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회의실에서 제13회 요넥스배 인천광역시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혁 차장,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남궁병규 회장, (주)린나리코리아 김재홍 차장(팝스오케스트라), 행복한유치원 아기스포츠단 임애숙 원장 등 단체별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진행사항 점검 및 현 장답사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남궁병규 회장은 “인천에서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처음 개최하는 만큼 감동과 재미를 주는 대회로 전국시도의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오는 7월 14부터 15 이틀간 진행된다.
우리의 전통 무도인 태권도가 23일 밤(현지시간)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로 프랑스 파리 시민과 각국 외교사절들을 사로잡았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가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유치를 위해 기획해 선보인 ‘탈(TAL)’ 공연을 통해서다. 파리 도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캐나다·호주·중국·스위스·벨기에 등 20여개국 유네스코 주재대사를 비롯한 각국의 외교관과 파리 시민, 재불 교민 등 1천300명이 관람했다. 관객들은 공연이 기존의 단순한 격파 기술과 품새 시범에서 벗어나 신화적인 줄거리를 갖고 흥미롭게 진행되자 공연팀과 호흡을 함께하며 갈채를 보냈다. ‘탈 공연’의 백미는 단연 격파였다. 발차기와 주먹으로 널빤지를 잇달아 격파하는 묘기가 선보일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박수와 찬사가 터져나왔다. 우리의 대표음악인 아리랑이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드럼과 타악기가 연주되고 비보이들이 나와 춤을 출 때는 모두가 손뼉으로 박자를 맞추며 공연팀과 하나가 됐다. 이날 공연에는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의 장기원 대사와 박흥신 주불대사, 허경욱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등 주불 한국 외교관들도 참석했다. ‘탈 공연’은 21일 파리의 전
최태호(용인시청)가 제1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태호는 24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해외파견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포환던지기에서 17m41을 기록하며 정일우(성남시청·16m98)와 손현(경산시청·16m37)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차 시기에서 16m37을 던져 16m67을 기록한 정일우에 뒤진 최태호는 2차 시기에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17m를 넘는 17m41을 기록하며 우승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3차 시기에도 17m32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유지한 최태호는 4차 시기와 6차 시기에 파울을 범하며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남은 시기에 17m 이상을 던지지 못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자부 400m에서는 최명준(과천시청)이 47초25를 기록하며 이승윤(안산시청·47초37)과 김광열(과천시청·47초98)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밖에 여자부 100m에서는 정한솔(김포시청)이 11초97의 기록으로 김하나(안동시청·11초86)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소연(김포시청)은 12초0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부 400m에서는 조은주(시흥시청)가
K리그 통산 29번째로 ‘30(득점)-30(도움)’ 클럽에 가입한 황진성(포항)이 9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연패를 끊은 황진성을 9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황진성은 전반 3분 강한 왼발 슛으로 골 그물을 흔들어 K리그 2연패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까지 3경기 연속 패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편 지난 라운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선수인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마라냥(울산)과 에벨톤(성남)이 이름을 올렸다. 마라냥은 경기 종료 직전 골을 터뜨려 팀에 귀중한 승점(3)을 보탰고, 에벨톤은 해트트릭을 작성해 단숨에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미드필더로는 황진성과 더불어 마테우스(대구), 이종원(부산), 하대성(서울)이 꼽혔다. 수비수에선 윤석영(전남), 곽태휘(울산), 김광석(포항), 김창수(부산)가 자리를 꿰찼다. 무실점 방어를 펼친 김병지(경남)는 ‘위클리 베스트 11’ 수문장으로 선정됐다. 양팀이 6골을 합작한 성남 일화와 광주FC의 경기가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이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성남이
세네갈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런던으로 가는 막차에 올라탔다. 세네갈은 24일 새벽 영국 코벤트리의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아프리카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오만을 2-0으로 제치고 16장의 본선 진출권 중 마지막까지 남은 한 장을 거머쥐었다. 3차 지역예선에서 조 2위를 차지해 본선 직행에 실패한 세네갈과 오만은 각각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조 2위 국가 간 플레이오프에서 1위에 올라 단판 승부로 본선 진출권을 다퉜다. 세네갈이 올림픽 축구 본선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세네갈은 전반 2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에서 뛰는 이브라히마 발데의 헤딩골로 일찌감치 오만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경기 종료 2분여 전에 압둘라예 사네가 골을 추가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역대 21번째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필립 험버(30·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 리그(AL) 이번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험버가 마이크 나폴리(타율 0.440·5홈런·10타점), 조시 해밀턴(타율 0.462·3홈런·11타점) 등 후보 6명을 제치고 아메리칸 리그에서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험버는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27명의 타자에게 단 한 차례로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2010년 5월 29일 로이 할러데이가 달성한 퍼펙트게임 이후 약 2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험버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받아 뉴욕 메츠에서 데뷔 무대를 치렀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200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었다. 이후 2010년에 21⅔이닝을 소화한 험버는 지난해 163이닝 동안 9승9패, 방어율 3.75를 기록했다. 험버는 이번 시즌 2경기에 나서 14⅓이닝 동안 방어율 0.63, 3볼넷, 16탈삼진으로 호투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
대한체육회는 지난 2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성남시 소재한 바른세상병원과 국가대표선수를 위한 의료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선수 부상 시 원활한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지난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2센터, 9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대한체육회는 서울, 부산, 충북 등 모두 8곳에 협력병원(중앙대병원, 건대병원, 을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진천성모병원, 충북대병원, 서울의료원, 바른세상병원)을 두게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3일 태릉선수촌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표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단복)을 처음 선보이는 시연 행사를 열었다. 시연회에서는 휠라가 만든 스포츠 단복과 제일모직 빈폴이 제작한 정장 단복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인 휠라(FILA)는 태극 문양을 기본 콘셉트로 하고 단청 이미지를 가미한 올림픽 시상복과 트레이닝복 세트, 티셔츠 제작 등을 맡았다. 공식 후원사인 빈폴은 올해 초 문화재로 등재된 1948년 런던올림픽 단복에서 착안해 선수들이 개·폐회식 때 입을 정장을 만들었다.
이예원(의정부 경민여중)이 제40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 여자중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23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2012 국제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5일째 여중부 52㎏급 결승에서 송세령(전북체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57㎏급 한희주(경민여중)도 결승전에서 박주영(전북체중)을 제압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여중부 42㎏급 유주희(안산 관산중)는 김재령(전북 영선중)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63㎏급 신다영(인천 청라중)도 김지정(여수 무선중)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중부 45㎏급 송진(안양 범계중)과 48㎏급 서수민(수원 권선중), 52㎏급 김성은(고양 일산중), 63㎏급 김평안(경민여중), 남중부 45㎏급 노광래(청라중)와 48㎏급 임은준, 51㎏급 송하성(이상 인천 송도중)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완벽한 운동인 ‘걷기’ 지도자 자격연수회가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는 오는 28일과 29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 첨단강의실에서 ‘제1기 걷기지도자 자격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합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는 걷기지도에 관심있는 동호인 및 일반인, 체육관련 종사자(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연합회 홈페이지(www.walk4all.or.kr) 내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걷기지도자 연수생 모집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kwasa427@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 사무국(☎031-299-692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