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세계 문화의 장에서 김포의 내·외국인이 문화로 소통하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최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열여섯번째 개최됐던 김포세계인 큰잔치는 ‘김포에 사는 우리(I & U in Gimpo)’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관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이에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환호 속에 치러졌다. 행사는 세계 문화와 놀이,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고, 여러 나라의 국적을 가진 김포시민의 가두행진 기념식은 전 KBS 간판 아나운서 김현욱 씨가 사회를 맡아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김포시민이 된 외국인들의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살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 표창장을 수여됐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이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웃을 일을 만들어 드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라며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김포에 사는 우리’인 만큼 오늘이…
의왕시는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신청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구직 청년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연 3회, 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3회 신청 금액이 1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당일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또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지원금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순차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 사이트 또는 의왕시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2일 기주옥 의원이 22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보육시설 부족 및 보육 인프라 개선을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 의원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아플 때 언제든지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은 아이 양육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회기반시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특례시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도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보육과 의료 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첫 번째로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의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어린이집 입소대기를 신청하는 아이사랑 앱을 살펴보면 국공립어린이집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대기를 걸어야 2년 후에 겨우 보낼 수 있는 상황인데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원아 감소로 인한 폐원이 줄을 이어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이 2025년에 계획돼 있지만 유보통합을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다면 악순환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심야 어린이 병원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용인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 1곳이
화성시 궁평리 백사장을 복원하기 위한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궁평리 지구 연안정비사업’ 기본설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궁평 관광지 일원 백사장 복원 및 농경지 침수예방, 포락지 보호 사업은 모두 29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된다. 궁평리 백사장은 과거에는 하얀 모래밭과 해송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했으나 궁평항을 비롯해 주변 개발로 조류가 바뀌어 해마다 모래가 침식되고 갯벌화돼, 인근 주민들이 백사장 복원을 오랜 기간 염원해 온 곳이다. 시는 지난 2020년 궁평 관광지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의 신규 대상지로 고시된 이후,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지역 현안사업인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은 ‘연안관리법’에 따라 변화하는 연안 여건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안정비 사업을 통해 연안을 보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안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수립하는 법정계획을 말한다. 이번 정부예산 반영으로 화성 유일의 모래사장이…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5~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세입부분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5567억8684만4000원 가운데 용인시 국민체육센터 운영 외 7개 사업에서 6억5384만2000원을 감액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기주옥 의원은 ‘용인시 보육시설 부족 및 보육 인프라 개선 촉구’, 박희정 의원은 ‘신재생 에너지 전문연구기관과 기업 유치 등’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10월 16~19일까지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송도관리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인천시 연수구 소재)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선물 포장 및 점심식사 도우미 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윤희 송도관리역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내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주관,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지난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 근무하는 유‧초‧중‧고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악기 연주에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하여 교직원의 음악적인 소양과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 신장 및 힐링,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나아가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12월에 창단식을 시작으로 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 속에 삽입된 클래식과 영화 OST를 중심으로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미션 임파서블 OST’, ‘태극기 휘날리며 OST’,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OST’, ‘시네마 천국 OST’ 등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는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뿐만 아니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지휘자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함께 즐기는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단원으로 연주에 참여한 박모 교사는 “교육계가 많은 어려움 에 처해 있는 상황…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과 함백산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명절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석 명절 방문객 제한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함백산추모공원은 추모객 집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8000명 방문객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기간 추모객 밀집 예상에 따라 액자형 사진 교체를 위한 안치단 개방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절 전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시스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HU공사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추모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미리 참배하기, 온라인 성묘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한다"면서" 추석 명절 기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내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이를위해 최근 화성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사업’은 긴급상황 발생 시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안전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및 이음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가진 의용소방대원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에 시행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민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언제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는 캠페인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255회, 2만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시흥시의회는 이건섭 의원 주재로 '시흥시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건섭, 한지숙 의원은 시흥시 관계 부서,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건섭 의원은 조례안 설명에 앞서 “자치경찰제도는 도의 위임사무이기는 하나 기초단체의 역할을 찾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및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업무와 가정폭력, 교통사고 등과 관련된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는 것으로, 현재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소속 기초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치경찰사무 지원의 목적과 정의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과 실무협의회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순찰 및 범죄예방시설 운영·유지관리, 안전사고·재해·재난 시 긴급구조지원 등 생활 안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