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촌지역의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 설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29일까지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본부 대표 브랜드 사업인 ‘농지연금’ 사업을 홍보와 1:1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기본부는 특히 농지연금이 많은 고령농업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100세 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잠재고객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지연금 사업 확대를 통해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지난 2011년 원인 미상의 폐질환을 일으켜 수 백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보상 계획을 내 놓았다. 사고가 발생한 지 5년만으로, 그 동안 이 업체들은 명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사과를 미뤄왔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 큰 고통과 슬픔을 겪은 피해자 여러분과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피해보상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피해보상 대상 선정과 보상 기준 기준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2006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5년간 문제가 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다닌(PHMG)’를 원료로 한 가습기 살균제를 외주 생산한 뒤, 자체브랜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로 판매했다. 이 원료는 지난 2011년 원인 미상의 폐질환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등이 잇따라 사망하자 진행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역학 조사결과 폐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물질이다. 롯데마트의 사과에 이어 홈플러스도 피해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역시 2004년 말부터 201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2016 국제외식식자재박람회(The 2016 International Food Ingredients Show)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200개 업체에서 320개 부스를 운영하고, 1만5천명의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의 주제관인 ‘Food, Tech로 요리하다’에서는 △푸드밸류체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사례 발표 △푸드테크 관련 기업 현황과 국내 동향 소개 등이 이뤄져 인성테크(식물공장), ㈜로킷(3D프린팅), 레드테이블(레스토랑 마케팅플랫폼) 등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이 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전시·소개한다. 또 외식관련 학생들이 건강식자재 10여종을 활용해 개발한 레시피를 경매형태로 판매하는 ‘레시피 마켓’도 마련되며, 21일에는 ‘중국시장&고객니즈 분석에 따른 한국 식품의 포지셔닝’, ‘일본시장&고객니즈 분석에 따른 한국 식품의 포지셔닝’ 등의 학술세미나도 개최된다. 김재수 aT 사장은 “식품·외식산업에 첨단기계, 빅데이터, 정보통
통계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1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의 대상자는 전국의 19만9천 가구로 이 중 경기도는 3만3천 가구, 인천은 6천 가구 정도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또 일·가정 양립 정책 수립 및 평가, 두루누리(사회보험) 사업효과 분석 등에 활용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사회보험가입현황에 대한 조사도 이뤄진다. 조사 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오는 8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10월과 12월에 각각 발표된다. 통계청은 면접조사 외에 응답자가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인터넷조사도 병행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오는 7월부터 93개 지사 중 12개를 감축하는 ‘지방조직 효율화’를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폐합 대상 지사는 고양지사를 비롯해 충북 진천지사, 충남 세종·대전·금산지사, 천안지사, 전남 담양지사, 화순지사, 구례지사, 함평지사, 경북 달성지사, 칠곡지사, 문경지사, 경남 사천지사 등이다. 대상 지사의 예산, 인사, 회계 등 조직 및 인력 운영은 인근 지사로 통합하고, 생산기반 조성, 농지은행, 수자원 관리 등 농어촌 현장을 지원하는 공사 본연의 기능은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사장(1급)과 부장급(2급) 직위가 24개 줄어들게 되며, 통폐합 지사의 관리 인력은 현장 서비스 및 사업담당 인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사조직을 규모화·광역화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중복업무를 줄인다는 방침”이라며 “인건비와 운영경비 등 연간 총 59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상기자 yjs@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8일 도가 개발·육성한 국화 신품종의 전국 농가 보급을 위해 4개 국내 종묘업체와 통상실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도농기원과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절화국화 종묘업체인 ‘베스트멈(대표 김진권)‘, ‘하늘화훼종묘(대표 이정민)’, ‘아세아종묘(대표 이선이)’와 분화국화 종묘업체인 ‘부림농원(대표 이기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업체는 향후 3년 간 ‘스노우드림’ ‘그린드림’ ‘큐티드림’ ‘드림라운드’ 등 도가 개발한 절화국화 4품종 220만주와 ‘마이하트’ ‘마이레이디’ 등 분화 국화 2품종 40만주를 국내에 판매, 재배할 계획이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국산 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재배가 쉽고 시장에서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는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 사업의 제2차 신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 소비재 완제품을 보유한 제조기업으로, 100여개의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HIT500 사업은 중소기업 유망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상품 홍보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 체험과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광고 지원, 전자랜드 내 ‘HIT500상생매장’ 입점 등 온·오프라인 홍보 및 직접 판로·수출지원 등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4월 30일까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를 통해 접수하거나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751-9758)로 문의하면된다. 이경돈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HIT500사업은 창업초기 기업의 제품을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지원방안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다음달 1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홈&쇼핑과 공동으로 TV홈쇼핑 입점 설명 및 MD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TV홈쇼핑 입점 설명 및 분야별 전문 상품 기획자(MD)와 1:1 매칭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품질·가격경쟁력 등이 우수하고 홈쇼핑 방송에 적합한 상품으로 선정되면, 무료방송기회가 부여되며 판매직접비만 내면된다. 방송 부적합 상품은 상품 특성에 맞춰 다양한 판매 전략 제시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판로지원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입점신청서를 다운받아 간략한 제품소개와 함께 4월 29일까지 이메일(kbiz1472@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市, 지난해 4곳 사업 시행인가 인계동 구역 2차 분양 준비 교동도 감정평가 마무리 수순 세류동은 관리처분 인가 요청 매교동 115-8구역도 市 검토 중 공인중개사 “부동산시장 들썩” 경기 불황과 함께 좀처럼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수원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지연되고 있는 수원 지역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조만간 본격 시동을 걸 것이란 예상에 따른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온기가 비출 것이란 전망이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현재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14곳 가운데 4곳이 지난해 사업 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 2009~20010년 사이 조합설립 인가가 났지만 그동안 경제 침체 등으로 사업이 답보상태에 있던 지역들이다. 우선 3천432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인계동 115-9구역의 경우 1차 조합원 분양이 끝났다. GS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나서며, 지난 2010년 1월 조합설립 이후 무려 6년여만에 기지개를 펴는 곳이다. 조합은 현재 2차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2차 분양이 끝나는 대로 분양공고와 함께 관리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에 위치한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삼성전자 67개 협력사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물인터넷(IoT) 분야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도입된 후 8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선행 기술을 협력사에게 소개, 협력사는 우수기술을 도입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oT 분야에서 4개 우수 기술이 소개됐다. 먼저 KAIST는 외부 신호 주파수를 저전력으로 분리해 음성 인식을 할 수 있는 IoT용 저전력 음성인식 센서 기술을 소개했다. 또 영남대학교는 센서로부터 입력되는 데이터를 이용해 이동장치, 통신, 전원, 모터 등 다양한 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는 IoT 센서 제어 기술을, 아주대학교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선보였으며, 중앙대학교는 에너지 사용 정보 현황을 분석해 IoT 자산의 수명 및 소모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시스템 및 방법을 소개했다. 끝으로 삼성전자는 대학 교수, 변리사 등 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기술 상담회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