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선대위 출범식 후 각급 보육시설 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청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들로 부터 보육과 환경, 교육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보육시설 원장들은 시설운영과 관련한 각종 고충에서 부터 지원책 확충 및 보육정책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후보는 “보육기관 일선에 계신 분들로 부터 직접 겪고 느낀 부분을 경청하면서 소통의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현황과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지역 주민과의 보육정책 약속들을 더욱 가다듬어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서구청을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경청청(傾聽廳)’으로 투명한 행정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후보는 교육과 보육관련 주요 공약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등 각급 교육기관에 공기 청정기 보급 확대 ▲생태 놀이터 조성과 수도권 제2매립지에 ‘청소년 미래전당’ ▲주요 교통거점지역에 24시간…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가 지난 28일 주안2동 여성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조정예 여성방범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대원들과 정창규 시의원 후보, 손일 남구의원 후보, 김난영 남구의회 비례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들은 방범대원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정예 대장은 “주안2동 여성방범대는 지역의 어머니들 20여 명이 뜻을 모아 지난 2012년에 창설했다”며 “가로등 파손 점검과 청소년 귀가 지원 및 치안 유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낡은 제복이나 열악한 초소 환경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식 후보는 “주안2동의 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원분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구의원 후보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윤용해기자 youn@
김정섭 자유한국당 옹진군수 후보는 29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예산을 잘 운용하고, 군민에게 택배비 100%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옹진군의 택배는 건어물 등의 먹거리 등을 자식, 지인들과 주고받는 것이 대부분이며, 지역구 전체가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배를 통해 물건을 전달받기 때문에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 택배비 지원정책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 후보는 옹진군청에서 37년을 근무하면서 지역경제과장, 복지지원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해군 천안함침몰사건 유공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규기자 ljk@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는 29일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 사회복지 7대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문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상임위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소외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장 후보에 나선 것은 개발사업 중심의 시정이 아닌 인천시민의 삶을 일으키는 시정을 해야 한다”며 “제가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회복지 7대 공약 제안에 대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신규철 인천사회복지총연대 의장, 이배영 사회복지사협회장, 전현진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이 참석했다./이정규기자 ljk@
최순자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전국 최하위 국고지원을 바로잡아 인천 원·신도심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28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인천교육의 미래는 얼마나 많은 예산을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세입예산을 늘리기 위해 중앙정부 이전수입금을 더 많이 확보해 ‘돈 없어 아이들 공부 못시켰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하겠다”고 표명했다. 최 후보는 “인천의 학생 수는 37만7천471명으로 부산의 37만7천645명과 거의 같지만, 교원 수는 인천이 359명이 많다”며 “그러나 교육청 1년 운영예산은 부산보다 3천억 원 적고, 국고보조 예산 지원은 부산 3조277억 원에 비해 인천은 2조5천589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인천이 부산보다 연간 4천600억 원을 덜 받았다는 의미이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그동안 쌓은 모든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교육재정 건전화를 위해 ▲시·군·구청과 거버넌스 구축 ▲기업체의 교육기부와 민·관 장학재단의 모금 활동 활성화 ▲정부의 이전수입금 확대 ▲원·신도심 교육 불균형 해소 T/F의 한시적 운영 등이다. /박창우기자 pcw@
최대호(사진)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지원 목표를 발표하고 관련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최 후보는 29일 “줄어드는 안양시 인구와 고령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중심의 성장 동력으로 청년 주거, 일자리, 창업, 문화생활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복합공간인 석수·인덕원 청년스마트타운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융자중심의 청년창업지원제도를 투자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청년창업펀드 300억 원 조성과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 육성 등 새로운 창업 육성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3%인 청년의무채용을 8%로 대폭 상향하고 청년정책을 담당할 전담부서를 신설해 청년일자리, 창업지원, 주거, 청년스마트타운 등 원스톱 행정으로 진정한 청년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8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석호현 화성시장 후보와 함께 오산시 내삼미동에 있는 화성오산 교육지원청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오산·화성 통합’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또 당선과 즉시 ‘공동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후보는 우선 “오산의 도시면적은 화성시의 일개 면보다 좁아서 첨단 산업단지 유치는 물론 변변한 도심공원 하나 만들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오산·화성 통합으로 오는 2030년까지 인구 160만 명의 전국 5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오산과 화성은 원래 하나의 뿌리, 하나의 행정구역, 경제적 문화적으로도 하나의 생활권이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통합이 축복 속에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남 후보도 “요즘 모든 영역에서 통합이 대세”라며 “글로벌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가지려면 메가시티화가 필요하다. 오산과 화성, 두 도시의 통합으로 경기 남부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화성 통합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예산도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대해 지역발전 전문가들은 두 도시가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28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 살맛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한 10대 정책목표와 5대 핵심공약’의 하나로 “화랑·초지역세권을 세계적인 문화교육관광허브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윤 후보는 화랑·초지역세권 개발과 관련, “2조 원대의 재정과 민간투자를 통해 거대 도시 숲과 청년창업생태계, 주거와 쇼핑, 복합문화교육시설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교육관광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순환철도망에 안산시 단절 구간 7㎞(서해선 선부역~4호선 한양대앞)를 지하화하는 계획이 포함돼 이 국가계획과 연계해 민간투자유치 등을 통해 4호선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 지하화사업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4호선 철도 교각 하부에 이동이 가능한 모듈러 방식으로 청년창업공간, 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세계음식 플랫폼, 안산을 상징하는 안산타워를 건립하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이와 함께 초지역세권과 화랑유원지 주변에 2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립 힐링센터 등 시민의료시설과 국립 시민공동체 지원센터, 국립도서
6·13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남춘(59)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복(60) 자유한국당 후보가 상대 후보의 제2경인철도 공약(박)과 경인전철 지하화사업 공약(유)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며 서로 공방을 벌였다. 먼저 유 후보는 “박 후보의 제2경인철도 건설 공약을 현실성 없는 장및빛 공약”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박 후보는 앞서 현재 구로∼인천 구간 경인전철과는 별도로 구로에서 광명을 지나 서창·도림·논현·남동공단·청학을 거쳐 인천역까지 경인선을 추가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에 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논평에서 “인천에서 서창을 거쳐 구로와 광명까지 가는 승객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라며 “예산 투입 대비 경제효과를 따져보기나 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 후보의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결 공약도 실현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 측은 “박 후보는 국토교통부가 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수소문한 결과 국토부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며 “관계부처나 기관은 아무도 모르는 사업을 마치 협의가 끝난 것처럼 부풀려 이야기하는 셈”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 후보 선대위도 같은 날 ‘유정복…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 동구는 3번째 구청장 선거에 도전하는 전직 시의원과 현역 구청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유권자들은 해마다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구도심인 이 지역을 어느 후보가 제대로 활성화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인천시의원 출신인 허인환(49) 후보가, 자유한국당에서는 현역 구청장인 이흥수(57)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허 후보는 2006년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10년에도 동구청장 선거를 준비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가 야권 후보 단일화로 당시 민주노동당 조택상(59) 후보에게 양보했다. 허 후보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교육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28일 “1950년대 동구 인구는 37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6만8천 명까지 줄었다”며 “인구가 계속 유출되는 것은 교육과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 원을 조성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지역화폐인 ‘동구 사랑 상품권’도 10억 원을 발행하겠다”며 “10여 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 등도 추진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