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4개 채권 평가사가 오는 25일부터 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수익률을 산출할 때 사용하는 방식을 예상 만기기준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NICE피앤아이와 한국자산평가, KIS채권평가, 에프앤자산평가 4개 채권 평가사는 MBS 수익률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산출했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 다른 방식을 적용하면 수익률 차이가 생겨 MBS 거래에 효율적이지 않아, MBS 수익률 산출방식을 예상 만기기준 방식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월 이 같은 내용의 ‘MBS 가격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채권 평가사에 배포했으며,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의 준비 기간을 뒀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MBS 수익률 산출방식이 통일돼 MBS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지난 23일 수원 통합연구소에서 한국식용곤충연구소와 식용곤충 관련 공동 연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식용 곤충 관련 연구활동을 선도하고 보다 발전된 형태의 곤충 원료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인 식용곤충 관련 연구개발 노하우를 쌓는 한편, 식용곤충을 원료로 하는 상품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식용곤충 시장은 대략 90억 원~100억 원 규모로 크지 않지만, 곤충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식량 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곤충은 밀웜(Mealworm)과 메뚜기, 귀뚜라미, 꿀 개미(Honey ant) 등으로, 대부분 단백질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영양공급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100g의 소고기와 동일한 중량으로 건조시킨 벼메뚜기의 영양소를 비교한 결과 벼메뚜기의 저탄소 단백질 함량이 약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은 “
삼성전자가 ‘삼성 페이’와 ‘갤럭시 S7’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2주동안 매일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총 7천777명에게 ‘기어S2 플래티넘’ 등을 제공하는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삼성 페이의 간편한 온·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SNS에 공유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기어S2 클래식’, ‘기어VR’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 페이’는 간편한 사용성과 강력한 보안성, 뛰어난 범용성을 바탕으로 출시 7개월만에 국내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가 출시되면서 가입자 증가에 가속도가 붙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사용하시는 모든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삼성 페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과 서비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7 럭키박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samsung-pa
보유 중인 부동산을 담보로 매월 일정액을 받는 주택연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내집연금 3종 세트’가 내달 25일 출시된다. 9억원이 넘는 고가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연금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열린 주택연금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택연금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금융상품이다. 내달 25일부터 공급되는 내집연금 3종 세트는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60대 이상의 주택 소유주가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연금 중 일부를 일시 인출해 빚을 갚을 수 있게 하고 ▲보금자리론(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40~50대에게는 주택연금 조기 가입을 허용하며 ▲저소득층에게는 주택연금 지급비율을 높이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금융위는 올해 초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가계대출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택연금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내용의 ‘내집연금 3종 세트’ 도입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60대 이상이 주택담보대출을 주택연금으로 전환하고자 할때 연금을 한꺼번에 인출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게 되고, 30∼50대는 보금자리대출을…
한국전력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송변전 계통 정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한다. 한전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IoT 기술을 융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송변전 계통의 설비 고장 징후를 감지하고 원격 조치를 할 수 있다. 특히 한전은 세계 최초로 전력회사 주도의 예방진단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나라 전력사들은 IoT 제작사가 개발한 설비를 적용해 시스템을 구축해온 반면 한전은 국제표준 통신프로토콜을 활용해 예방진단 규격 제정 등 기술개발을 직접 주도해 시스템 관련 제품이 모두 호환될 수 있게 했다. 한전은 2019년까지 총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 변전소에 차례로 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전력연구원에 실증시험장을 구축해 IoT 센서를 시험하고 예방진단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중앙분석센터도 신설한다.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면 송전 분야 중 케이블 및 변전 분야 변압기 등의 고장으로 발생하는 송변전 설비 정전을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된다. 장재원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은 “전력설비 예방진단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소 IoT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31일까지 유통단계 간소화와 신 유통경로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및 직거래장터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신규 사업자 50개소와 2년차 추가 사업자 6개소 등 56개소 사업자를 모집한다. 신규 사업자는 사업계획 컨설팅 및 농가조직화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년차 추가 사업자는 매장설치 및 개장홍보비가 지원된다. 직거래장터는 관광지형, 상생형, 주산지형, 소비지형 각 8개소와 일반형 15개소 등 총 47개소를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기존 지원 사업자의 지원 금액을 차등 지급해 신규 사업자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aT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설 준비부터 경영 안정화 단계까지 밀착지원해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직거래장터는 체계적인 관리와 신규 장터개설 기회 확대로 전국적인 직거래 붐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희망 농가 및 단체는 관할지역 aT 지역본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국원기자 pkw09@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한기열 본부장,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김장연 회장(보개농협 조합장)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인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협의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대외 농정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및 중앙단위 대정부·국회·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농업 선진국과의 FTA타결 등으로 농업인이 흔들리지 않도록 농업경영인 조합장님들이 앞장서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16년 수원지역 제조업 인력수급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4월 1일까지 지역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의 고용형태별, 연령, 성별 인원 현황과 2016년 채용 계획, 채용 방법, 비정규직 현황 등 인력 수급에 대한 전반적 실태를 조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원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관련 조사표를 다운받아 팩스(031-243-8449) 또는 이메일(alexcho@korcham.net)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현실에 맞춘 인력 지원 사업 개발과 대정부 건의를 위해 상당히 중요한 조사”라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민)는 지난 22일 진행된 성남고등지구내 공동주택용지 S1블록(32,644㎡, 전용60~85㎡, 590세대) 분양에 369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369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성남고등지구는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판교창조경제밸리, 판교, 위례, 성남여수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공동주택용지 마지막 일반공급분인 S1블록이 높은 경쟁률로 분양됨에 따라 향후 공급예정인 주상복합용지 3필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