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리얼미터 인천시교육감 여론조사 보수진영 단일화 실패에 따라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6·13 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진보진영 후보인 도성훈 후보가 보수진영 후보인 최순자·고승의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 경기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응답률 3.3%) 결과, 유권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후보는 도 후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 후보는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서 25.3%의 후보 적합도를 얻었다. 반면 최 후보는 17.9%, 고 후보는 16.8%의 후보 적합도를 얻는 데 그쳐 도 후보와 각각 7.4%p와 8.5%p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무려 30.6%를 차지하고 있어 인천시장이나 지자체장 선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교육감 선거의 특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1만4천134곳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 때의 투표소를 대부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다만 전체 투표소의 6.7%에 해당하는 948곳은 위치가 변경돼 유의해야 한다. 변경 사유로는 투표시설 및 접근 불편이 370곳(39.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투표구 신설(174곳),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155곳), 근무 및 영업으로 인한 사용 불가(78곳) 순이었다. 선관위는 투표소가 바뀐 곳에는 종전 투표소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걸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에 근무해 별도로 공보물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1만587명에게도 발송을 완료했다. 선거공보물에는 후보자의 정책·공약과 재산·병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 기록 등이 담겼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 선거공보물은 전국적으로 약 6억4천만 매, 투표안내문은 2
홍정석 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양평제1선거구) 후보가 4일 양평 서부권 발전을 위한 개발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우선 ▲양평 서부권 교통인프라 확충 ▲젊은 층 유입 장려를 통한 지속가능 자급도시 형성 ▲친환경 도시브랜드·스마트도시 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스마트 신도시’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서울에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주거비를 감당할 수 없는 실정에 이르렀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따른 주거, 육아, 건강권 등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양평 서부권은 경제성, 근접성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서울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평 서부권의 개발 모델은 양평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고질적 문제인 도심 과밀화를 해결할수 있고 워라벨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적 대안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캠프가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측을 잇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 하는 등 의왕시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상돈 후보 측은 4일 “‘문재인 마케팅’을 내세우며 정당 후보를 표방하고 있는 김성제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무소속후보자의 정당표방제한 규정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김성제 후보가 SNS와 문자메시지로 4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대대적으로 퍼뜨려 본인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을 모독하고 유권자들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줄 알았다면 대통령이 이 사진을 찍었겠나”며 “김성제 후보는 시장 측근의 뇌물수수 구속, 직원 채용비리 및 승진청탁 등으로 컷-오프 된 부적격 후보자이자 적폐청산의 대상이지 문재인 정부의 동반자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문 대통령과 당을 배신한 것”이라며 “문 대통령을 모독하고 유권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성제 후보 측은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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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가 같은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박정오 성남시장 후보 등과 ‘신사~위례 지하철 연장선(위례~성남~광주) 유치’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홍 후보는 4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약자인 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우리가 도지사와 시장으로 당선되면 신사~위례 지하철 연장선(위례~성남~광주) 유치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이어 “위례에서 성남을 거쳐 광주로 이어지는 지하철 연장선은 광주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생활편의 향상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사통팔달 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협약한 연장선까지 유치되면 광주는 경강선과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의 교통 중심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광역철도 및 도로망을 갖춘 광주를 수도권 남동부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 후보들은 “신의를 바탕으…
■ 경기도 실정에 맞는 주택공급 계획 수립 ■ 보증금 대출 보증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 ■ 청년·신혼부부·고령자 공공임대 선공급 ■ 주택공급 물량 확대 ■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 노후화 주택,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선공급하고 서민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주거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 걱정 없는 행복한 삶, 이재명이 돕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주거권은 국민의 헌법적 권리이며 내 집 마련에 한 가구가 수십 년을 투자해야 하는 세상은 이제 그만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경기도 실정에 맞는 주택공급 계획 수립 ▲보증금 대출 보증 등 서민가구 주거안정 지원 ▲청년·신혼부부·고령자 공공임대주택 선공급 및 공공기숙사 건립 ▲주택공급 물량 확대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노후화 주택,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 등을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월 소득대비 임대료 부담이 일정비율 이상인 저소득층 가구에 전·…
치매 종합지원체계 구축 약속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정부와 협력, 치매 종합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날 “경기도는 민선6기 동안 ‘치매지원센터(이음센터)’를 통해 촘촘한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민선 7기에서는 정부와 협력해 치매예방에서 조기발견·등록·치료·돌봄까지 공공의 영역에서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매는 개인과 가족이 아닌 우리사회 모두가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남 후보는 특히 최근 고령화 추세보다 치매인구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점을 거론했다. 실제 최근 5년간 경기도내 노인인구는 지난 2011년 107만2천 명에서 2016년 133만2천 명으로 24.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도내 치매인구 역시 9만5천 명에서 12만9천 명으로 39.4% 증가했다. 치매로 인한 질병부담은 지난 2016년 기준 도에서만 연간 2천584억 원이었다. 남 후보는 우선 기존의 치매지원센터(이음센터)와 치매안심병원 기능을 통합한 ‘치매안심센터&r…
정미경 한국당 후보 선공 친척 땅 있는 것으로 의심 충분 시장 후보 도덕성 검증 필요 염태영 민주당 후보 역공 수사기관에서 무혐의로 종결 4년전 네거티브 재탕 안타까워 6·13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가 또 다시 거센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정미경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가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자 염 후보 측이 ‘근거없는 네거티브 재탕’이라며 비판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4일 양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 측은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 입북동 땅’이라는 선거현수막을 내거는 등 ‘염 후보 측 의혹’을 담은 피켓과 공보물 등으로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염 후보의 땅 투기 의혹 이슈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 후보 측은 “염 후보 측은 아니라고 하지만 염 후보가 자신의 입으로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면서 “자신과 친인척 소유 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며 네거티브가 아니라 청렴성과 도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 후
김종천(사진)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4일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과천은 ‘경기의 소금강’이라는 불리는 관악산과 ‘청정 산림’을 자랑하는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으로 4계절 내내 등산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생태길은 과천시청과 과천IC 외곽을 둥글게 감싸는 숲길 10.2㎞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자연훼손을 줄이기 위해 기존 산길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보행교 2개소, 쉼터 개념의 휴게소 2개소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생태길 조성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는 75억 원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이나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관악산과 청계산을 잇는 생태길은 과천시민뿐 아니라 등산객들도 한 눈에 과천시를 조망하면서 순수하게 도보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과천시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은 과천시민의 자랑이자 가꿔나가야 할 유산”이라며 “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생태길 조성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