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최근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기록을 어디서든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재)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이하 ‘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주관기관을 맡았으며, 총 39개의 의료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으로 의료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공유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인이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의료데이터(진료 기록 등)를 ‘나의 건강기록 앱’을 통해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환자 본인이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다. 현재는 진료 받았던 의료기관에서의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해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환자들도 어플리케이션에서 뷰어(viewer) 형태로 기록을 받아 의료진에게 공유하는 등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길의료재단(가천대 길병원) ▶단국대병원 ▶동국대
남양주시는 생물권보전구영으로 통제되는 신비의 숲길인 광릉 숲을 공개하는 ‘광릉숲축제’를 오는 7~8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으로 평상시에는 일반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다. 시는 일 년에 한 번 ‘광릉숲축제’기간에만 시민들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왔다. 올해 18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숲길걷기 행사인 ‘광릉숲뚜벅이’와 길거리 공연인 ‘광릉숲테이지’, 광릉숲놀이터 체험, 광릉숲캠핑존 운영, 포토존, 숲속 요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봉선사 일주문 무대에서 진행되며, 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이 준비돼있는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광릉숲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숲길 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시민참여 공연 분야를 신설하는 등 광릉숲의 우수한 자연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
남양주시가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인 생활기술학교가 큰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생활기술학교는 민관학이 협력 운영해 전문특화분야 교육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기관으로 드론국가자격과정과 건축목공기능사 자격과정,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과정 등이 있다. 시는 지난해 이과정을 통해 298명이 수강해 이 가운데 89.6%인 26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가운데 81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도 단기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누어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해 교육 수료후 일자리센터 등을 통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단기과정에는 일반경비원 과정 120명과 소형굴삭기와 지게차 등 130명 등 250명이고 특화과정은 드론과 건축목공, 건축도장, 타일, 방수 등에 95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단기과정은 무료이고 특화과정은 10%의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면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을 알선해 효과를 보고 있으므로 많은 신중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안양시는 이달 21일부터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시범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월15일까지 개방하는 이 기간 동안 평일에는 아로마오일 마사지와 향기차 마시기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삼나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등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악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은 향후 명칭 변경과 전면 개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예술공원 일원 관악산 자락에 있는 관악수목원은 총 면적이 1554ha에 이르며, 2003년 12월 학교수목원으로 등록됐고 2011년 12월 서울대 법인으로 전환됐다. 시는 관악수목원 개방을 위해 수년간 노력한 끝에 지난해 4월 서울대와 개방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지난해는 2차례, 올해는 현재까지 1차례 개방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대학교는 오는 7일 안양시 프로젝트 500 타워 14층 안양대 HK+사업단에서 ‘제11회 국내학술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근대여행기에 나타잔 동서양의 상호 경험과 인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정재 교수(서강대)와 민정기 교수(인하대), 이성현 교수(서울대), 백광준 교수(서울시립대), 이화진 교수(서울대)가 근대 중국인들의 여행기에 나타난 동서양의 다양한 상호 경험과 인식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양대 관계자는 “그동안 서양과의 접촉을 추상적으로 또는 개념적으로만 접근했던 중국 근대사 연구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월 최대 15만 원의 택시비 지원사업을 편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는 성남시에 주소를 둔 7500여 명으로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전국 어디서든 택시를 타면 이용요금의 75%를 성남시가 지원해 나머지 2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경기도 우대용교통카드(G-PASS) 또는 국가유공자 복지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면 분기별로 이용요금을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택시비는 1회 이용 때 최대 1만 5000원, 한 달에 10회(최대 15만 원)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2022.12.19)’를 개정해 택시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올해 사업비 6억 3500만 원을 확보했다. 택시비를 지원받으려는 대상자 중 일반유공자는 신분증, 통장 사본, G-PASS 카드 사본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상이유공자는 신분증, 통장 사본, 복지카드(10월~11월) 이용대금 명세서를 오는 12월 15일까지 내면 된다. 첫 지급은 연말에 이뤄진다. 성남시는 6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남시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개최한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36개 상인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참기름, 오곡미, 떡국떡, 감자, 과일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와 숫자 ‘50’을 테마로 한 ‘선착순 50명 경품 증정 이벤트’, ‘50살을 찾아라 이벤트’, ‘50주년 볼 추첨 이벤트’ 등이 열린다. 성남시 지역상권 상품으로 구성된 1억2000만 원 상당 홍보 물품과 굿즈 그리고 성남사랑상품권, 과일, 성남FC 홈경기 입장권과 정육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성남시는 이번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승격 50주년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중 성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 성남시 희망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상권활성
안양시는 노후 안양종합운동장을 특색있는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준공 후 안양 시민의 복합체육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안양종합운동장은 시설이 낡아 많은 유지비용이 발생하고 이용률이 떨어지는 등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운동장 주변 재건축·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하면서 발생할 스포츠 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사업 및 플랫폼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최근 시민들의 여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양종합운동장을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열린 조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종합운동장을 안양시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증대시키고, 인근 월판선 개통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종합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비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이 G-PASS카드로 시를 경유하는 마을·시내·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 최대 4만원(연간 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통장(농협)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시는 어르신 5만4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일을 운영한다. 10월 첫째 주(4~6일)에는 1933년 이전 출생자, 둘째 주(10~13일)에는 1934~1943년 출생자, 셋째 주(16~20일)은 1944~1948년 출생자, 넷째 주(23~27일)는 1949~1953(10월4일 이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과 G-PASS카드, 통장을 지참해 관내 35곳 농·축협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관내 ATM기기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 후 사용하면 되고, 올해 4분기에 사용한 교통비는 정산 후 내년 1월말쯤 입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깊어 가는 가을밤, 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드론과 교향악단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이 10월에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로 2023 성남 드론 라이트쇼 & 뮤직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저녁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과 10월 9일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저녁 7시부터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과 바이올린 문수형, 바리톤 김종표, 튜바 문지웅의 협연이 이루어진다.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영화 '쉰들러 리스트' OST, 비제 '카르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등을 연주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직후에는 1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가 16분 동안 펼쳐진다. 시는 작년 드론 라이트쇼 행사의 공연 시간이 10분으로 짧고 연계 행사가 없어 아쉽다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에는 드론 공연시간은 16분으로 늘리고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드론 라이트쇼 현장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