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은둔산 (사)대성 석가사 주지 성하 스님과 불자들은 지난 29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에 백미 108포대 (10Kg) 370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0년째 불우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성하스님은 “불교는 호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늘 국난 극복에 앞장서 왔듯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우뚝 일어서는 좋은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불교 사단법인 은둔산 대성 석가사 법인 김흥수 대표는 신도들의 정성이 모여 나눔과 보시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너 나 구분 없이 공양미를 드시는 모든 어려운 분들이 행복해져 보리심이 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고종 (사) 대성석가사 성하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0년에 걸처 3700여만 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김영복 기자 ]
군포시의회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반부패 의정(議政) 활성화를 위한 심화학습을 진행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추천 전문가(이광수 성결대학교 객원교수)를 강사로 초빙, ‘창작 마술과 함께하는 청렴 인문학 특강’을 수강했다. 경직된 교육이 아닌, 인문학 감성이 담긴 강의를 통한 청렴 교육은 공직자윤리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시의원들이 지켜야 할 각종 반부패 관련 법령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강의 내용 중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 추구를 차단하는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적이익을 극대화하는 마술’이라는 강사의 말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시민의 의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군포시의원 모두 청렴 마술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 28일 누리집 공지사항에 ‘2022년 부패방지 의무교육 이수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의하면 시의회는 청렴 교육 대상 인원 29명 중 26명이 이수를 완료, 89.6%의 이수율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청렴지수 향상을 위해 교육 이수율을 계속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남양주시가 년간 155억9900만 원을 지급해야 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로 민간업체를 선정한 것과 관련, 일부에서 타당한 결정인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년간 156억원 민간업체 지급 · 매년 증가 해 … 타당한지 의문 시는 지난 4월 지금․별내․진접․가운․팔현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 끝내 5년간 관리대행을 맡아 오던 기존 E사 등 3개사에 2028년 7월 31일까지 또다시 5년간 관리대행을 위탁했다. (본보 4월 23, 25, 27일) 하지만 시는 앞서 화도푸른물센터를 민간업체에서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로 관리대행을 전환하면서 "이익 공유와 자금의 재투자를 통한 선순환 구조 측면에서 공사 관리대행이 타당하다"며 "앞으로 하수처리시설의 공공성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공사 관리대행으로 점진적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본보2021년 5월 21일자) 시의회에서 도시공사 위탁 공언, 시장 · 시의원 바뀐 틈 타 '없던 일' 특히, 당시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A 소장은 지난 2021년 11월 29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별내·가운·지금 등의 민간사업자 운영기간이 끝나면 공사가 운영중인…
"지난해보다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29일 기자를 만난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더불어민주당·사선거구) 의원은 요즘 오는 10월 7~9일 3일간 자신의 지역구인 행궁동에서 열리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준비에 한창이다. 행궁동에서는 매년 9월과 10월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정조대왕능행차',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박영태 의원은 행궁동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갖지 않도록 시설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항상 문제가 됐던 주차공간과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 의원은 "8월 열린 '수원 문화재 야행' 행사 때 행궁동 인근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돌아간다거나, 개방된 화장실을 찾지 못하겠다는 민원이 수없이 제기됐다"며 "이를 교훈 삼아 수원시와 협의를 통해 규모가 큰 축제‧행사가 몰려있는 9월과 10월 동안은 임시적으로 현장 안내‧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축제기간 대응 방안'이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영태 의원 지역구인 행궁동, 지동 등 수원화성 인근은 조선
수원시와 용인시 간 갈등으로 번진 수원 광교해모로아파트 송전탑 이설 문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는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송전탑 이설 공사'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4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4자 회의는 GH가 오는 9월 실시할 예정인 송전탑 이설 공사에 대해 용인시가 반대 입장을 내면서 마련된 자리다. 공사 착공을 앞두고 조속한 합의가 이뤄져야 했지만 회의 결과, 수원시와 용인시는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며 합의가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는 성복동 주민들이 송전탑 이설로 조망권 침해 등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고, 수원시는 원안대로 송전탑이 이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H는 지난해 9월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오는 9월 1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산13-1번지 일원에 길이 1.029km, 1만 7047㎡ 규모의 송전탑 2기 및 송전선로(154㎸)를 설치하고, 기존 아파트 단지 인근 송전탑 3기 및 송전선로는 철거하는 송전탑 이설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협의가 결렬되면서 송전탑 이설 공사 착공도 지연이 불가피할…
수원시의회가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77회 수원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일정의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4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회기에서 심의할 조례안은 총 25건(의원발의 15건·시장제출 10건)이다. 이중 주요 조례안은 '수원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긴급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은 녹지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에 적용된 바닥면적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점검할 것"이라며 "최근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잇따른 범죄 등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시는 전방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
안양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세계 33개국 유니세프 국가위원회 중 하나로 1950년 3월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과 사업을 하면서, 그 일환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시와 위원회는 헙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2024년 12월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대 원칙은 ‘아동의 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 전략 수립’,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영향 평가’ 등이다. 또, ‘아동 관련 예산 확보’, ‘아동 실태 보고’, ‘아동권리 홍보’, ‘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 ‘아동안전 조치’ 등이다. 위원회는 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교육을 적극 제공하고 필요 시 홍보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아동권리 보호 및 침해 아동의 구제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대변인인 아동권리옹호관 3명을 위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은 곧 우리의 미래히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
구리시의회의 8월 3차 의정 브리핑이 30일 의회 멀티룸에서 실시했다. 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프리핑을 통해 이번 주례보고에서는 동의안 3건과 보고안 2건 등 모두 5건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동의안은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과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 용역 계속비(변경) 승인안',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3건 이다. 또, 보고안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추진 및 민원처리 현황 보고'와 구리시 · (사)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 '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지원 업무 협약' 보고' 등 2건 이다. 권봉수 의장은 “동의안 가운데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은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위해 계속비 승인을 받는 안건"이라면서 "하수관로의 경우 1m 정도로 깊지 않아 별내선 공사 중 손상될 우려가 커 별내선 구간과 겹치는 하수관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올해의 책 3권을 대상으로 '북튜브·서평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분여는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인 북튜브와 서평 2가지이고,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북튜브는 30초에서 3분 사이의 길이로 영상 촬영 후 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서평은 1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북튜브와 서평 각 8점씩 16점을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서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한다. 또, 시 도서관 문집 등 각종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몽골 축산분야 생태계 강화와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호르몬의 활용, ▲사료 배합비 작성을 통한 컨설팅, ▲고급육 생산을 위한 효율적 관리 방안, ▲KOPIA 강사 초청(사료 작물 재배 기술) 등이 있다. 특히, 금번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KOPIA 센터와 연계하여 마이스터 프로그램 대상 농가에 KOPIA 사업 수혜 농가를 일부 포함하였다. 본 사업의 PM인 남인식 교수(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양적 축산(관행유목축산)에서 질적 축산(기술축산)으로 변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8월 ‘2023년 경기도 국제협력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 협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