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5개월째 상승했다. 15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858만4천원으로 전달(856만9천원)보다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평균 분양가격이 오른 것으로 작년 12월(805만9천원)과 견줘서는 6.5%나 올랐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1천355만6천원)의 분양가격은 전달보다 0.1% 올랐고, 6대 광역시(869만8천원)는 0.4% 떨어지며 소폭 하락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는 작년 8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로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년간 신규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총 22만4천972가구로 전년(15만8천857가구)보다 41.6%(6만6천115가구) 늘었다./정재훈기자 jjh2@
삼성전자가 개방형 멀티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최초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 ‘삼성 Z1’을 출시했다. ‘삼성 Z1’은 가볍고 빠른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인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타이젠 운영체제를 채용해 스마트폰 부팅 속도와 앱 실행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성능도 개선돼 웹페이지를 빠르게 불러와 데이터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삼성 Z1’ 사용자들만을 위해 음악, 영화, 동영상, 모바일TV,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의 무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70여개 라이브 TV 채널과 23만개 이상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클럽 삼성’을 비롯해 TV, 영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조이 박스’ 등을 선보인다. ‘삼성 Z1’은 4.0형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천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입히고 벗기기 쉬워 12개월 전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쓰는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가 제품별로 소변 역류량, 흡수시간 등에서 차이를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이 14일 발표한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8개 제품의 성능, 안전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 결과에 따르면 피부에 소변이 되묻어나는 정도를 나타내는 역류량은 ‘팸퍼스 이지업’, ‘마미포코 입히는 기저귀’, ‘군 팬티’ 3개 제품이 0.1∼0.2g 수준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인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은 ‘팸퍼스 이지업’이 12.2초로 가장 신속했다. 팬티형 기저귀를 쓰는 아들을 둔 100명이 사용감을 평가한 결과 촉감은 ‘군 팬티’와 ‘메리즈 팬티’(각 3.9점), 허리밴드 사용성은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3.9점), 뭉치지 않는 정도는 ‘군 팬티’(3.9점)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가 3.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평가 대상 전 제품이 pH(수소이온농도)와 유해물질 기준을 만족해 안전성 문제는 없었다.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에 관한 가격·품질 정보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미혜기자 qo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수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 농산물가격안정기금 및 수산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농안기금 등을 재원으로 농수산물의 저장, 유통, 가공, 수출사업자에게 시설 및 운영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전체 융자지원 규모는 8천849억원으로 이 중 7천383억원을 4월초까지 신청 접수받아 우선 지원한다. 용도는 계약재배 수매, 원료구입 등 운영자금과 식품·수출기업의 공장 신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으로 지원금리는 4%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이 1년 이내(계약재배는 5년),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다. 원료구입자금 등 운영자금은 2015년 1월 28일까지, 계약재배 수매자금은 3월 27일까지, 시설자금은 4월 3일까지 aT 각 지역본부(지사)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공사 각 지역본부(지사)에서 수령하거나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도내 예비창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 신용관리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기중기센터와 공동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개인 신용관리 노하우 및 다양한 서민금융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창업·취업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노하우와 캠코 등 서민금융기관에서 맞춤형으로 활용 가능한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권영대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금융에 대해 잘 몰라 피해를 당하는 소상공인에게 불법 사금융 예방, 고금리 사채의 저금리 전환대출 안내 등 선제적 신용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캠코는 계층별·직업별 다양한 맞춤형 신용교육을 실시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맡은 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경기중소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내 소상공인 2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실시했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납세자연맹은 14일 ‘월세 세액공제 유의사항’ 자료를 통해 “집주인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월세 세액공제는 다른 공제가 충분할 경우 무리해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연맹은 월세 세입자는 공제 신청에 앞서 우선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로 올해 내야 할 세금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며 근로소득자의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라면 월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세액공제가 가능하거나, 연도 중 입사로 연봉이 적어 결정세액이 0원이면 공제 혜택을 볼 수 없는 경우 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임대인이 세금 부담을 이유로 월세 공제를 꺼리거나 월세 인상을 요구할 경우에는 “세법이 바뀌어 주택임대소득이 2천만원에 못미치면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세 공제는 본인 명의 계약일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명의로 월세계약을 했다면 혜택을 못받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양규원기자 ykw@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안산시에 위치한 서울우유안산공장에서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기해 소독활동 강화를 위한 소독시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과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 조재열 이사 및 관련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원유 가공시설과 낙농 농가를 출입하는 집유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최원병 회장은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전국의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활동을 통해 구제역과 AI같은 악성 가축질병을 조속히 종식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구제역 피해를 돕기 위해 무이자 자금 5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이날 전국산지유통시설 129개소와 가축개량시설 131개소 및 사료시설 52개, 축산관련차량 1천500여대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정재훈기자 jjh2@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면세업 시장에 뛰어 들면서 올해 내내 인천공항 등 전국 곳곳에서 유통 공룡들끼리의 면세점 쟁탈전이 예상된다. 14일 유통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모두 7조5천억원으로, 2013년(6조8천억원)보다 10.3%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면세점 시장은 2010년 4조5천억원에서 2013년 6조8천억원, 지난해엔 7조5천억원 등으로 최근 해마다 두자릿수 안팎의 성장을 거듭해왔다. 올해 첫 격전지는 인천공항과 제주도다. ‘세계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새 주인을 뽑기 위해 지난달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제3기 면세사업권 입찰설명회’에는 현 입점 업체인 롯데·신라는 물론 신규 입점을 노리는 신세계·한화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세계 면세업계 1위 DFS그룹과 2위 듀프리(Dufry) 관계자도 현장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입찰에 참가할 업체는 오는 19일 입찰참가 신청서, 20일 사업제안서를 내야 하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2월초쯤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낙찰자는 각 업체가 써낸 임대료 액수(40%)와 사업내용 평가(60%)를 기준으로 선정되는데 롯데
온라인 쇼핑사이트 AK몰(www.akmall.com)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예상 인기 상품을 골라 10~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2015 히트예감 상품전’에서는 AK몰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고른 상품 12개와 브랜드 9개가 소개된다. 히트 예감 상품은 ▲디올 치크 앤(&) 립 틴트(4만6천800원) ▲이자녹스 셀리뉴 커버쿠션(2만8천500원) ▲지니킴 스웨이드 펌프스(18만9천720원) ▲생로랑 여성 장지갑(63만8천740원) ▲자스페로 손목시계(67만6천350원) ▲르꼬끄 스포르티브 아동용 슐란젠 네오 백팩(14만8천720원) ▲나이키 에어맥스 90(11만8천900원) ▲숀리엑스바이크 2015년형 하이브리드 헬스사이클(17만9천원) ▲포브 아델라 기저귀가방(8만9천250원) ▲오케이베이비 노샥 유아용 머리보호대(6만2천300원) ▲까사미아 3단 수납바스켓(10만6천110원) ▲전자식 금연보조제 라스트스틱N 디럭스(9만8천원) 등이다. 인기가 예상되는 브랜드로는 맥끌라니, 렉켄, 레이첼콕스, 페이지플린, 차앤박, 톰보이, 빈폴키즈, 까사렐, 포트메리온 등이 꼽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