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와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제 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이하 K-BPI)’ 조사에서 각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파워는 KMAC가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서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빕스는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6년 연속, 계절밥상은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빕스의 경우 2위와의 점수 격차가 컸고, 외국브랜드가 대부분이었던 서양식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토종 브랜드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의미있는 결과라고 CJ푸드빌은 설명했다. 계절밥상은 국내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CJ푸드빌은 덧붙였다. 빕스와 계절밥상은 브랜드파워 1위 선정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각 브랜드의 페이스북 계정에 축하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계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근로시간 단축안에 대해 경영계의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는 내용으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현장 부담과 근로자 소득 감소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시장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 법안 논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는 주7일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제한하고,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중복으로 할증하는 등의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입법을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계는 “초과 및 휴일 근로를 하는 근로자의 76.8%가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어 법 개정 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며 “중소기업은 그간 구인난을 초과 근로로 해결해 왔는데, 만약 이번 법이 통과된다면 인력난이 더 가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준비 기간 등을 감안, 300인 미만에 대해서는 4단계로 세분화해 2024년까지 시행 시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법정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될 시 노사합의하에 특별연장
지난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 등으로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2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저축은행, 농협, 신협, 증권사, 신용카드사, 손해보험, 생명보험, 채권추심업체 등 금융회사들에 대해 금감원이 검사 결과 제재한 임직원이 521명에 달했다. 전·현직 임원이 96명, 전·현직 직원이 425명으로, 임원 중에는 해임요구 2명, 직무정지 1명, 견책 4명, 경고 20명, 주의 43명, 사건·사고 발생 후 회사를 떠난 퇴직자 경고·주의 조치가 26명 등이다. 또 직원은 면직 1명을 비롯해 정직 13명, 감봉 23명, 견책 62명, 주의 106명, 퇴직자 징계 요구가 140명 등 345명이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들에 자율적인 제재를 요구한 경우도 80명에 달한다. 현대카드는 회사 ‘기관경고’와 함께 직원 11명이 무더기 제재를 받았고, 대주주에게 부당하게 재산상 이익을 제공한 대아상호저축은행에는 ‘기관경고’와 함께 퇴직 임원 4명 제재와 직원 2명 정직, 2명 견책, 1명 주의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회사 등록취소 조치도 4건에 달했고, 업무정지 3건과 경고 11건, 주의 36건, 경영유의·개선 등의 권고 조
공정거래위원회가 45개 대기업집단 계열사 중 총수일가 지분이 많은 기업을 상대로 총수일가 사익편취 행위 실태점검에 나선다. 신영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7일 “사익편취 규율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늘 기업집단별로 내부거래 점검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자산 5조원 이상 총수가 있는 45개 기업집단에 소속된 계열사 중 총수일가 지분이 30%(비상장사는 20%) 이상인 계열사 225개사다. 삼성은 삼성물산·가치네트·삼성석유화학 등 3개사가 점검 대상에 포함됐고, SK는 SK㈜ 등 3개사, 현대자동차는 현대커머셜 등 12개사가 점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현재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인 185개사 이외에도 제도가 시행된 2014년 2월 이후 단 한 번이라도 규제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업들까지 모두 포함됐다. 공정위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부당지원행위을 포함해 이들 기업의 내부거래 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며, 법 위반 혐의가 포착된 기업에 대해 직권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신 부위원장은 “이번 실태점검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라며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시행 이후 3년이 지나 제도의 실효성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 우편물을 접수하고 배달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우체국 계약고객전용시스템’(biz.epost.go.kr)을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액티브X는 사용자가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기술이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013년부터 대국민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단계적으로 제거해왔는데 이번 계약고객 전용시스템 개편으로 우정본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액티브X 설치 없는 웹사이트 운영으로 웹 표준 확산과 안정적인 웹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환경과 기술트렌드 변화에 맞춘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30년까지 주거복지 지원가구 수를 330만 가구로 확대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유관업계와 학계, 취업준비생,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LH 기업 설명회 겸 채용 설명회’에서 직접 연단에 올라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LH 혁신의 성과 비결을 노하우(know-how)에서 따온 ‘뉴하우(New-how)’로 명명하고 ▲소통·참여 ▲협업·상생 ▲융복합 ▲수요자 맞춤 공급 등 4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2013년 106조원까지 불어났던 금융부채를 83조원으로 줄이면서도 정책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로 연 36회에 걸친 CEO와 실무 직원 간의 소통을 들었다. 또 공기업 독점 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민간 공동사업과 다자간 협업사업 등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공공임대리츠와 금융기법을 연계하고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사업 등의 융복합 사업도 활성화했다. 공공실버주택과 세대동거형 주택 등 맞춤형 주택과 찾아가는 주거복지 마이홈 서비스, 지역특화형 소규모 정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
수원웨딩박람회가 내달 9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에서 개최된다. 이비스앰배서더는 총 3개 홀과 호텔의 고급스러움, 수원시청역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 400대 이상의 넓은 주차공간 등 예비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 상·하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우선 ‘엘린’ 드레스는 이번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를 독점 런칭하며, 알뜰 가격 패키지는 물론 국내·외 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혼여행, 맞춤정장, 예물, 예단, 피부관리, 재무설계,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혼수업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외 박람회 주관사인 수원웨딩연합회는 전국 스튜디오와 웨딩홀에 대한 1:1 맞춤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웨딩홀과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캐쉬백 이벤트를 통해 예산비용을 50%이상 절감시켜볼 수 있다”며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면 가장 먼저 수원웨딩박람회를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경인지방통계청은 27일 판교 K-ICT 빅파이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통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사례 중심의 분석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R-통계패키지를 이용한 분석 노하우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훈 경인통계청장은 “다양한 지역통계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는 7월에는 지자체로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평택(안성)웨딩박람회가 오는 4월 23일 단 하루 동안 T웨딩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부부들의 최대 고민인 ‘예산’적인 부분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예산에 맞는 지역 내 웨딩홀 견적은 물론 전국 예식장에 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에 관해 5~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정보 전달, 혜택 등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T웨딩홀의 2017년 상·하반기 프로모션도 행사 기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예물, 한복, 허니문, 가전제품, 피부관리, 예단, 맞춤정장 등 혼수 품목들도 확인해볼 수 있다. 평택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엄선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혼수 업체들만이 박람회에 참석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신뢰를 보장한다”며 “지난 25년 간의 양심적인 패키지 안내와 친절서비스 등을 통해 예비부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자는 사은품이, 참가자에게는 웨딩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개발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보호권을 민간에 이전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이승국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장은 27일 오전 도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신품종 통상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도농기원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종묘 형태로 선인장 7품종 22만주와 다육식물 9품종 21만주를 선인장연구회와 선인장 전문재배농가인 홍이농장에 공급하게 된다. 두 민간단체는 이를 재배해 국내 선인장·다육식물 재배농가에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선인장 7품종은 레드붐, 핑크붐 등 접목선인장 4종과 핑크듀, 오렌지 캔들 등 게발선인장 3종이다. 접목선인장은 지난해 미국·네덜란드 등 22개국에 386만 달러를 수출,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도 수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육식물 9품종은 에케베리아 6품종과 꽃기린 1품종, 칼랑코에 2품종이다. 1년 내내 꽃이 피는 꽃기린은 분홍색과 황색이 혼합된 ‘듀얼핑크’가 있다. 연분홍색 겹꽃을 갖고 있는 ‘핑크스타’ 등 2종의 칼랑코에는 번식력이 좋아 외국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순재 도농기원장은 “신품종 개발은 농가소득 증대와 해외수출에 중요한 요소”라며 “도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