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후원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오는 9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물론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A매치는 4만 여명의 고양시민이 한 데 모여 ‘대한민국~’을 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식입장권 발매를 시작하기 전부터 예매 열기가 뜨거워 유효 입장권 4만 여석 가운데 일부 등급의 좌석을 빼고 90% 이상 판매되는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4만 여명의 관중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에 킥오프되지만, 고양종합운동장은 오후 5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지정석인 R석과 1ㆍ2등석 외에 자유석인 3등석을 구입한 사람은 먼저 입장한 사람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 경기장 개방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이에 맞춰 입장하는 것이 좋다. 또 사전공연은 오후 6시10분 시작되며 가수 송대관, 이혜미의 축하공연과 5인조 여성 밴드 ‘라지’의 부드러움과 강한 파워가 느껴지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90인조를 자랑하는 염광메디텍여고 고적대의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마칭밴드 공연은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은 사람들에
경기도교육청 야구단이 ‘제8회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해 3연패를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도교육청 야구단은 지난 25~28일 제주시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제8회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결승에서 장수군청을 상대로 10-3의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제6·7회 대회 우승에 이은 3연패의 쾌거로 경기교육가족의 명예를 전국 공무원 사회에 한껏 드높인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도교육청 야구단은 대회 역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해 우승기를 영구 헌액받는 영예를 안았다. 도교육청 야구단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제주소방공사와 경주시청을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양주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13-7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도교육청 야구단은 업무사정으로 팀 전체 인원 중 10명만으로 선수단을 구성했음에도 탄탄한 팀워크와 개인기량을 발휘해 4일간 6개의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견뎌내며 당당히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수단의 이성조(도교육청 공무원단체지원담당) 사무관은 대회기간 중 급성장염이 발병했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는 선수단 전체의 사기진작은 물론
고양시청이 201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청은 30일 국기원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개인전에서 하지연(-53㎏급)과 김새롬(-67㎏급)이 각각 체급별 정상에 오르고 한영미(-46㎏급), 김수양(-49㎏급)이 나란히 3위에 입상해 금 2개, 동메달 2개로 청주시청(금 1, 은 4, 동 2개)과 김제시청(금 1, 은 2, 동 2개)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청은 하지연이 -53㎏급 결승에서 상대 엄혜원(김제시청)을 뒤후리기 기술로 꺾은 데 이어 김새롬이 -67㎏급 결승에서 뒷차기로 이선영(김제신청)을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한영미가 -46㎏급 준결승전 구원정(청주시청)과의 경기에서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돌려차기를 당해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고, 김수양은 -49㎏급 준결승에서 심혜진(대전광역시체육회)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몸통 톨려차기를 허용하며 나란히 결승진출에 실패,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고양시청의 함준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수원시청은 여자부 개인전에서 박명숙(-53㎏급), 서소영(-67㎏급), 이정미(-73㎏급), 지유선(+73㎏급)이 각각 3위에 머물면서
경기도체육회는 30일 오전 파주 유일레저타운 제1교육장에서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 최영화 회장(도씨름협회 전무이사)을 비롯해 30여명의 전무이사들과 도체육회 장평수 총무부장 등 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는 지난 5월 경남 진주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과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세부일정을 비롯해 대진추첨이 있는 시·도 대표자회의 일정(9월 8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등을 보고했다. 도체육회는 또 이번 전국체전이 경기도에서 열려 개최지에 부여되는 인센티브의 이점으로 전년 대비 각 종목별로 10%의 득점향상이 기대되는 만큼 역대 최다득점으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경기도가 전국체전에서 얻은 역대 최다득점은 지난 2008년 제89회 전남 전국체전 때 얻은 8만3천440점으로 이번 체전에서 개최지 인센티브와 기록·체급경기 가산점까지 더해지면 전남 체전때 종합 득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특히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엘리트체육의 비리와 관련해 전국체전 개최지로 감사원의 감사 대상인 만큼 깨끗하고 투명한 체전이 될 수 있도
