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영화 `천군'(감독 민준기, 제작 싸이더스)의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얼굴 왼쪽 코와 눈, 볼 부위를 30바늘 꿰맸다. 박중훈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부산 기장에서 진행된 `천군'의 촬영 도중 병사들끼리 기마놀이 신을 찍다가 상대편 기마 장수 김승우가 내려친 소품용 박이 얼굴에 빗맞아 코와 눈, 왼쪽 볼 부위 등 네군데가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박중훈은 사고 직후 부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부상 부위를 꿰매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귀가해 휴식 중이다. `천군'의 변무림 PD는 "계획대로라면 박이 머리에 맞아 깨지는 것이었는데, 얼굴에 잘못 맞아 깨지면서 그 파편에 얼굴이 좀 긁혔다. 상처부위는 총 2cm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배우의 얼굴인만큼 살이 돋아났을 때 흉터가 남을 우려가 있어 병원에서 촘촘하게 꿰매기를 권했다. 그래서 3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변 PD는 또한 "박은 깨져도 다치지 않게 특수제작한 모형 박이었는데 사고가 나려니까 그렇게됐다"면서 "상처가 아물때까지는 당분간 박중훈씨의 촬영은 중단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은 다른 배우들 위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의 매니저 이중희씨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겨울 특집 두번째 무대에 god를 초대했다. 17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 겨울 특집 2탄은 6집을 들고 나온 god의 컴백 무대가 된다. god는 `보통날'과 `헤어짐 보다 아픈 그림' 등 6집 수록곡과 히트곡을 열창한다. 5명의 멤버에서 윤계상이 빠진 4명의 god로 다시 뭉친 이야기, 스타가 되기 전 무명시절의 어려움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도현 밴드의 새 앨범에 수록될 곡도 미리 선보인다.
2004년 한해 TV와 라디오 전파를 가장 많이 탄 곡은 조PD와 인순이가 함께 부른 `친구여'로 나타났다. 전국의 1천73개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해 온 `차트코리아'(chartkorea.net)는 조PD와 인순이가 부른 `친구여'가 지난 1년간 지상파ㆍ케이블을 포함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총 4천379회 방송돼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2위는 신인가수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4천95회), 3위는 박상민의 `해바라기`(3천536회)로 나타났으며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3천472회), 린의 `사랑했잖아'(3천451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승철의 `긴 하루', 미스터 김의 `담백하라',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 너츠의 `사랑의 바보', 김종국의 `한 남자' 등이 6-10위권을 형성했다. 지난해에는 신인가수 팀의 `사랑합니다'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친구여'는 전국 차트 외에도 수도권 이외 지역 전체차트, 충청, 호남ㆍ제주, 강원, 영남권 지역 등에서 고른 1위를 보였다. 그러나 수도권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나'가 `친구여'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성인 가요로는 장윤정의 `어머나'가 3천36회로
자신이 프로듀싱하고 웬만한 국내 힙합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한 4년만의 새 앨범을 발표한 듀스 출신의 힙합가수 이현도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오는 18일 재활용품 전문매장 `아름다운 가게' 부천 상동 지점에서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고 직접 판매에 나설 탤런트 박은혜
홍사종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이 예술교육 멘토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도교육청의 올 한해 '교육협력사업'을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예술분야 우수 인적자원을 학교 교육에 활용한 공로로 받게 된 것. 도 교육청은 "문화예술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있는 홍사종 사장이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예술교육 멘토 사업을 실시해 학교에는 활력을 가져오고 학생들에게는 정서를 함양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홍사장의 취임 이후 시작된 예술교육 멘토 프로그램은 전당의 4개 예술단체에 소속된 단원 100여명이 직접 농어촌 소규모 학교 42곳을 방문해 한 학기동안 매주 2시간씩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술 교육의 혜택이 적은 소외지역 학교의 어린 학생들에게 무용, 연극, 단소, 민요, 사물 분야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의 특기와 소질을 개발하는 기회로 호평을 받아왔다.
