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협력 수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과 코트라 수출전문위원(경기코트라지원단)을 분야별로 1:1 매칭, 수출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이를 위해 지난 30일 경기청 대강당에서 내수기업과 전문위원간 만남의 자리를 갖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는 IT, 전기전자, 생활소비재 등 4개 품목별 126개사가 참여, 36명의 전문가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매칭이 성사된 기업은 전문위원의 추천과정을 거쳐 경기청에서 6월부터 시행하는 수출기업화 수시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 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년 이상의 수출과 무역실무 경험이 있는 수출전문가가 노하우 전수, 자문, 실무애로 해소를 통해 수출이 성사될 때까지 기업을 지원한다. /유진상기자 yjs@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11일까지 여름 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이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가습기살균제 사건으로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 19∼24일 전국 20세 이상 59세 이하 소비자 500명 대상 온라인 조사결과, 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화학용품의 안전성을 믿을 수 없게 됐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7.0%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옥시 제품에 대한 불신이 크게 높아졌다. 응답자의 84.6%는 옥시 제품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20대(88.7%), 30대(85.3%), 40대(83.0%), 50대(82.4%)로 연령이 낮아질수록 옥시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높아졌다. 생활화학제품 10개 품목 대상 안전도에 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10개 품목 모두 5점 만점에 3점 미만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표백제(2.19점), 방충제(2.26점), 탈취제(2.47점), 방향제(2.50점), 청소세제(2.51점), 제습제(2.65점) 순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소비자의 안전과 알권리를 위해 생활화학제품의 모든 성분을 공개하는 등 표시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국원기자…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7분기 만에 8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지출 격차는 학력 차이로 이어지고, 부모의 소득수준이 대물림되기 때문에 빈부 격차가 고착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최고 소득층인 5분위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66만5천461원으로, 1분위 계층 지출(8만3천297원)의 8배에 달했다. 교육비 중 정규교육비 지출은 7.1배, 사교육에 해당하는 학원 및 보습교육 지출은 9.1배까지 각각 벌어졌다. 2013년 1~2분기 6배 가량이던 교육비 지출 격차는 같은해 3·4분기 5.8배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4년 2분기 8.5배까지 격차가 벌어졌다가 6∼7배 수준으로 좁혀졌지만 지난해 4분기 7.1배에서 올해 1분기 8배로 격차가 확대됐다. 1, 5분위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8배 이상으로 벌어진 것은 7분기 만이다. 교육비 지출 격차가 커진 것은 최고 소득층의 교육비 지출은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은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으로 지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 5분위의 교육비 지출은 올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3.9% 늘어난 반면 1분위의 지출은 11.6% 감
국민연금 제도가 올해 시행 28년을 맞은 가운데 보통 60세 이상이 되면 받는 노령연금의 여성 수급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2011년 248만9천614명, 2012년 274만8천455명, 2013년 284만660명, 2014년 294만7천422명으로 해마다 늘어나 2015년 315만1천349명을 보이며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2월 현재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315만7천163명이다. 이 중 여성 노령연금 수급자는 2011년 76만4천719명에서 2012년 83만9천948명, 2013년 87만6천98명, 2014년 91만7천345명, 2015년 99만234명으로 꾸준히 올라 2016년 2월 현재 99만5천693명으로 100만명에 근접했다. 여성 노령연금 수급자를 연령별로 보면 50~59세 2만3천916명, 60~64세 27만9천294명, 65~69세 30만3천79명, 70~74세 22만9천6명, 75~79세 11만7천345명, 80세 이상 4만3천53명 등이다. 월 수령액별로는 10만원 미만 2만7천119명, 10만~20만원 43만5천516명, 20만~30만원 30만9천390
