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다음달 14일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이하 운용사)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용 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 등 8년 이상이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운용하게 되며, 수원시가 출자한 100억 원의 두 배인 200억 원 이상을 수원지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수원시 출자 분야는 창업초기·소재부품장비·바이오 등 총 5개 분야이고, 운용사는 최대 2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미 결성됐거나 운용 중인 펀드의 추가 증액으로 결성하는 방식(Multi-Closing)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수원 소재 기업 투자조건(市 출자금의 2배 이상)을 상향 제안하거나 ▲한국 모태펀드 또는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선정된 조합
남양주시는 어린이집이나 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어린이 공연 영상회인 ‘상상 어린이 극장’공연을 마련하고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곳에서 상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는 지난 2월 ‘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해, 이웃 나라인 아시아 각국의 풍습과 우화를 소재로 한 공연 4편이 정약용도서관 외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크낙새홀과 어린이비전센터 강당에서 총 13회 상영된다. 상영 작품은 ▲필리핀 민담과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결합한 음악극 ‘거인 앙갈로’와 ▲중국 춘절을 배경으로 한국과 중국의 색채를 담아낸 청각 장애인도 관람이 가능한 수어가 있는 연극 ‘괴물 연을 그리다’, ▲우리나라 설화를 바탕으로 남과 다른 아빠를 이해하며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음악극 ‘나무의 아이’, ▲인도 설화를 소재로 한 인형, 가면, 그림자,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가 풍성한 연극 ‘하티와 광대들’ 등 이다. 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영상’으로 제작된 공연이기 때문에 공연마다 요구되는 공연장 시스템의 제한적 요소를 감안하고, 접근이 용이한 공연장을 활용했다”면서 “이번 영상회를 통해 남양주시 영유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를 의회 차원에서 조사하기 위한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가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정자교 붕괴사고의 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관, 분당구 구조물관리과, 교통도로국 도로과,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공급과, 감사관, 행정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예산재정과의 추진상황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세부적인 조사일정을 의결했다. 올해 10월까지 사고발생 현장방문 및 자료검토, 전문가 자문, 증인‧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조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원들은 정자교 붕괴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관리적인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업체 현황, 집행 예산, 점검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이번 정자교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리주체인 성남시에서 관내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정자교 붕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시설물 안전 점검진단 제도개선 방안을 토대로 하여 실질적인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까지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2023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아카데미 직무연수 1·2기'를 운영한다. 1기는 24~25일, 2기는 26~27일까지다. 이번 연수는 15시간 과정으로 방학 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직무연수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 교사 72명과 함께한다. 이 기간 동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하는 학생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교육' 부분은 ▲경기미래교육 ▲AI와 미래교육 ▲지역맞춤 공유학교에 대한 내용으로 강원하 교육장과 AI 선도교사가 강의한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체험' 부분은 2023 용인형 공유학교 협력기관으로 운영 중인 ▲용인시산업진흥원 ▲코딩&플레이 ▲백남준 아트센터 ▲영일도방 중 3곳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업 설계' 부분은 용인형 공유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이 ▲프로젝트 수업 설계 방법 ▲지역교육자원연계 수업 사례 ▲지역교육자원과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하 방재단)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시의 방재 기능을 강화와 안전한 도시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인 방재단은 지난 21일 권영수 단장과 단원 40여 명으로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큰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 봉성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잡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재단은 시의 지원과 더불어 재난현장 복구 경험이 많은 전문인력과 자체 보유 장비인 굴착기와 고압펌프, 발전기 등를 동원하여 토사 제거와, 배수로 정비, 폐기물 정리, 침수주택 복구 등에 온 힘을 쏟았다. 권영수 단장은 “이번 우리 단원들의 활동이 수해로 큰 피해를 본 봉성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남양주시도 곳곳에서 피해가 났지만 더 큰 피해를 본 지역에 협력하고 돕는 것이 마땅하다”며 “방재단의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19년 고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비롯해, 22년 포항시 수해복구 지원, 23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청소년 교류단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우호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브레아시는 남양주시와 2020년 9월 우호도시로 결연을 맺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교류를 하지 못하고 그동안 두차례 양도시 청소년들간의 온라인 화상을 통한 교류를 해왔었다. 시는 코로나19가 풀리면서 올해부터 직접 교류를 하기로 하고, 이번에 중고생 2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미국 현지를 방문해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그곳 청소년과의 교류를 시작하고, 시청과 시의회 방문과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와 게티박물관과 닉슨도서관 탐방 등 다양한 미국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찾아 체험할 예정이다. 청소년 교류단의 한 학생은 “브레아 시니어센터 자원봉사단, 시청·시의회 방문 등 우호 도시의 전반적인 행정과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간 온라인 교류를 했던 미국학생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브레아시 현지 시민들과 소통하고,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교류단으로 선발된 만큼 방
용인특례시는 대형폐기물 처리체계 개선을 통해 올해 상반기 약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업체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처리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만에 얻은 성과다. 시는 지난해 말 기흥구 고매동 소재 재활용업체인 천일에너지와 대형폐기물(폐목재) 무상 처리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폐기물 처리를 위해 지출하던 위탁비용 약 2억 원을 절감했다. 폐목재 선별률도 높아져 비목재(폐목재 외 폐기물) 처리비용도 약 4억원을 절감했다. 지난 6월 기준 폐목재 선별률은 60.8%로 지난해 35.2%와 비교해 25.6%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무상 처리할 수 있는 폐목재 선별이 늘면서 비목재의 양이 상대적으로 줄고 그만큼 지출 비용이 감소했다. 민태홍 자원순환과장은 “폐목재 무상 처리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등 전반적인 과정을 검토해 예산을 절감하고 처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과천시는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액자형 히어링 루프 시스템을 버스정류소 2개소에 시범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히어링 루프 시스템을 설치한 곳은 이용 수요가 많은 KT과천지사 앞 스마트 버스정류소와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과 인접한 문원동 버스정류소등 2개소이다. 히어링 루프 시스템은 청각 장애인 및 난청인이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선 방송 송출 시스템이다. 시는 시범 설치한 히어링 루프 시스템의 이용 만족도 및 시스템 운영상 개선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추가설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구리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올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나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물가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 조치와 단체장의 물가안정을 다양한 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각종 시책을 발굴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상승 요인들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는 폭염 속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공원 등 6곳에 힐링 냉장고를 설치해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하는 '여기워터 힐링고'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되는데 갈매동 마골공원과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대장간마을 아차산 산책로 입구, 여생행복센터 등 6곳에 힐링냉장고를 설치해 매일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 힐링 냉장고에는 생수 300병이 들어있는데 시는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등 2차례 냉장고에 생수를 채워놓아 시민 누구나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지난해 여성행복센터와 아차산 산책로에 힐링냉장고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어 올해는 6곳으로 늘려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폭염을 이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