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버스 위치와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안내전광판이 고장났을 때 시민 누구나 QR코드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버스안내전광판(BIT)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유용하지만 고장이 나면 신고 절차가 복잡하고 해결 여부도 알 수 없어 불편했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버스안내전광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신고 시스템을 고안, 버스안내전광판이 설치된 버스정류장 1213곳에 적용했다.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광판 인근에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만 하면 즉시 신고화면으로 접속된다. 시민이 고장이 난 전광판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은 뒤 파일을 첨부하면 곧바로 관리자에게 통보된다. 현장처리반이 전광판을 수리한 후 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신고자에게 수리 결과 확인 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시의 ‘QR코드 간편 신고 시스템’은 지난해 용인시 산업진흥원의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수지구에서 실증을 마쳤다. 지난해 4~12월까지 수지구 195곳의 버스정류장에서 107건의 고장신고가 간편 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됐다. 신고 후
양주시는 연산장학재단에서 체육 발전에 기여할 우수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로 지난해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다.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장학생 신청자 본인 주민등록초본, 입상실적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단, 국가·지자체·공공기관으로부터 타 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선발 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재단은 체육대회 성적과 가구생활실태 조건 등을 심사해 총 25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생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반 체육특기생과 저소득층 체육특기생으로 구분, 초·중·고·대학생별 선발인원의 20%로 저소득층 우수선수를 우선 선발하며 선발된 장학생은 8월에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산장학재단은 지역 내 우수한 체육 유망주를 발굴하고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남양주시는 최근 준공한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을 23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해 참관하도록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접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사업’은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컨테이너를 철거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잔디 광장과 분수, 어린이 놀이터 등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전면 개방에 앞서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 검사를 실시했으며, 실제 이용자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미비한 사항을 확인하고 예상되는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 등을 청취했다. 합동 점검에 참여한 주민들은 더욱 안전하게 광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경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 내에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인근의 ‘별빛테마정원 조성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해 이번에 개장한 경관광장과 장현공원을 같이 연계해 주민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오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은평메디텍고등학교와 고교-대학간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은평메디텍고 e스포츠과와의 상호 교육교류의 취지로 시작된 협약이었지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교육 체제의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고교-대학간의 여러 물적•인적자원을 교류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인적 교류 ▲ 특기 적성 교육 및 특강 실시 ▲ 입시 홍보 지원 ▲ 실력 향상을 위한 스크림 교류 등이다. 은평메디텍고등학교는 1970년에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개교하였으며, 현재는 e스포츠과, SMT코딩과, 건강조리과, 보건간호과로 이루어진 특성화 고등학교이며, 특히 e스포츠과는 개설된 지 3년차로 내년 초에 졸업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대학교 권영탁 입학홍보처장은 "앞으로 은평고와 오산대학교는 e스포츠과 뿐만아니라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입시에서부터 교육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이루어져 두 학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협약식의 의미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이하 이루잡)이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청년공간은 현장 이용자 설문조사, 현장평가, 대표 프로그램 발표, 선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이루잡은 청년 일자리에 특화된 시설로서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자체 만족도 조사 ▲활발한 SNS 활동으로 청년들의 의견 수렴 ▲시설 내 상주하는 직업상담사가 격월로‘오산시 취업아카데미 Oh! My Job’을 운영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은 다양한 취업역량 프로그램, 취업 컨설팅 제공, 휴식 및 스터디 공간을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운암지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환경미화원들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경 오산시 운암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근무 도중 이를 목격한 환경미화원 4명이 소방서에 즉시 신고하는 한편, 인근 건물에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들의 용감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수의 상가가 밀집해 있는 운암지구 상가 일대에 막대한 재산피해와 함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이번 화재 진압의 주역은 김시왕, 이재훈, 이병도, 권진현 주무관으로 2020년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올해 4년 차 환경미화원이다. 이른 새벽부터 오산시 전역을 돌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오산시 환경미화원은 총 43명이다. 이들은 근무 중 각종 사건·사고를 마주친 경우, 이 같은 초동 대처를 통해 큰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도 수행하기도 한다. 이재훈 주무관은 “오산시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역할을 다했을 뿐이다.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았더라도 같은 행
오산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산시 갈곶동 소재의 폐기물 재활용시설인 ㈜알엠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문현답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폐기물 재활용시설은 수집 - 분리 및 선별 - 파쇄 및 분쇄 – 세척 및 탈수, 건조 – 결정화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특히 분리 및 선별의 배출 과정에서 열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위험성이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사례 공유 및 위험요인 확인 등을 통해 화재를 철저히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집 및 분리, 선별, 배출시설 등 화재취약장소 점검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관리 당부 ▲유사 화재사례 전파, 부주의 등 화재 주의 당부 ▲초기 인명 대피를 위한 안전담당자의 역할 중요성 강조 및 업무 독려 등이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작업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작업 외의 시간에도 작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특수가연물의 특성별로 충분한 이격 확보 및 직원들의 대피공간 확보, 대피 훈련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
오산시는 주차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유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 5곳에 대해 7월 1일부터 무료 주차시간을 1시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에는 현재 공영주차장 15곳이 있는 가운데 이번 무료 주차시간이 적용되는 주차장은 ▲운암주차장 ▲궐동공영주차장 ▲어울림(복개천) 공영주차장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오산역 노상주차장 5개소이다. 환승주차장은 현재와 같이 전체 주차요금의 60%를 경감하고, 나머지 주차장은 기존 1시간에서 2시간까지 부여되던 무료 주차시간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무료 주차시간 이후에는 10분당 해당 요금(1급지 250원, 2급지 200원)이 부과된다. 이번 무료시간 조정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부여되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는 공영주차장에 오는 8월부터 개선된 주차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시스템 오류 해결 및 모바일을 통한 주차요금 결제 등을 포함한 주차관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장이 참석한 민선 8기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청렴오산 종합추진대책’의 주요 내용과 시 청렴 정책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민선 8기 청렴오산 대책’은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 갑질문화 근절 전략 등 4개 추진전략 16개 과제를 비롯해 각 부서의 22개 청렴 시책 연계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반부패·청렴 활동의 성과와 반성을 공유하고, 2022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와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청렴 전략회의는 매 분기 별 1회 이상 개최해 연간 반부패·청렴 업무보고와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각 부서에서 이뤄지는 청렴 시책 발굴 현황 및 활동 실적을 점검하며, 특정 업무 등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시작점은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지와 솔선수범”이라며, “전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3 오산 초‧중‧고 AI‧에듀테크 업무 담당교사 및 AI‧코딩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오산시, 한신대학교와 함께한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출범식 이후 다양한 교육주체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교육지원센터장, 오산 초, 중, 고 AI‧에듀테크 업무 담당교사, 오산 AI‧코딩교육지원단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활용, 개별맞춤형 수업 사례 등 특강이 진행됐으며, 제1회 오산시 해커톤 대회 개최를 안내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오산 관내 AI‧에듀테크 업무 담당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내 AI‧에듀테크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주체별 연수를 통해 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