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해당하는 ‘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곳(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 18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광명시는 안정적인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장기사용관 교체공사 ▲상수도 블록유량계 설치공사 ▲배수지 상수시설물 보수보강공사 ▲ICT 기반 수질,유량 관망관리 인프라설치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경영혁신 ▲상수도보급률 ▲수돗물품질관리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평가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경영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포경찰서 산하 모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경찰 직원 두 명이 병가 신청을 두고 파출소 내에서 욕설까지 주고받는 감정싸움으로 번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복무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모범을 보여야 할 일부 경찰들의 일탈 행위가 일선에서 맡은 직무에 충실히 하는 동료 경찰들의 사기마저 떨어트렸다는 비난까지 일고 있다. 27일 김포경찰서 모 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파출소 주임인 A 모(52, 경위) 씨가 병가를 신청하자 결제를 맡고 있는 B 모(52, 경감) 팀장이 연가를 따 쓰고 병가까지 신청하면 팀에 결원이 생겨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 자존심이 상했던 A 씨는 동료들이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개인 비리 등이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B 씨에게 욕설과 막말을 쏟아냈으며, 결국에는 명예훼손 등 고소로 이어졌다.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은 김포서 C 서장은 이들을 곧바로 분리 조치하고 각각 읍면 단위 파출소로 발령,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내부에서조차 명령과 복종이 중요한 경찰 조직에서 극소수의 일탈 행위가 직원 전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A 싸가 병가를
시흥시는 시민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오는 9월 10일 시청 후문 주차장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시행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카포스) 시흥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안전 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문 정비사들이 재능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용 차량을 제외한 시흥시 등록 차량을 소유한 시흥시민 누구나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엔진 점검, 와이퍼 교체, 플러그 배선 점검 등 10여 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정비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에 시민들이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하고,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가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는 조합원, 협력업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현업을 접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남양주시가 기부문화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펼치는 기부행사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세번째로 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25일 시 명예의 전당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주시가 기부문화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펼치는 기부행사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세번째로 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25일 시 명예의 전당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나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하고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면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부한 단체가 다음 단체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 기부를 했는데, 이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복지재단 특별계좌로 모금돼 지역 취약 계층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복지정책과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애인복지과를 지정했고, 바통을 넘겨받은 장애인복지과는 오는 30일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가는 등 타 부서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일상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전 부서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와부읍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확장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국지도 86호선 가운데 와부구간인 8.7Km가 정부의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강력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해 11월 와부읍 기관·단체 회원 25명과 월문리 이장 6명 총 31명으로 구성돼 와부읍 8.7km구간(와부읍 월문사거리-화도읍 차산리)에 대한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에 따르면 국지도 86호선은 도로선형이 매우 좁고, 인도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지역 주민은 물론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시 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으로 시설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계획에서는 와부-화도구간 중 화도지역 5km만 일부 반영됐으나, 5차 계획에는 와부 8.7Km 구간은 언급조차 되지 않아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실망감은 깊어지고 있다. 추진위는 주민의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의서와 서명을 받은 결과 주민 10966명의 연명부를 만들어 지난 22일 경기도에 국지도 86호선의 조속한 확장추진을 위한 마음을 담은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의 일산역이 26일부터 연장 운행을 시작했다. 고양시는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 정식 운행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일산역 복합 커뮤니티센터 부지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 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은 곡산-백마-풍산-일산역 총 4개역으로 경의중앙선을 공용한다. 서해선은 고양·서울·부천·시흥·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으로 이번 노선 연장으로 기존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일산역까지 연장됐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 사업은 대곡역에서부터 일산역까지 경의중앙선에 서해선 열차를 연장 운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의중앙선 구간의 신호기 설치, 일산역 반복선 운행을 위한 신호 개량, 일산역 시종점에 따른 승무원 숙소 설치 등이 실시됐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으로 일산~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50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되고, 일산~소사 구간은 기존 77분에서 29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김포공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동
지난 25일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의 일산역 연장 개통식이 고양시에서 열린 데 이어서, 연장된 서해선 열차가 8월 26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 첫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 주민들과 함께 일산역에서 서해선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살폈다. 이 시장은 열차 안에서 시민들과 서해선 개통에 대한 감회를 나누고 열차 배차 간격으로 인해 출퇴근 시 어떤 불편사항이 있는지, 향후 철도망이 어떤 식으로 확충되길 바라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날 이 시장은 열차 탑승 전 서해선 일산역 연장 사업으로 설치된 일산역의 운영 시설과 이용 안내 시설, 승강장 등을 살피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운영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에 열차 배차 간격의 개선 요청과 열차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현재 민선8기 주요 사업인 9호선 급행 대곡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GTX-A 노선을 비롯해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등 광역철도망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
의왕시 관내에서 공공시설로는 처음으로 당구장이 마련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관내 백운커뮤니티센터내에 당구장 및 탁구장 개장식을 갖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과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과 탁구장은 8월에서 10월까지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 운영하며, 11월부터는 정상 운영에 돌입해 유료 시설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당구장과 탁구장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남양주시는 저탄소 농산물 재배를 위해 관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배와 고추 재배 농가 등 4농가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하게 꾸준한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갗춘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한국농경컨설팅협회와 협력해 인증 신청서류 작성과 검토 등의 컨설팅을 하고,, 4~6월까지 현장 조사를 한 뒤 7월 인증심사를 거친 끝에 배를 재배하는 최진국,김재방 농업인과, 고추와 상추 재배하는 전범서 농업인, 블루배리 농가 박종면 농업인 등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서를 발급받도록 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해당 품목의 평균 배출량보다 적은 농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국민생활과 직결된 농축산물의 저탄소를 유도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 인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되면 우리 땅에도 좋고 인체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도록 지난 2020년 말부터 규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대상 품목은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밀감 등 61개 농산물이다. 박승복 농업기술
의왕시 관내 백운밸리사업 추진과 관련한 주민간담회가 지난 25일 백운호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백운밸리 각 단지 대표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버스 증차 및 맞춤형버스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 사항 ▶녹지 및 공원 철쭉동산 조성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미연결구간 개통 ▶백운호수 근린공원 조성(훼손지복구사업) ▶의왕 무민파크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의일로2 도로확장공사 등 백운밸리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항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의왕 종합병원 설립,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방안에 대해 밝혔다. 이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그동안의 공공기여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백운밸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