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7일 올해 첫 구리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시에서 올린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교량 명칭을 두고 구리시는 '구리대교'를, 강동구는 '고덕대교'를 주장하며 팽팽한 상태로 합의가 안되면 국토부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므로 이를 대비해 '지명위원회'를 열고 구리시의 안(案)을 '구리대교'로 확정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시 지명위원들은 “교량의 87% 이상이 구리시 행정구역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교량 명칭이 이미 강동대교로 명명해 사용 중에 있으므로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구리시민의 휴게공간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미관을 해치는 교각들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도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평택시에 건설 중인 고덕국제화 지구 및 평택 고덕IC와 고덕TG를 이미 사용하고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에 고덕이라는 지명을 사용할 경우 혼선만 유발할 수 있기에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더욱 논리적이고 합당하다”며 뜻을 모았다. 시는 ‘구리대교’ 명명한 구리시 지명위원회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이후 경기도와 협의를 통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육아친화도시연구모임(대표의원 박주리)은 최근 저출생 육아정책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정책제안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주리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과천 청년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청년들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들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청년들은 육아휴직으로 인한 직장의 인사상 불이익, 경력단절 등에 대한 개선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상담지원과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가 한 곳에서 지원되는 종합보육시설의 건립 등을 제안했다. 박주리 대표의원은 “지속가능한 육아친화도시의 정책연구를 위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과천의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수원시가 오는 26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와 ‘청소년 대사 상호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우리나라에 방문한 피닉스시 청소년들은 3주 동안 수원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사 상호방문 교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수원시·피닉스시의 고등학생들이 서로 거주하는 도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가정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고등학생 3명은 지난 7월 16일부터 3주 동안 피닉스시 고등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랜드 캐니언, 피닉스시청, 지역방송국, 야구장, 아트 뮤지엄 등을 방문하는 등 문화 체험을 했다. 피닉스시 고등학생 2명은 앞서 피닉스시를 방문한 수원시 고등학생들의 가정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피닉스시 고등학생들은 8일 수원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화성 행궁 일대 문화 체험(다도, 화성어차, 국궁) ▲삼일공고 드론 수업 참여 ▲한국민속촌, 아주대학교, 에버랜드, 수원시립미술관 방문 ▲전통색 스카프 염색 체험 ▲kt 위즈 경기 관람 ▲전통 민화 그리기 등을 할 계획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용인특례시는 지난 7일 시청 비전홀에서 시정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상일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용인이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는 등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뿐만이 아니고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을 업그레이드시키려 한다. 위원님들이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가르침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시책과 현안, 새로운 정책·제도개선 등 시정 전반에 대해 권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자문위원회는 자치행정, 문화복지체육, 경제환경, 도시건설 4개 분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학계·연구기관 종사자, 정책 분야별 전문가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선규 한라대 초빙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 및 문화예술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라대 광고미디어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문화복지체육 분야 전문가다. 자치행정분야에서는 이호은 청운대 교수(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 고문), 강기훈 외대 교수(한국통계학회 부회장), 남재걸 단국대 교수(전 행안부 과장), 김서용 아주대 교수(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회장
수원시가 여성 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시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40여 가구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에 ‘안심물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가구는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을 기본 지원받을 수 있고, 참여자가 안심물품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문을 여닫을 때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상황이 전송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다. A세트는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B세트는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우편물 등에 있는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강력한 경보음이 울리는 ‘LED 안전 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단독 세대이면서 전월세보증금(전세 환산액)이 1억 5000만 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고, 동일 순위인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지원
하남시는 최근 관내 공사 중인 무량판구조 공동주택 현장에 대해 자체 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조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무량판구조의 설계‧시공, 품질관리 및 감리 분야에 대해 실시했고, 점검 결과 모든 분야에서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시는 건설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점검제도, 분기별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실태점검 및 수시 자체 점검을 시행해 부실방지 및 공동주택의 품질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대 결함 발생 시 정밀안전진단과 보강공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계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입주가 완료된 공공임대주택 하자처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하자 관련 민원은 LH 등 사업주체로 직접 접수되어 처리하고 있으나, 일부 해소되지 않는 민원은 지자체로 접수되기도 한다. 그 중 특별히 하자보수를 완료했으나 재발생된 사례, 동일한 하자가 다수의 세대에서 발생하는 사례, 공용부(외벽 등) 하자로 인한 누수 등 중대한 하자로 판단되는 경우는 민간 자문위원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하자의 원인 및 처리방법 등을 사업주체로 통보하는 등 근본적인 하자처리를 통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8월 25일 설봉공원 내 월전미술관 광장에서 개최하는 관고설렘 평생학숲 요정축제와 관련해 사전 홍보 체험으로 학숲 요정가족 초대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학숲 요정가족 초대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둔 가정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초대 프로그램은 2가지 아이템으로 1팀은 꽃화관 만들기, 마녀모자 꾸미기, 2팀은 도자 목걸이만들기, 티 코스터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신청 인원은 프로그램별 각 20명으로 4인 가족 대표 1명이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학숲 요정가족 찾기 초대 프로그램에 신청한 가족은 개막식에 참여하며 학습공연 및 전시,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평생학습 발표회와 주민총회를 함께 개최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그동안 학습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와 재능을 보여주고 함께 즐기는 가족 축제를 위하여 사전에 평생학숲 요정가족 찾기 초대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해 이삭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여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집중 호우 및 흐린 날이 지속되어 벼 도열병 방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출수 후에 발생하는 이삭도열병의 경우 발병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출수기 전후로 비가 자주오거나 이슬이 오래 맺히는 경우, 도열병균이 식물체에 침입하기 쉬워져 이삭도열병 위험이 커지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예찰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즉각적인 진단 및 지도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각 읍·면별로 살균·살충제를 포함한 농자재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농가 보급을 완료한 상태다. 용혜원 병해충 담당자는 “올해는 7월 일조량이 많아 평년보다 3~7일 정도 벼 출수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출수기간 아침·저녁 시간을 이용해 예방위주 병해충(도열병ㆍ잎집무늬마름병ㆍ혹
용인특례시는 주민들과 고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된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에 대해 공사차량 운행계획이 협의되기 전까지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한 사업장은 수지구 고기동 산20-12번지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이다. 대지면적 18만5235㎡부지에 지하3층, 지상 15층 건물 13개동을 지어 963세대가 입주시킨다는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15년 7월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변경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묘지 이장, 벌목작업 등 수해방지 작업이 진행됐지만, ‘공사차량 운행계획안’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사업주는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건축물 착공신고를 접수하고 8월 1일에 ‘공사차량 운행계획을 포함한 실시계획(변경)인가 조건 충족 후 건축물 공사 실착공’을 진행한다는 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차량운행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건축물 착공신고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와…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팀이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대학혁신플랫폼 사업(GUIP)’에 7일 선정됐다.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 사업은 도내 기업 및 도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현안 해결, 실무형 인재양성, 현장 맞춤형 기술협력 등 대학을 중심으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의 사회공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8월부터 6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한다. 가천대가 주관한 '바이오헬스 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융·복합분야 혁신플랫폼'은 서면심사, 발표평가, 현장점검, 심의를 거쳐 유일하게 선정됐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분야에서 지역과 현장 기반의 인재양성 및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해 바이오헬스 융합 교육과정 개발, 지역산업체 취업 연계,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중심 기술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에서는 바이오헬스에 대한 보건의료 현장의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기술개발이 가능한 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사업화를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중심 개방형 인력양성·기술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제품 개발 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