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양주 덕정고)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자고등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윤석은 21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3차 평가전과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남고부 2인조 전에서 같은 학교 고재혁과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2천625점(평균 218.8점)으로 이규환-박남영 조(부천 중흥고·2천562점)와 이상민-한세영 조(양주 백석고·2천465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윤석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2인조 전에서도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2인조 전에서는 김미애-김수림 조(고양 일산동고)가 합계 2천378점(평균 198.2점)을 기록하며 손혜린-차현정 조(평택 송탄고·2천374점)와 김은정-박수빈 조(일산동고·2천35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2인조 전에서는 한재현-박건하 조(광주 광남중)가 2천575점(평균 214.6점)으로 문민영-김정태 조(2천506점)와 서효동-박범수 조(2천470점·이상 양주 조양중)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여중부 2인조 전에서는 김진주-김효민 조(고양 가람중)가 합계 2천714점
여자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상대가 청주 국민은행으로 정해졌다. 국민은행은 2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구리 KDB생명을 61-58(16-17 13-14 12-14 20-13)로 제압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정규리그 3위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2위 KDB생명을 누르고 6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1, 2차전을 패배 이후 3차전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KDB생명은 신정자(17점·7리바운드)와 조은주(16득점)가 분전하며 근소한 리드를 지켜가다 막판 연속 실책을 범하며 허무하게 승리를 날리고 말았다 한편, 전날 삼성생명을 꺾고 먼저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6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신한은행과 프로농구 출범 이후 팀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국민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김태연기자 tyon@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구리 KDB생명)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면서 한 시즌 최다 라운드 MVP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8라운드 MVP로 신정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신정자는 지난 1, 2, 5라운드에 이어 시즌 네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한 시즌 최다 MVP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 시즌 한 선수가 라운드별 MVP를 3차례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한 선수가 한 시즌에 4번의 MVP로 선정된 것은 신정자가 처음이다. 신정자는 8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55표 가운데 33표를 획득해 팀 동료 한채진(19표)과 강아정(청주 국민은행·3표)를 압도적인 표 차로 따돌리고 MVP에 올랐다. 8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6.0득점, 4.8개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신정자는 KDB생명이 8라운드에 4승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 및 기록원 투표에 의해 선정된 8라운드 기량발전상(MIP) 수상자는 춘천 우리은행 고아라로 결정됐다.
스포츠 꿈나무 발굴 및 스포츠를 통한 복지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발족한 ‘장미란재단’ 개소식이 오는 22일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장미란체육관’에서 열린다. 재단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미란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박종영 대한역도연맹회장 등 유관 기관 및 스포츠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미란재단은 앞으로 역도는 물론 비인기 전 종목을 대상으로 선수 후원 및 장학사업, 스포츠꿈나무 발굴 및 후계자 양성 등 스포츠의 고른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과 나눔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스포츠 꿈나무와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꿈나무들이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스포츠 멘토링’ 사업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펼친다. 장미란재단은 재단 홈페이지(www.roseran.org)에 응원 메시지를 통해 1명당 1만원씩 재단을 후원할 수 있는 ‘로즈란 나눔응원단’을 운영 중이다.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 가운데 총 4명을 추첨, 런던올림픽에 참관할 수 있는 패키지(항공권, 숙박, 경기관람권 등)를 증정한다.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상품 수원 블루윙즈-FC서울 간의 슈퍼매치 예매가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수원과 서울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결의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통산 61번째를 맞는 슈퍼매치는 최고의 관중들 앞에서 최고의 감동과 최고의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라돈치치, 스테보(이상 수원)와 데얀(서울)이 펼칠 ‘구(舊) 유고 연방 라이벌전’과 동래중·고-연세대 선후배 사이인 윤성효 수원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의 두 번째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펼쳐진 양 감독간 첫 맞대결에서는 스테보의 결승골에 힘입어 윤성효 감독이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당시 경기는 빅버드 개장 이래 최초로 입장 관중 만석(4만4천537명)을 이룬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인기좌석인 블루시트와 VIP데스크석, E석 예매지정석을 비롯한 전 좌석의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조성민(수원 대평중)이 제44회 전국중고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중등부 50㎏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민은 21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전국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 및 제8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중등부 50㎏급 결승에서 윤민수(대구 덕화중)을 7-5,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이선우는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김치석(제주 한림중)을 10-3, 판정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중등부 46㎏급 결승에서는 이현수(안산 성안중)가 권순표(경북 문경중)를 난타전 끝에 22-17로 제압하고 금메달에 목에 걸었고, 75㎏급 김준오(부천 레드복싱클럽)도 김기범(경북 문화중)에 5-0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중등부 48㎏급 결승에서 김범규(화성 송산중)는 이명원(충남 은산중)에 1-7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57㎏급 김민기(화성 남양중)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남 송림고가 2012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송림고는 21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준결승에서 만난 익산 남성고를 3-1(25-12 25-23 19-25 25-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송림고는 지난해 5월 전남 해남에서 막 내린 제6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우승 이후 또다시 전국대회 패권을 노리게 됐다. 전날 열린 남고부 8강전에서 수원 수성고를 3-0(25-17 25-20 25-16)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오른 송림고는 남성고를 상대로 세터 이민욱의 볼배급 속에 주포 안우재의 스파이크 공격이 결정적 순간마다 터지며 경기를 주도했다. 여기에 레프트 정기석, 라이트 박태환, 센터 이종엽, 황경민, 리베로 박기현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더해지며 사상 첫 춘계연맹전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송림고는 경남 진주동명고에 3-1(14-25 25-21 25-21 25-20)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경북체고와 22일 같은 장소에서 패권을 다툰다.
김영만-김소리(안산시청) 조가 2012 춘계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만-김소리 조는 21일 충북 충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고준형-지수란(서울시청) 조에 0-3(7-11 9-11 6-11)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진희(인천 부일중)가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 여자중등부 핀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희는 2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중부 개인전 핀급 결승에서 만난 권순진(대구 신당중)을 6-1으로 가볍게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첫 국내 배드민턴 종합대회인 봄철 종별리그전이 22일 시작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과 신성대체육관에서 2012 전국 봄철 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도배드민턴협회와 당진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등부·중학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83팀, 1천7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펼쳐진다. 세계랭킹 7위인 이현일(요넥스)과 한국 남자복식의 간판인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외에 여자 셔틀콕의 에이스 김민정(전북은행)·하정은(대교눈높이)·성지현(한국체대)도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