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국가유공자 명예를 높이고 유족에는 자긍심을 느끼도록 올해부터 무공수훈자의 장례 의식을 지원해 고인의 뜻을 기리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장례 의식은 지원 대장과 기수단, 관포조, 지원조 등을 15명으로 구성해 태극기 관포식과 단체 경례, 조사 낭독, 묵념 등 단체 조문을 진행하며,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근조기, 남양주시장 근조기, 공적증서, 유골함 등을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28일에는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고(故) 임진수 국가유공자에 대한 유공자 장례선양단의 장례 의식이 봉행됐다. 고(故)임진수 유공자 유가족은 “시의 지원으로 치른 장례의전으로 다시금 국가유공자의 가족 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느꼈다”며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받고 계시는 장례 선양단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방재덕 지회장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장례 선양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유공자 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해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복지행정과 관계자는 "6·25전쟁과 월남전쟁 참전,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시 국가안전보장에 크게 공을 세
남양주시는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추진하기로 했으나 사업 지연으로 미뤄지고 있는 금곡천 산책로 벼락소유원지~진접택지지구의 단절구간 390m를 잇는 공사를 시에서 맡아 추진해 주민 숙원을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산책로 연장 사업은 당초 진접택지지구의 사업시행자인 LH가 하기로 했으나 단절구간 인근의 국도 47호선 신설 공사로 인해 해당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LH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곡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사업비 19억여 원을 LH에서 전액을 받아 직접 해당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다음달 중에 LH로 부터 사업비 19억 원 전액을 받아 올해까지 각종 인허가와 보상 절차를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빠르면 9월 경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추진 예산 10억 원은 제2회 추경예산안에 산책로 조성과 하천횡단 인도교 설치 예산을 편성하고, 나머지 9억 원은 올해 말 본 예산에 편성하고 내년에 처리하기로 했다. 주광덕 시장은 “LH의 지연사업을 시에서 넘겨 받아 단절 구간을 연결하면 진접택지지구에서 왕숙천 접근이 쉬워지고, 경관광장과…
남양주시는 도내 최초로 시민·단체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생활 속에서 기부활동을 하도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시는 28일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앱'을 개발한 IT업체인 (주)체리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걷기연맹이 함께 참여해 나눔문화 활성화하기 위해 '상상 발걸음 기부, 사상 더이상의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 동참한 단체 회원들은 스마트폰에 걷기 앱인 '체리워크'에 가입하면 100걸음 마다 1원씩 적립되고 추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동입금이 돼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된 한 회원은 "내가 '얼마’를 기부하느냐 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참여했다"면서 "기부하면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나눔의 생활화'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다른 단체와 동호회 등의 참여는 물론 IT에 밝은 MZ세대와 직장인 등이 함께 참여해 시 전역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
남양주시는 동물등록이나 변경 정보 등록을 신고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자진 등록 신고를 받으면서 과태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는 유실·유기 동물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는 제도로, 주택·준주택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동물은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동반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등록 방식은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RFID)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형태의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10월부터 집중 단속을 하게된다"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4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적인 의무” 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유기·유실 방지를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올 3~4월 이상 기온으로 꽃이 고사해 열매를 맺지 못해 큰 피해가 난 남양주 배농가에 대한 재난지역 선포가 아직도 이뤄지지 않아 해당 농가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남양주시에는 3월 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배꽃 개화 시기가 10일정도 빨라진 상태에서 4월 초에 영하로 떨어져 배꽃이 고사하거나 꽃가루 활력 감소, 수정 불량 증가 등의 과수 피해가 발생해 재배 농가 225가구 중 75%인 169농가는 피해율이 50%이상이나 되는 등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16일까지 1차 피해조사를 한데 이어 5월 26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해 국가 재난지원 선포를 위해 농림부의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신청하고 시 차원에서의 지원책을 강구했고 시 의회와 농업기술원, 농협 등에서 현장을 찾아 피해농가지원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었다. 그러나 정밀조사후 3개월이 넘도록 아직 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일부 농가들은 생활지원자금 대출 등을 통해 농약 살포나 제초작업 등 영농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난지역이 되면 피해정도별로 산정되는 재난종합지수가 300이상인 농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남양주 시청과 함께 남양주 관내 초·중·고 학교장 대상 지역연계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공유학교를 바탕으로 남양주 휴먼북 라이브러리,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에 대한 소개 및 안내가 진행됐다. 남양주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권의 책이 되어 이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과의 대화 및 활동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형태의 지식공유 플랫폼으로서 종이책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지식을 휴먼북과의 활동을 통해 상호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이룸학교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기반 위에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이며, 경기이룸대학은 경기도 중·고 학생 및 동일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학생의 진로 개척 역량 신장을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시민, 미래의 주역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이 유기체가…
남양주시는 최근 빈발하는 각종 재난 발생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확립하도록 응급의료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가졌다. 25일 모임을 가진 협의체는 시와 보건소, 소방서, 관내 7개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난 발생시 사상자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협의체는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체계화와 제도적 개선방안은 없는지 살폈고,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가동과 의료자원 현황을 파악하며, 실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등에 실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보건소장·풍양보건소장, 남양주소방서 및 7개 의료기관(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원병원, 남양주백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베리굿병원)의 관계자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범 부시장은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
남양주시가 기부문화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펼치는 기부행사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세번째로 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25일 시 명예의 전당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주시가 기부문화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펼치는 기부행사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세번째로 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해 25일 시 명예의 전당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나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하고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면서 벌이는 캠페인으로, 기부한 단체가 다음 단체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 기부를 했는데, 이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복지재단 특별계좌로 모금돼 지역 취약 계층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복지정책과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애인복지과를 지정했고, 바통을 넘겨받은 장애인복지과는 오는 30일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가는 등 타 부서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일상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릴레이를 시작으로 전 부서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와부읍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확장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국지도 86호선 가운데 와부구간인 8.7Km가 정부의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강력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해 11월 와부읍 기관·단체 회원 25명과 월문리 이장 6명 총 31명으로 구성돼 와부읍 8.7km구간(와부읍 월문사거리-화도읍 차산리)에 대한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진위에 따르면 국지도 86호선은 도로선형이 매우 좁고, 인도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지역 주민은 물론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시 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으로 시설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계획에서는 와부-화도구간 중 화도지역 5km만 일부 반영됐으나, 5차 계획에는 와부 8.7Km 구간은 언급조차 되지 않아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실망감은 깊어지고 있다. 추진위는 주민의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의서와 서명을 받은 결과 주민 10966명의 연명부를 만들어 지난 22일 경기도에 국지도 86호선의 조속한 확장추진을 위한 마음을 담은
남양주시는 저탄소 농산물 재배를 위해 관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배와 고추 재배 농가 등 4농가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하게 꾸준한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갗춘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한국농경컨설팅협회와 협력해 인증 신청서류 작성과 검토 등의 컨설팅을 하고,, 4~6월까지 현장 조사를 한 뒤 7월 인증심사를 거친 끝에 배를 재배하는 최진국,김재방 농업인과, 고추와 상추 재배하는 전범서 농업인, 블루배리 농가 박종면 농업인 등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서를 발급받도록 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해당 품목의 평균 배출량보다 적은 농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국민생활과 직결된 농축산물의 저탄소를 유도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 인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되면 우리 땅에도 좋고 인체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도록 지난 2020년 말부터 규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대상 품목은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밀감 등 61개 농산물이다. 박승복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