실업축구 고양 국민은행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상대인 레바논과의 연습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고양은 30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연습경기에서 김현기의 선제 결승골을 시작으로 모두 네 골을 뽑아내며 4-0으로 승리했다. 4-2-3-1 전술로 나선 레바논은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고양의 측면 공략에 중점을 뒀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고양은 주전급 선수 일부를 빼고 경기를 치렀고 한국과의 첫 경기를 앞둔 레바논도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기보다는 컨디션 조절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했다. 하지만 고양은 레바논은 수비에서 허점을 놓치지 않고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한국 대표팀의 전력분석에 도움을 줬다. 이우형 국민은행 감독은 “한 차례 연습 경기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강팀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며 “수비진의 움직임이 유기적인 편은 아니었고 커버플레이도 손발이 맞지 않아 보였다. 특히 중원에서부터 짧고 빠른 패스를 이용해 최전방까지 침투한 우리 팀의 전술에 약점을 노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감독은 “레바논의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2선 공격수들이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황수영(성남 수내고)이 제4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여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수영은 30일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스키트 여고부 개인전 본선에서 49점을 쏜 뒤 결선에서 20.0점을 보태 총 69점으로 김지연(대구 남산고·61점)을 8점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또한 권나라(인천 남구청)는 50m 소총복사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593점을 기록해 김은혜(IBK)와 음빛나(청원군청·이상 593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박은지(경기일반)는 스키트 여일반부 개인전 본선에서 61점을 기록한 뒤 결선에서 22.0점을 쏴 총 83점으로 곽유현(상무·87점)과 김은지(KT·86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남 수정초가 2011 WKBL 총재배 여자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수정초는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대전 가양초를 35-29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수정초는 지난 달 제6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초부 결승에서 가양초에게 진 빚을 갚은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수정초는 전반을 15-5로 마친 후 후반 가양초의 거센 반격에 20점을 넣고 24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끝내 리드를 빼앗기진 않았다. 수정초는 31일 청주 사직초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31일 오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 KCP호텔로 5박6일 간 전지훈련을 떠난다. 총 24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지 훈련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경기로 이번주 경기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성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달부터 2개월간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소진된 선수들의 체력을 회복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및 FA컵 우승을 위한 조직력 강화로 최근 6경기 무패(FA컵 포함 5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지훈련을 앞둔 신태용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지인 양구는 성남 일화 축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한해도 빠지지 않고 다닌 곳으로 성남에게는 매우 뜻 깊은 전지훈련 장소”라며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 훈련지로서 제격이다. 좋은 훈련 성과를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철과 사샤는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으며, 장석원과 하강진은 올림픽 대표 훈련이 끝나는 다음달 3일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성남 일화의 수문장 하강진이 프로축구 K리그 23라운드 베스트 골키퍼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3라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하면서 골키퍼 부문에 하강진을 뽑아 30일 발표했다. 또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득점·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한 FC서울 공격수 몰리나(31·콜롬비아)를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으로 선정했다. 몰리나는 K리그 경기에서 세 골과 도움 세 개를 한 번에 올린 첫 번째 선수가 됐고, 개인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에서도 기존의 5개를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정성훈(전북 현대)이, 미드필드 부문에는 노병준(포항 스틸러스)·이승기(광주FC)·이재권(인천 유나이티드)·이현승(전남 드래곤즈), 수비수 부문에는 아디(서울)·임유환(전북)·코니(전남)·박희철(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넷볼(Netball)이란, 농구 종목을 여성에 맞게 규격과 규칙을 조정한 여성만을 위한 생활체육이다.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넷볼은 개발 단계부터 ‘여성 전용 구기 종목’으로 만들어졌다. 서구에서 여성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던 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두 명의 여교사가 당시 미국에서 도입된 농구를 여성에 맞게 규칙을 바꾸며 넷볼이 탄생했다. 나름대로 ‘역사성’이 있는 종목이다. 농구가 드리블 등 기술이 복잡한 데다 격렬한 몸싸움을 해야 하는 반면 넷볼은 기술이 단순하고 몸싸움도 거의 없도록 개발됐다. 또한 경기 자체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없는 여성들에게 알맞는 스포츠다.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교육선진국에선 이미 초·중·고 여학생의 기본종목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의 학창시절을 윤택하고 활동적이며 즐겁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방법 넷볼은 1팀이 7명으로 구성되며 볼을 패스해서 골포스트 위쪽 끝에 설치된 링에 슛을 해 그 점수를 겨루는 경기이다. 이 경기의 최대 특징은 선수 1인 1인이 움직이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모든 선수는 자신의 포지션을 나타내는 영문약자가 표시된 팀 조끼를 입고 경기를 해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