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최강마들의 단거리 불꽃 레이스인 제20회 서울마주협회장배(GIII) 경주가 오는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8라운드(1천400m·국산1군·4세 이상)로 열린다. 국산 최강의 전력 14두가 출전하는 이 대상경주는 거리가 짧아 초반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니피’의 대표 자마로 활약하는 ‘마니피크’와 면도날 추입력이 강점인 ‘리얼빅터’가 우승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세븐’, ‘앤디스러너’, ‘다링비전’, ‘천운’등은 강력한 복병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3연승을 구가한 ‘마니피크’(4세·수말)는 국산 명마 ‘백광’의 후계자라는 평가대로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마필이다. 1군 승군 후 1천800m 이상 장거리 경주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약 10개월 만에 뛰는 1천400m경주에서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 여부가 승부의 관건이다. 통산전적 15전 8승, 2위 2회. 승률 53.3%, 복승률 66.7%. 김호 조교사의 대표마인 ‘리얼빅터’(5세·수말)는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자신의 추입 타이밍만 잡아낸다면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통산전적 26전 7승, 2위 9회. 승률 26.9%, 복승률…
소프트발리볼은 특수소재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볼을 이용해 6인제, 9인제 배구의 규정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뉴스포츠다. 무엇보다 볼이 가볍고 부드럽기 때문에 볼에 대해 무서움을 가지는 어린이나 여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적은 힘으로도 서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987년 12월 일본배구협회 지도보급위원회에서 제창해, 1990년 1월 일본배구협회 소프트발리볼연맹이 창설되면서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부터 도입된 이후 2001년 제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남녀소프트발리볼대회가 개최되는 등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산하 각 시·도연합회에서 보급을 이어가고 있다. 기본 경기의 방식은 기존 배구와 유사하다. 팀당 최대 8명의 경기자와 1명의 감독, 1명의 매니저로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감독과 매니저도 규정된 팀의 구성원 내에서는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하는 순간에는 각 선수의 포지션을 지켜야하며 서비스 이후에는 코트나 프리존의 어느 곳에 있어도 상관없다. 단, 4명의 포지션이 뒤섞이는 일은 허용하지 않는다. 경기를 부드럽게 진행하므로 배구의 가장 중
최승우(의정부시청)가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경기대회 남자일반부 스크래치(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크래치는 기록을 무시하고 특정한 거리를 주파해 결승선에 먼저 도착한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최승우는 18일 전남 나주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일반 스크래치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김명섭(전남 강진군청)과 임채빈(가평군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스크래치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채빈은 남일반 1㎞ 독주경기에서 1분06초695로 한재호(경남 창원경륜공단·1분05초912)와 손경수(울산시청·1분06초266)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추가했고 남일반 3천m 책임선두에서는 박재형(가평군청)이 이찬우(강진군청)와 손재우(한국체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일반 경륜 준결승전에서는 전원규(가평군청)가 1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 전망을 밝혔다.
부천북고와 성남서고가 제32회 충무기 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준결승에 진출했다. 부천북고는 18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고등부 8강전에서 충북고를 맞아 34-1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부천북고는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이후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전반 16분 충북고 정희길과 유문수에게 각각 트라이와 골킥으로 선취점과 추가점을 내주며 0-7로 끌려간 부천북고는 이후 김영훈이 트라이로 5점을 만회해 전반을 5-7로 2점 뒤진 채 마쳤다. 부천북고는 후반 2분 김기현의 트라이와 이진혁의 골킥으로 단숨에 12-7 역전을 만들어 낸 뒤, 후반 14분과 19분 정재광, 신동준이 트라이로 점수를 보탰다. 여기에 이진혁의 골킥까지 이어져 29-14, 15점차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이날 이리공고와 맞대결을 펼친 성남서고도 김현규, 최다훈, 류연웅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54-0으로 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밖에 고양 백신고도 대전외국인학교(TCIS)를 78-7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부천북고와 성남서고는 오는 20일 같은 장
경기도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843명이 출전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30대부터 연령대별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배가 주어지고 부별 입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또 페어플레이상과 모범상이 각각 2개 단체와 1개 단체에 주어지고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상도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1일 오전 10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폐회식은 22일 오후 5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이호근(47·사진)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8일 이호근 감독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이 감독은 처으으로 대표팀을 맡게 됐다. 2007년 동국대에 사상 첫 준우승을 안긴 이 감독은 2008년 삼성생명에서 프로 무대 지도자로 데뷔했으며 그해 시즌부터 2년 연속 팀을 챔피언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감독은 올 시즌에도 삼성생명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아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참가한다.
김우진과 김도형(이상 부천 오정초)이 제5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김우진은 18일 강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초부 개인단식 8강전에서 이승환(대전 봉산초)에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3세트를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우진의 팀 동료 김도형도 같은 학교 김예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을 통과했다. 극적인 승부로 준결승에 오른 김우진과 김도형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각각 김수환, 전현빈(이상 경남 의령남산초)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초부 개인단식 8강에서는 위예지(부천 삼정초)가 노푸름(인천 부평동초)을 3-1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개인복식 김단희-김예린(의정부 새말초) 조도 고보영-정지은(인천 가좌초) 조를 3-1로 제압하고 4강에 동행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난 투수 박현준과 김성현에게 영구실격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프로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평생 동안 야구 선수로 뛸 수 없게 됐다. KBO는 “앞으로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영구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KBO는 경기조작 당사자가 자진신고할 경우 규약이 정한 범위에서 최대한 선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2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선발전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요트협회, 세일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매치컵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선발전에는 2006 아시안게임 메치레이스 동메달리스트 김태정(평책시청)이 스키퍼(선장)로 이끄는 팀을 비롯해 박병기(경남 거제시청) 팀, 박길철(전남 여수시청) 팀, 김근수(전북 부안군청) 팀 등 국내 4개 팀과 2012 시디니 하디컵 우승자 데이비드 길모어(호주) 팀과 윌리엄 틸러(뉴질랜드) 팀, 와타루 사카모토(일본) 팀, 코라레브 니콜라이(러시아) 팀 등 외국 4개 팀이 출전해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19일부터 21일까지 예선전이 펼쳐지고 21일 오후 8강과 4강전을 거쳐 22일 순위 결정전과 결승전 등이 벌어진다. 또 선발전의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부터 전곡항 마리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과 국내 4개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경기는 5명이 한 팀이 돼 경기도와 화성시가 제공하는
성은정(안양여중)이 제24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여자중등부 2관왕을 차지했다. 성은정은 18일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에서 막 내린 대회 여중부 개인전에서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팀동료 이소영(141타)과 배나랑이(안산 단월중·148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성은정은 여중부 단체전에서도 이소영, 노수빈과 짝을 이뤄 합계 281타로 단월중(297타)과 여주 세정중(306타)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장원주(성남 동광고)도 개인전에서 이틀 동안 6언더파를 몰아치며 대회 최저타(138타)로 한유진(안양여고·144타)과 김태임(김포 양곡고·145타)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뒤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이정욱, 황다솜과 함께 443타를 기록해 안양여고(447타)와 동두천 보영여고(449타)를 누르고 1위에 올라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초부 개인전에서는 박규태(용인 석성초)가 2오버파 146타로 조우영(안양서초·147타)과 이규민(용인 손곡초·151타)을 제치고 우승했고 여초부 개인전에서는 김태원(화성 장안초)이 11오버파 155타로 서어진(고양 화중초·158타)과 성지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