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왕룡(54·사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탈락한 황순호 시의원의 공약을 시정 1호 공약으로 삼았다. 그동안 행복공약 1호부터 9호까지 교통·교육·문화·생활·안전 등 젊은 도시 김포에 맞는 다방면의 공약을 내놓은 정 후보는 23일 “열린 시정을 통해 화합하는 도시 김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실현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채워가는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김포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라면 지위, 나이, 소속 정당을 떠나 좋은 정책과 방안을 언제든 받아들여 실행에 옮길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당 김포시장 예비후보였던 황 시의원의 ‘채워가는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공약을 열린 시정 1호 공약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워가는 역사문화박물관은 김포의 역사를 바로 알고 김포의 문화를 후손에게 제대로 선물할 핵심적인 콘텐츠”라며 공약 채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김포시는 5천년 전 한반도 최초의 벼 재배지로 홍보 중이고,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당시에도 많은 역사 유적이 발굴됐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김포에서 발굴된 유물조차 보관·전시할 박물관이 단 한 곳도 없다”고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당위성을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평택시장 후보로 확정된 공재광(55·사진)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전진을 위한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공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2018’ 4행시를 통해 “이번에도 공재광을 한번 더 일할 수 있도록 당선시켜 8년의 중단 없는 전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젊은 평택의 중단없는 전진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준다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브레인시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평택항을 경기도의 중심으로 견인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휴식처 제공 등을 꼽으며 ‘함께 크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 후보는 “지난 4년은 브레인시티 사업 등 평택에 산적해 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놓는 시간이었다”며 “평택인구 50만 시대에 맞춰 평택의 비전과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품격 있는 도시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경기도는 오는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돼 버스 운전자 부족으로 인한 버스대란 우려에 따라 도내 버스업체 58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의견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근로법이 애초 일정대로 시행되면 기사 미충원으로 인해 도내 시·내외버스 3천여대가 운행되지 못해 버스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도내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총 69개 사업체 중 58개 업체가 조사에 응했으며, 응답률은 84%다. 조사결과, 도내 버스업체들은 현재 인력의 41% 수준의 추가인력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7월 전까지 채용 가능한 인원은 추가 필요인력의 15%밖에 안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버스업체의 95%는 ▲감회(90%) ▲감차(86%) ▲첫차·막차시간 조정(84%) ▲노선단축(74%) ▲폐선(72%) 순으로 노선운영 변경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 규모는 전체 운행대수의 평균 45% 수준인 것으로 추정돼 7월 이후 도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업체의 88%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지원 대책으로 ‘버스준공영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꼽았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권리당원대회가 지난 21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민주당 권리당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13 지방선거 최초로 구리시에 출마한 여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의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인 윤호중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후, 민주당 구리시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하는 공정경선 및 공정선거 결의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민주당 소속 도의원 예비후보자인 임창열 후보(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형열 후보(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가 정견발표를 했다. 시의원 예비후보자인 김형수 후보(구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장승희 후보(구리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최재혁 후보(방송기획PD 케이피커뮤니케이션), 박석윤 후보(구리시의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 임연옥 후보(구리시의원)도 출마의 변을 밝혔다. 2부 행사로 진행된 구리시장 예비후보자 토론회에는 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 4명 모두 참석해 정책 대결을 펼쳤다.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신동화 후보(구리시의회 의장), 권봉수 후보(느티나무포럼 대표), 민경자 후보(구리시의회 의장), 안승남 후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다. 각 시장 예비후보들은 주요공약
“주인이 머슴 선택하는 사회를” 민주당 경선 이재명 확정되자 지역정가 ‘유권자 주인론’ 대두 李, “새로운 경기도 만들겠다” 도내 체육계 반발 극복 등 관건 南, ‘해볼만한 싸움’ 전망 속 낮은 지지율 등 이중부담 어린이날 전후 예비후보 등록 “경기도 미래, 유권자가 결정하자.”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후보로 확정되자 지역 정가에서는 “경기도의 미래는 이제 유권자 손에 달렸다”며 “정책을 중심으로 현명한 선택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유권자 주인론’이 대두되고 있다. 22일 지역 정가와 유권자 등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인 남경필 지사가 주말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한다”는 ‘주인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선거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집단…
더불어민주당 정하영(55·사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없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시대는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삶은 언제나 같았다. 장애인을 위한 제도와 법들은 지자체로 이양되는 과정에서 ‘예산’의 부족이라는 이유로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김포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특성에 따라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은 모든 인간이 누리는 기본 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하며, 그 인격의 존엄성은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며 “현실에서는 차별과 천대, 장애인 복지를 빙자한 개인적인 부의 축적 등으로 장애인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행정은 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삶에 대한 고민으로 분주해야 한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신과 함께 차별없는 김포시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지역위원회가 최근 후보들에게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는 지역 내 여론이 일파 만파로 퍼지자, 시장 예비후보 3인이 나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내부적인 잡음이 끊이질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2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최근 김포시장 예비후보인 정왕룡·조승현·피광성 3인이 김준현 김포을 지역위 운영위원장과 정하영 예비후보에 대해 불공정 선거운동에 대한 사과와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시·도 예비후보들을 줄세우기를 했다는 노골적인 불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러한 소문에 한 복수의 관계자는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에 도취돼 정치 신인 후보들에게까지 줄세우기로 갑질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어찌 이런 줄세우기가 지역위뿐만 있겠냐”고 비난했다. 이어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듯이 줄세우기 행태에 자조 섞인 불만을 표출했다가 탈락된 한 정치 신인이 SNS에 올린 글이 말해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자유한국당 김포시장 후보로 확정된 유영근(63·사진) 예비후보는 22일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종합버스터미널 신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후보는 “인구 42만의 김포시에 종합버스터미널이 없는 것은 슬픈 현실”이라며 “시민들의 이동이 크게 제약받아 이동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 것을 임기 개시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종합터미널 신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포시민들이 지방 외출시 서울역,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타거나 반포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진구의 동서울터미널을 이동하는 불편에 획기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며 “인근 일산 고양시도 종합버스터미널이 갖춰져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방방곡곡이 직접 연결되고 있으나 유독 김포시민들은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김포시와 인구가 비슷한 경기도 타지역의 사례들을 접목해 김포시민이 편리하게 지방거점도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노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김포에서 부산, 대구, 광주, 익산, 대전, 청주, 춘천, 강릉 등을 직접 잇는 노선을 제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장거리 여정을 나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인 이현철(49·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여성 시민을 위한 사회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복지행정은 장애인들이 자활할 수 있고 일반시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돼야 한다”며 “장애인의 사회 참여교육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경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원 내에 장애인 평생교육원을 별도로 편성해 자립 재활 교육을 확대하고, 시 공공사업과 사회적 일자리에 장애인 고용할당과 취업 알선을 우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직장 여성을 위해 퇴근 후 8시까지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8케어’ 사업을 지원 확대하고, 보육 여성을 위해 아동과 편안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키즈맘 카페를 각 지역도서관과 주민 센터에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평생학습원 내에 여성가족부 ‘새일센터’의 직업교육, 재취업 상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경선 후보인 추선엽(57·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가평군 설악면 5일장 재래시장을 방문해 “바른정치, 찾아오는 가평, 신바람 나는 일자리창출로 넉넉한 가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평을 위해 땀흘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군민이 먼저인 가평’을 모토로 6만4천여 가평군민의 심부름으로서, 집권여당의 군수 예비후보로서 강력한 힘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동안 정체돼 있는 가평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공서 외주사업 등에 노인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관공서를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관내 모든 독거노인에게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를 실시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청에 여성계를 신설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도 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