으며 차체 색상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2천765만원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지구촌을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로 인해 국내 기업 8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국내 기업 8곳이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또한 CJ CGV를 포함해 감염 의심 건수는 13건으로 집계됐다. 118 전화 상담센터를 통한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총 2천875건이었고, 정부나 공공기관의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이 사전 조치에 나서며 당장 피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는 양상이다. 접속이 폭주하면서 이날 오전 장애가 발생했던 KISA의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는 오후 3시쯤 정상화됐다. 주요 기업과 기관의 보안담당 부서는 전날 비상근무에 이어 이날 직원들이 출근한 후에는 윈도 최신 버전 업데이트 등 후속 조치에 주력하면서 일부 기업과 기관들은 오전 근무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한 통신사 관계자는 “전산망에 윈도 최신 패치를 모두 적용했지만, 개별 전산을 쓰는 일선 유통점은 아직 위험이 남아있어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센터장은 “한국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