수원시립합창단이 20일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민인기의 지휘로 제 95회 정기연주회 '세계의 Christmas 캐롤 음악'을 공연한다. CCM 가수 김수지와 늘푸른 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에 나설 이번 수원시합창단의 정기공연은 세계 각국의 캐롤 음악과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 음악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들려준다. 합창단은 연주회에서 커트니의 '크리스마스 코럴 판타지', 팔레스트리나의 '그날에 그리스도는 나셨네', 스윌린크, 바슬러, 로시 등 서로 다른 작곡가의 동명의 곡 '오늘 그리스도께서 나셨도다(Hodie Christus natus est)'등을 들려준다. 또한 캐롤 가수 김수지는 '이 시간 너의 맘속에' '주의 길' 등 성가를, 늘푸른 소년소녀합창단은 크리스마스 캐롤 연가를 각각 부를 예정이며 합창단 가족이 함께 캐롤을 부르는 이색적인 순서도 마련됐다.
수원기독호스피스회가 수원호스피스센터 개원을 기념하고 기금 마련을 위해 뜻깊은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19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음악회는 활동한지 8주년째인 기독호스피스회가 호스피스센터를 세우고 무료 자선병원 개설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불치의 병으로 소생할 가망성이 없는 말기환자들에게 임종시까지 돌봄으로써 의미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활동은 최상의 봉사활동이다. 수원기독호스피스회는 그간 말기암이나 말기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호스피스전용병실인 수원의료원, 가정, 사랑의집에서 무료로 돌보는 일을 해 왔다. 김창석, 노영아, 황미상이 지휘에 나설 이번 '사랑의 음악회'에는 수원기독남성합창단, 호스피스중창단, 호스피스오카리나합주단, 용인아가페선교합창단, 서수원노회여전도회 연합합창단, 송탄남부전원교회성가대, 한음기독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문의: 031-254-6571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지사(지사장 임무종)는 9일 오전 올해 대입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건강 강좌'를 수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매년 두차례 보건교육사업 증진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금연 강좌를 시행해온 동부지사가 이번에는 공병한 수원시의사회장을 초빙해 강좌를 실시한 것. 공 회장은 금연강좌에서 "흡연은 장애이고 조기 사망의 주 원인이지만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면서 "4천가지 이상의 물질로 구성된 흡연의 약리작용에는 세포 독성, 변이 유발성, 발암성이 있다”고 했다. 공 회장은 또 흡연자의 특성으로 “ 음주량이 많아지고 저체중, 저혈압 증세를 보이며 운동량의 감소로 이어져 동맥 경화성 심장혈관 질환, 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에 의한 사망의 주원인이 된다”고 했다. 그는 강좌 말미에 금연 교실 이용, 약물 사용 및 단체치료 등 금연 방법을 제시하고 조속히 금연할 것을 강조하면서 의지를 갖고 전문의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실시된 금연강좌에는 수원고등학교 550여명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
연말이 되면서 송년회나 망년회라는 모임을 자주 갖게 된다. 일반적인 송년 모임들이 먹고 마시고 노래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수 있다. 연간 주류 소비량의 약 절반 가량이 송년회가 집중되는 연말에 소비된다고 한 데이터를 보도에서 본 적이 있다. 비정상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주와 파티문화 행태도 그렇지만 연말에 평소 마시던 주량보다 2배 이상의 음주를 한다는 것은 더더욱 큰 문제로 그것이 곧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평소 건강에 이상징후가 없다 하더라도 연말 각종 모임에 참석을 하다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몸에 적신호가 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업무 때문에 혹은 대인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하는 현대 직장인들의 고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과음과 과로는 분명 우리의 건강에 부담을 주는 일이다. 음주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이면 해로우며 피로가 축적되면 간기능의 이상이 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외적인 송년회 횟수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 조촐한 연말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 혹시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실 경우에는 다음날 아침 운전에 특히 주의를 해야한다. 혈중 알코올의 농도가 떨어지기 위해서는 약 8시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