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어린이집 보육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대체 인력 실시간 온라인 매칭 앱인 '샘이음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샘이음터’는 남양주시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으로 ‘선생님(샘)을 이어 주는 곳(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양주시에서 총괄 관리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복지분야 공약사업인 ‘복지·돌봄 전문인력 처우 개선’과 관련해 '근로복지기본법'의 개정으로 보육 교직원의 휴가권 보장이 강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샘이음터’를 통해 어린이집과 일시적 근무를 희망하는 개인 보육교사를 회원으로 관리하며, 어린이집 내 단기 또는 긴급 교사 수요 발생 시 대체교사를 실시간 확보·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앱 개시에 앞서 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안내 자료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했으며, 대체교사 등록 희망자를 사전에 모집하고 지난 9일에는 대체교사의 역할과 자세와 영유아 상호 작용, 아동 학대 예방 등에 대한 현장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례별 모니터링과 이용자 피드백 관리를 통해 사업을…
지역민에게 음악 교육과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출범한 구리시 음악창작소(이하 창작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들어 시작한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인 ‘스튜디오 투어’는 토평고등학교와 구리여고의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고 방학 중에는 개인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학교별로 홍보를 강화해 방과 후 체험학습으로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창작소는 또, 아마튜어 음악인 발굴을 위해 경연프로그램 'G(구리) 스테이지 온'을 마련해 월 2회 성인과 학생들의 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에 편성해 한회에 7~8명이 참여해 가요와 본인의 창작곡 등을 선보이고 있고 90명 한도로 방청도 가능한데, 참여를 희망자는 창작소 홈페 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위해 녹음·편집과 튜닝,믹싱, 영상 콘티제작, 촬영
‘시민과의 소통으로 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는 임진모 이천시의원은 이천 남부권인 장호원읍에 지난해 9월 ‘열린 의정실’을 개소해 본인의 1호 공약을 실행에 옮겼다.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정치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힌 임 의원은 “장호원읍에 개소한 ‘열린 의정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청원을 제시하는 장소”라며 “이곳을 찾아오시는 시민들께 시 예산 사업을 설명해 드리기도 하고 간단한 민원업무를 해결해 드린다”고 전했다. 임 의원은 “이천시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남부권 발전이 견인되어야 한다”며 김경희 시장의 남부시장실은 그런 면에서 주민들에게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환영했다. 그는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덕평IC 주변으로 기업이 많이 들어오면서 인프라가 구축되다 보니 북부권이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남부권에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개발을 통해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면 이천시 전체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고 남부권 발전을 위한 사업 진행을 독려했다. 구체적인 남부권 관광산업 개발에 대해 임 의원은 “남부권에는 장호원 전통시장, 설성 성호호수와 노성산, 모가
수원시가 당수체육공원을 기존 9063㎡에서 1만 6647㎡로 확대하고, 물놀이장·축구장·바닥분수·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16일 당수체육공원(권선구 당수동 162-1번지 일원) 2단계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수원시는 공원 조성사업비용으로 오는 2024년까지 95억 8200만 원(국비 16억 17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 시비 7억 265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물놀이장(380㎡), 축구장(8인용, 3300㎡), 바닥분수(45㎡), 주차장(23대), 회주 산책로 등을 설치한다. 물놀이장, 바닥분수 조성사업으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7억 원)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비(10억 원)로 올해 안에 1차분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구간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 2차분 공사에 필요한 2023년 특별교부세 등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수체육공원은 당수동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세대 맞춤형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
수원시가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해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됐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참여 등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선정 방식은 국회의원, 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부문으로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중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자 욕구를 파악하고, 정책을 다변화해 청년들이 생애주기별로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참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예결위는 기정예산액 3조 1094억 원에서 2593억 원 증액해 3조 3687억 원으로 편성·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7억 2000만 원을 감액 조정한 후 수정가결했다. 또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은 ▲수원도시공사 경영관리(1200만 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활용 시정홍보(2000만 원), ▲현충탑 부설주차관제 시스템 교체(1950만 원),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360만 원) 이다. 감액한 주요 사업은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4000만 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용역(2억 5000만 원), ▲사회적 경제 통합브랜드 개발(3000만 원) ▲시·동 나눔이음 공유회(6000만 원) 등이다.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예산안 등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찬용 예결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건전재정 확보와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지역
수원시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 취급 업무와 지능화된 사이버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수원시는 공직자의 보안 의식을 높여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해킹 등 보안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교육은 8회에 걸쳐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열리고, 내부 실정에 맞는 업무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강사로는 조항주 수원시 정보보안정책팀 부팀장(정보보안 분야)과 진이경 변호사, 이야리 소만사 실장(개인정보 분야)이 참여하며, ▲정보보안 업무규정 및 필수 준수사항 ▲정보보안 활동 결과, 정보보안 우수·미흡 사례 ▲사이버 침해사고 사례 및 대응 절차 ▲개인정보 보호법 개요 ▲개인정보 침해 및 유출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해 공직자의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수원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수원 영통 소각장 개·보수와 이전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영통 소각장 대보수 사업 충당 비용 123억 330만 원이 편성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개선사업' 예산안을 가결 시켰다. 22일 ‘제376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지만 사실상 통과가 유력하다. 소각장 개선사업은 국비 포함 1441억 원을 투입해 소각로, 배출시설 교체, 주차장 및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기간은 총 30개월 예정이다. 한편 이날 '소각장 대보수' 의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준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영통 소각장 이전' 기간을 10년이 아닌 8년 단축을 요구하며 설전이 이어졌다. 결국 의회와 수원시는 한발씩 양보해 9년으로 합의해 '소각장 대보수' 사업을 의결했다. 최원용 의원(국민의힘)은 "의회는 영통 소각장 이전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주민 여론을 반영해 집행부에 사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사업 기간이 단축된 만큼 수원시의 이전 계획 또한 이른 시일 내에 구체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합의에 따
을지대학교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지역사회 발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을지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과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보건·의료·복지·사회봉사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지도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보건의료산업 진흥 및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동 매봉초 통학로가 만들어진 지 9개월 만에 전면 개통돼 학생들 등하교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시가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를 적극 중재해 매봉초등학교와 인근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 아파트를 잇는 통학로(길이 100m, 폭 2m)를 지난 19일 전면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봉초 학생들은 그동안 통학로가 없어 1㎞ 이상 먼 거리를 돌아서 등하교했다. 또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한 학부모 차량이 몰리면서 학교 주변 교통 정체도 빈번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통학로 조성구간에 포함된 시유지(공원부지)를 사용하는 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해당 주택건설사업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간의 통학로 설치 협약을 지난해 2월 이뤄지도록 도왔다. 지난해 9월 통학로가 완공됐지만, 이번에는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 사이에서 기부채납이나 인수인계 등에 대한 의견이 나뉘면서 완공된 통학로를 눈앞에 두고도 학생들은 다시 먼 길을 걸어 등교해야만 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 매봉초등학교, 학부모 등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중재, 지난 9개월간 닫혀있던 매봉초등학교 통학로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