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8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평가’에서 C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다.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평가 항목은▲수주·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관급자재 사용률 ▲건설업체 행정처분 ▲공공 입찰 실태조사 ▲지자체 특수 시책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전반이다. 구리시는 포천, 안성, 의왕 등 10개 시군이 포함된 C그룹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건설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력과 우수한 관내 업체 수주·도급 실적이 두드러진 성과로 평가받았다. 시는‘함께 사는 구리! 중‧소상공인 상생 계약 2570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 전체 계약 중 70% 이상을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매월 실적 점검과 부서별 안내 공문 시행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성과를…
프로야구 KT 위즈가 포수 한승택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포수 한승택과 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총 6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0일 밝혔다. 한승택은 2013년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치면서 1군 통산 11시즌 동안 628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선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한승택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좋은 도루 저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군 경험이 풍부한 포수다. 즉시 전력감으로 포수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승택은 "KT와 계약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외부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KIA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온(溫)마음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부인회와 동안양청년회의소, LS오토모티브, 햇빛·기운차림봉사단과 한국마사회 등에서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000kg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 등 200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양재혁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여러 단체와 기업, 봉사자분들의 정성과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하 재단)은 20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소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방영된 시청자참여프로그램과 신규 창작한 우수 영상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들을 포상하는 자리이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39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예선·본선·국민참여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국무총리상), 최우수상(방미통위원장상) 5점, 우수상·장려상·특별상 13점(한국방송협회장상 등) 등 총 19점이 선정됐다. 대상작(국무총리상) ▲그리움(Nostalgia)(박평일)은 이태원 참사를 소재로, 손주를 잃은 한 노인의 시선에서 상실과 그리움,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회복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인간의 존엄과 삶의 위로를 담은 서정적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신규 영상 부문에서는 ▲제주 바다의 경고(이상걸 외 1인)가 최우수상(방미통위원장상)을, ▲조안면 마지막 풀짚공예 장인들(고봉춘), ▲손끝에서 시작되는 약속(천명준), ▲Retry(정지혜 외 2인), ▲백
인천시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인구 포럼’을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금이 골든타임! 일·가정 양립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인천의 인구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일·가정 양립 정책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조은 KDI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는 ‘일·가정 양립 정책의 한계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행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신영미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일·가정·삶이 공존하는 사회·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발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천연구원 박민근 부연구위원이 발표 내용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일·가정 양립 해결 방법을 역설했다. 특히, 금호석유화학 최정원 차장과 소니메디 정회수 연구소장은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족친화 경영 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일· 가정 양립이 기업 문화와 생산성
양채원(안산 선부중)이 '제3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여자중등부 81㎏ 이상급에서 선배들을 꺾고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양채원은 20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중부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77㎏, 용상 93㎏, 합계 170㎏을 들어 2, 3학년 언니들을 따돌리고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인상 3차 시기에서 77㎏을 성공해 조유진(충남 성환중·73㎏)과 최정인(평택중·71㎏)을 꺾고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상 2차 시기에서 93㎏을 들어 우승을 확정 지은 양채원은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3차 시기에서 100㎏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바를 떨궜다. 양채원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 170㎏을 기록하며 조유진(158㎏), 최정인(152㎏)을 가볍게 제치고 3관왕을 완성했다. 이밖에 여중부 64㎏급에서는 김은별(선부중)이 인상 64㎏, 용상 78㎏, 합계 142㎏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유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에 배정될 것이 확실해졌다. 한국이 역대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에 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달 순위인 22위를 지켰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오는 12월 6일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다. FIFA는 "이번 랭킹이 현지시간 2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릴 북중미 월드컵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대륙 간 플레이오프)와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할 팀들의 포트 배정 등을 포함해 이번 랭킹이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세계 랭킹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포트 배정의 바탕이 될 것이 유력하다. 한국의 11월 FIFA 랭킹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42개국 중 20번째다.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높은 이탈리아(12위), 덴마크(21위)는 유럽 예선에서 북중미 직행 티켓을 얻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북중미 월
안양소방서는 지난 19일 호계시장부터 범계사거리와 소방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지휘차와 구급차, 화학차 등 소방차량 5대와 14명의 소방 인력이 참가해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소방차 진입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또, 호계시장 인근 고시원을 대상으로 현장지휘 강화 등을 위한 전술훈련도 벌였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일상에서 작은 조심을 다시 확인하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시민들도 기본적인 예방 활동을 생활화 해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인천시가 ‘APEC 2025 KOREA 인천회의’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F1 그랑프리 유치와 신규 정상급 국제회의 확보 등 글로벌 국제행사 확대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과 10월 송도·영종 일원에서 열린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와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등 6개 분야 회의에서 약 8000명이 인천을 방문, 당초 예상 5000명을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SOM3 및 4개 장관회의에는 5800여 명이, 영종에서 열린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는 2200여 명이 참석해 아·태 지역 협력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또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APEC 재무장관회의 논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플랜’이 공식 채택되기도 했다. 인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APEC 인천회의는 직접효과 204억 원, 간접효과 507억 원 등 총 71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예측치인 409억 원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국제적 수준의 교통·마이스 인프라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에 세계 3대 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축구공은 둥글다'라는 격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현재 수원FC(10승 9무 17패)는 승점 36으로 10위에 올라 있다. K리그1 잔류 마지노선인 9위에 자리한 울산 HD(승점 44)와 격차는 5점이다. 팀별로 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피할 가능성은 낮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 패배하면 승강 PO가 확정되고, 승리를 따낸다고 해도 울산이 1승을 거두면 순위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원FC는 잔류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남은 2경기에서 반전을 이루기 위해 A매치 휴식기 동안 훈련에 집중했다. 수원FC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FC안양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올 시즌 안양과 상대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다. 팀 분위기도 안양이 더 좋다. 안양은 창단 후 처음으로 밟은 K리그1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기에 잔류를 확정 지은 데다, 최근에는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수원FC는 9월 28일 제주전(4-3 승) 승리 이후 5경기째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올 시즌 수원FC는 36경기에서 50골을 넣어 전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