삼성전자는 30일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가 삼성전자 TV 제품을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치’는 ‘사운드와 비전(Sound&Vision)’ 부문에서 평가를 통해 삼성 TV 38개 모델을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했다. ‘위치’는 지난 2007년부터 각 부문별로 리서치와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위치’가 ‘올해의 최고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신설한 ‘10주년 특별상(10th Anniversary Award)’도 함께 수상했다. ‘위치’는 삼성전자가 지난 10년간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7번 수상하는 등 다른 브랜드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외 독일 AV 전문 매체 ‘비디오(Video)’도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ls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프랑스 대형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우리 농식품 판촉행사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대형유통업체인 ‘르끌레어’(매출액 약 56조원), ‘인터마르셰’(약 40조원), ‘슈퍼 유’(약 31조원)의 20여개 매장에서 한국산 냉동만두, 음료, 면류제품 등을 중심으로 내달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인터마르셰의 경우 aT파리지사에서 지난 2년간 상품설명회와 바이어 한국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입점을 지원, 올 초 공식납품업체 권한을 획득해 현재 40여개 매장에 냉동만두, 알로에음료, 컵우동 제품 등이 납품되고 있다. aT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인터마르셰에 연내 100개 이상 매장 입점 및 타 유통업체 신규입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범 aT 파리지사장은 “자국 식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유럽시장에서 한국식품이 현지의 메인스트림 마켓에 입점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국
가계가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 가운데 은행 대출의 비중이 50%를 밑돌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가계신용 통계에서 카드사 등의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 대출 1천158조4천658억원 가운데 예금은행 대출액은 569조3천132억원으로 49.1%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분기 말 기준으로 최저 수준이다. 가계 대출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분기는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드물다. 이 수치는 2002년 말 53.3%에서 꾸준히 상승해 2006년 말 60.1%까지 올라섰고 2014년 1분기 49.9%로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다. 그 다음 분기부터 작년 1분기까지는 50%대를 유지하다가 2∼3분기에 49.2%로 하락했고 작년 말 49.5%로 약간 올랐지만 올 들어 다시 떨어진 것이다. 올해 가계대출에서 은행의 비중이 줄어든 것은 단위조합 등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보험회사 등 2금융권과 대부업체 등을 찾는 가계가 늘었기 때문이다. 1분기(1∼3월) 가계 대출 증가액 20조5천억원 가운데 예금은행 대출은 27.3%(5조6천억원)에 그쳤다. 은행
중소기업 CEO의 절반 가량이 20대 국회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일~12일 중소기업 대표(CEO)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팩스를 통해 조사한 결과 44.7%가 국회의 입법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0.5%로 제일 기대가 높았고, 제조업이 41.7%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1.7%)과 지방(46.8%)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한 물음에는 ‘중소기업 사업영역보호(적합업종 법제화)’가 38.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적정납품 단가 등)’(16.4%), ‘불공정거래행위 처벌 강화(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등)’(16.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20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바라는 입법 분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제활성화’(52.7%)를 우선 꼽았으며, ‘규제개혁’(16.3%), ‘일자리 창출’(1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희망 국회상에 대한 물음에는 ‘경제를 살리는 국회’(51.7%)가 가장 높게 나타
30대 여성 암환자 7명 중 1명은 자궁경부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결정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질병코드 C53·D06) 진료 인원은 작년 5만4천603명으로, 2011년 5만3천131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총 진료비는 4년 사이 800억원에서 856억원으로 7.0% 늘었다. 환자수는 40대가 전체의 27.7%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5.0%, 60대 14.5%, 70세 이상은 9.1%를 차지했다. 30대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전체의 19.9%로 40~50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이 연령대 모든 암 환자수 대비 자궁경부암 환자수의 비율은 14.9%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0대 자궁경부암 환자수 역시 전체 연령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낮았지만, 이 연령대 암 환자수 대비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11.9%로 평균보다 4.9%포인트나 높았다. 심평원은 “20대와 3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궁경부암 환자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환자 대비 자궁경부암 환자수 비중은 가장 큰 편이었다”며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도 자궁경부암 예방과 조기 진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