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후 대선 전까지 ‘적기’ 판단 4·13 총선 이후 정부의 부실기업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 표’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총선에서 대선이 시작되기 전인 내년 초까지의 기간이 가장 ‘적기’이기 때문이다. 앞서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찾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15일 “공급 과잉업종·취약업종 구조조정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구조조정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전달했다. 금융감독원과 채권은행들은 이미 지난주 금융권 빚이 많은 39개의 주채무계열 기업집단을 선정하며 구조조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선 조선·해운업계에 구조조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해운사 구조조정이 예정대로 되지 않으면 정부가 액션(행동)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운업의 경우 호황기에 높게 책정했던 외국 선사들과의 용선료(선박 임대료) 인하 협상이 관건이다. 만년적자에 시달리는 현대상선의 경우 협상을 통해 용선료를 낮춰야 채권단이 출자전환 등 지원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만약 협상에 실패하면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까지 갈 수도 있다. 한진해운도 올 1월부터 진행한 재무진단 컨설팅이 끝나고 주
수서발 고속열차(SRT)의 시운전이 다음 주부터 지제역과 동탄역 사이에서 시작되고, 추석이전인 오는 8월 30일이나 31일 개통될 전망이다. 특히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미분양이 속출했던 화성 동탄2는 물론 평택, 용인 등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들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미분양 물량 해소는 물론 웃돈까지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17일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5월 8일까지 평택 지제역과 동탄역 사이에서 고속열차가 시범 운행된다. 이어 7월 24일까지 서울 수서역부터 평택분기까지 전 구간 열차시운전이 이뤄지며,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실제로 영업이 이뤄질 때를 가상한 영업시운전을 할 계획이다. 국토부측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추석 전에는 개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열차표는 6월 예발매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7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열차는 주 65회 운행될 예정이다. 수서에서 부산까지는 45회, 광주송정역으로는 15회, 목포로는 5회 운행된다. 하루 약 4만3천500여 명이 수서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며, 동탄역과 지제역 하루이용객은 1만1천707명과 1만2천738명 정도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YAFF 소속 대학생 4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경기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YAFF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선발한 대학생 단체로 농식품산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YAFF 소속 대학생들은 앞서 경기도가 개발한 가시없는 장미 ‘딥퍼플’과 추정벼보다 밥 맛이 뛰어난 ‘참드림’, 전국에서 재배되는 인기 버섯 ‘곤지7호’ 등 신품종과 도시원예 연구시설, 농업용 드론 등 신기술을 견학했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통해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농식품산업 아이디어와 정책 발굴에 역학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 분석 3월 수도권의 법원경매 경쟁률이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주거시설 경쟁률이 6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5천33건으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천건 미만을 보였던 2월(3천806건) 대비 32.2% 증가했다. 진행건수 증가에 따라 낙찰건수도 전월 보다 368건 늘어난 1천933건을 보이면서 올 들어 가장 많은 진행건수와 낙찰건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낙찰가율은 73.7%로 전월 대비 1.6%p 상승, 지난 1년간 70% 초중반의 안정적인 낙찰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쟁률을 보여주는 평균 응찰자수도 5.4명으로 전월 대비 0.4명 늘면서 지난해 동월 5.4명을 기록한 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수도권의 각종 경매지표가 상승한 것은 주거시설 경매 지표 상승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 지지옥션 측의 분석이다. 전국 주거시설 평균 응찰자수는 지난달 대비 0.9명 증가한 6.6명을 기록하며 지난 2001년 1월 경매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높을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전국 주거시설 평균 응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계열사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생·혁신 경영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16, 17대 농협중앙회장을 지낸 원철희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이 ‘농협의 미래와 임직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원철희 전 회장은 “농업인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농협은 존재의 이유가 없는 만큼 농업인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최근 농민본위·항재농장의 정신이 되살아나는 움직임이 있어 농협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는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내 일처럼 나서서 고민을 풀어주고 해결해 주는 협동조합인임을 깊이 인식하고, 진정한 농업인의 동반자 역할에 더욱 충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현지 시장현황 및 진출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싱가포르 국영기업 SEMC ORP 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진출전략 세미나’를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광교테크노밸리 R&DB센터 대교육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등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 신청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120개사가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섹션별로 FTA를 활용한 진출전략(경기FTA활용지원센터), 베트남 진출 동향(싱가포르 SEMCORP), 베트남 동화 환율 동향과 외환관리규정(베트남 MARITIME BANK), 베트남 세법(우리세무회계법인)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정치 안정과 대외 개방 확대, 풍부한 노동력, 낮은 임금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매력적인 투자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 역시 외자 유치를 위해 투자 절차 간소화, 투명성 확보 등 투자환경 개선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중이다. 이경돈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수원지역내 제조업체들의 75.4%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모두 정규직을 채용해 운영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수원상공회의소의 ‘2016년 수원지역 제조업 인력수급 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내국인 정규직 채용의 비율이 높았고, 비정규직의 경우 ‘인턴 사원’ 이용 비율이 23.7%로 가장 높았다. 특히 내국인 정규직으로 운영중인 75.4%의 기업은 비정규직이나 외국인 근로자를 전혀 고용하지 않은 반면 비정규직 채용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기업은 각각 10.8%로 조사됐고, 비정규직·외국인 근로자를 모두 채용하고 있는 기업도 3.0%로 조사됐다. 정규직은 남성이 67.2%, 여성 24.6%로 나타났고, 비정규직은 여성 4.4%, 여성 외국인 근로자 1.7%, 남성 1.1%, 남성 외국인 근로자 10% 순이었다. 정규직은 30대가 전체의 37.0%로 가장 많았고, 40대 29.5%, 50대 15.6%, 20대 15.4%, 60대 이상 2.5%로 조사됐다. 비정규직은 ‘인턴 사원’ 이용비율이 23.7%로 가장 높았고, ‘계약 근로자(22.0%), ‘일용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가 각각 11.9%, ‘공공근로자’(10.2%), ‘산업기능요원’이 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S7을 구입한 삼성 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페이 ♡7, 15일 간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기간 내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 S7’ 구매 고객은 개통 후 삼성 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고객은 ‘기어 S2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 50%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선착순 4만명에게 6만6천원 상당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배터리팩을 5천원에 마련할 수 있는 구매권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 ♡7, 15일 간의 선물’은 ‘갤럭시 S7’과 ‘삼성 페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원스톱 온라인 결제, 멤버십 서비스, ATM 입출금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이 보강된 서비스로 더욱 편리해진 삼성 페이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페이 ♡7, 15일 간의 선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앱과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samsung-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여주시 가남읍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남초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가남읍의 현재와 미래, 중심지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전승주 본부장은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함으로써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 가남읍은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개발분야 선도지구로 유일하게 선정된 지역으로, 여주시는 농어촌공사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총사업비 80억원)을 일괄 위탁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유진상기자 yjs@
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11일 백암면 근삼리 마을에서 관내 조합장,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이강순) 및 함께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조피작업, 꽃매미 알집 제거 등 농촌일손돕기와 과원 비닐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홍재범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와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