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병목안시민공원 내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에 나선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된 확보한 국비 4억 4000만 원으로 병목안시민공원에 인공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수리산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 서식처 복원과 함께 생태학습원, 초화원, 친환경 보행로 등 휴식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131개 사업 중 40개 사업을 선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양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확보한 사업비로 병목안시민공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친화적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의 시민이 남양주사랑상품권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사랑상품권 사용 이유 ▲계속 사용 여부 ▲개선 의견 등에 대해 총 7566명이 응답했다.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이 70%(5296명)로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16%(1220명), ‘사용의 편리성’ 11%(843명)이 뒤를 이었다. 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2년 9월부터 10%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해 온 점에 대해, 시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93%가 남양주사랑상품권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결과를 보였으며, 지역 내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응답자의 9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일상적인 소비 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다. 특히 ‘소비가 매우 증가했다’는 응답도 62%에 달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
농산업 전문기업 SB성보가 지역 아동의 식탁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SB성보는 최근 안성시 리라아동복지관에 쌀 500kg(20kg 25포)을 기부하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사명 변경과 함께 통합 브랜드 ‘SB’(SB성보·SB위드크롭스·SB위드아그로·SB위드윤잇)를 공식 선포한 이후 진행된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 정체성과 나눔 철학을 동시에 드러낸 행보로 평가된다. 전달된 쌀은 여주 지역의 우수한 토양에서 재배된 햅쌀 ‘진상미’로, SB성보와 자회사 SB위드아그로의 협력 생산을 통해 마련됐다. ‘진상미’는 여주에서만 재배되는 고유 품종으로, 우수한 찰기와 식감,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강점이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급식용으로 적합한 품질을 갖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급식의 질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실질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두식 리라아동복지관 시설장은 “예산 여건상 양질의 식재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년 이어지는 SB성보의 지원은 아이들의 식사 만족도와 영양 균형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된 쌀은 복지관 급식 전반에 소중히 활용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주소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접지형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해 가까운 읍면동에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안내를 담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으며, 접지형 형태로 제작돼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시 전체 안내도와 읍면동별 확대된 안내도를 통해 보다 상세한 주소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2일까지 총 2000부(지역별 100부)의 주소정보안내도를 각 읍면동에 배부했으며, 안내도가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제2청사 4층 부동산관리과에 방문해 무료로 수령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소정보안내도는 주소정보누리집 > 주소활용서비스 > 도로명주소안내도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용한 주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견인제도에 앞서, 이용자 인식 개선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두 달 간 현장 중심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동킥보드는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으나, 보행로 점유와 통행 방해, 안전사고 등으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보도주행 제한 및 주차금지 규정이 마련돼 있음에도 상당수 이용자가 이를 지키지 않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무질서한 주차가 잦은 지역 70여 곳에 견인제도 시행과 계도기간 운영 사실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차 금지구역 17곳에는 QR코드를 적용해 시민이 금지구역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동킥보드 견인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에 대한 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이용자들의 위반을 예방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에 안전수칙과 견인제도 안내문을 전달하고, 교통전광판과 ‘내손에 남양주’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계도기간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시는 불법주차가 빈번한 생활권·역세권·학교 주변 250여 곳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이들 지역에서 불법주차된 전동킥보드 2500여 대에
남양주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불연성폐기물 및 소규모사업장 가연성 전용 마대 사용을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불연성 및 가내공업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마대를 운영했으나 새해부터는 불연성과 가연성을 분리해 성상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전용 마대를 사용해 효율적인 분리배출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규격마대의 용량은 20리터, 50리터, 75리터로 이전과 동일하며, 이 중 20리터와 50리터는 불연성폐기물 마대로 공급된다. 배출 품목으로는 깨진유리, 도자기류, 소량의 건설폐기물 등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75리터는 소규모사업장 전용 마대로 1일 평균 300kg미만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해당되며 폐합성 섬유, 폐합성 수지류 등 불에 타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마대 가격은 20리터 1200원, 50리터 3000원, 75리터 45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폐기물 마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미 보유한 기존 마대는 소진 시까지 사용하거나 환불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폐기물 배출 체계 개선을 통해 폐기물 성상에 따른 분리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자
구리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기본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서비스 표준지침' 제15조(이용 요금) 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025년 10월 25일부터 200원 인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기본 요금은 이용 거리 10km까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조정되며, 10km 초과 시 5km당 100원의 추가 요금은 종전과 같이 적용된다. 요금 단말기 시스템 조정은 12월 17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인상된 요금은 1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조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지난 10일 남양주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수시 1차 합격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AI·SW 체험형 오픈캠퍼스(Open Campus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과 교수진이 전공 교육과정과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다양한 경진대회 수상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 과정과 문제 해결 전략을 공유하며 지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기술을 실제로 적용한 선배들의 사례 발표는 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제공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순서는 AI 기반 실습 체험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이 작성한 짧은 글을 AI에 입력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하고 경험치·능력치를 자동 부여하는 ‘게임형 AI 활동’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텍스트 프롬프트 구조, AI 이미지 생성 원리, 데이터 표현 방식에 따른 결과 차이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전공 적합성과 흥미를 확인했다. 이어진 Q&A 및 학과 멘토링 순서에서는 수업 방식, 학과 활동, 취업 지원, 프로젝트 경험 등에 관한 질문이 활발히 오갔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구리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심화되고 있는 어르신 디지털 격차 문제에 주목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우수한 정책·입법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해당 조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행정·금융 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지역상권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현장체험형 학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양경애 의원은 앞서 2025년 2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대책’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8월부터는 조례에 근거한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가 실제 운영되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양경애 의원은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중요
안양 반석감리교회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 김상종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향하는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공동체’의 정신을 따라 교인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면서 백미를 전달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만남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정성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