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교육지원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9일 열린 구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한슬 의원은 “교육은 교육청의 소관 업무이고 시는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에만 예산을 투입한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다면서 “교육청이 챙기지 못하는 ‘작지만 중요한’ 교육지원 사업은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지원 사업으로는 소규모 입시설명회나 대학 박람회, 명문대 진학 선배의 멘토링 등이 있다"면서 "올 교육 예산이 소폭 늘어나 학부모 대상의 소규모 입시설명회도 몇 차례 열렸지만, 여전히 부족하므로 더욱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대학이 다양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게 됐지만,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과 정보 격차도 커졌다”며 “같은 성적을 받고도 정보 부족으로 대학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지자체가 정보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학년별, 진로별, 전형별, 희망 대학별로 대학 입시와 공부 설명회를 세분화하고 개최 횟수를 더욱 늘려야하며, 대학 정보를 얻을…
수원·화성 등기소의 광역등기국 통폐합 추진 소식에 화성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화성시는 9일 ‘수원·화성등기소 통·폐합 반대 및 화성시법원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9~11일)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과 함께 범시민 차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인 1만2094개의 기업체가 소재하고 도내 가장 넓은 지구단위계획면적(80㎢)에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 등 개발 수요가 많아 지역 내 등기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이 인구 99만 대도시에 등기소 하나 없어 시민들은 가장 가까운 등기소인 오산시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 넘게 원정을 하는 중이다. 이에 지속적으로 시가 등기소 설치를 요청해 왔으나, 설치 대신 통폐합이 거론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시는 등기업무 전산화 및 효율성 향상을 이유로 화성등기소의 광역등기국 통폐합 방침은 99만 화성 시민들의 불편함을 가중시킬 수 있어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는 입장인 가운데 이달중에 법원행정처에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할
남양주시는 지난해 말 구축한 ‘시 주민자치센터 통합관리 시스템’(이하 통합관리시스템)을 지난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주민자치센터 강좌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용하는 관리 프로그램이 합쳐진 시스템으로, 강좌 접수, 정보 공유, 회계 관리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시 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과 결제가 가능해 그동안 강좌 신청을 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던 불편이 해소 됐다. 통합관리시스템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가거나 인터넷에 ‘남양주시 주민자치센터 통합관리시스템’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에 할 수 있다. 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향상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 관리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윤호중 국회의원(민주당 구리시)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은 지난 9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내 구리-안성 구간 한강횡단교량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교량을 ‘구리대교’로 명명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윤 의원을 비롯해 권 의장과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김성태·정은철 시의원 등 과 한국도로공사 박건태 건설본부장, 용인구리사업단 양재경 사업단장 직무대행 등이 동행했다. 해당 교량은 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을 잇는 1725m 한강 횡단 교량으로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데 현재 다리 이름을 두고 구리시는 '구리대교'를, 강동구는 '고덕대교'를 주장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만나 적극적으로 구리대교 명칭 제정 필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당초 민자사업으로 진행하려던 구리-안성간 고속도로를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서 도로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이 기억이 남는다”며, “구리시민의 염원을 전달해 한강 교량이 구리대교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교량 명칭은 올해 하반기 열릴 양 지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오전10시부터 5시간 동안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가평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가평읍 새마을부녀회는 미리 주민들로부터 기탁받은 옷을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고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CMC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고광희 가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로 바자회 물품이 확보돼 상황리에 바자회를 끝낼수 있었다"며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우리의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고단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상호 가평읍장은 "뜨거운 햇빛아래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보다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위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를 높이고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하도록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충 민원 처리 제도 및 대응 기법’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인 전문위원이 조사관으로서 경험했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 종합민원담당관은 민원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전달하는 등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을 덧붙여 설명했고, ‘민원 처리에 관한 안내 책자’를 배부해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원철 시 종합민원담당관은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담당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의회 체험 행사를 개최했는데 학생들은 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의원들은 의정활동의 의미와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늘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회기에는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 등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이 계획돼 있다"며 "결산 심사는 목적에 맞게 예산이 집행되었는지 살펴보고 시정질문은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1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보고 3건, 결산안 3건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12~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를 거쳐 15~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2023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서 해당 공모전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 한 뒤, 연구원 누리집 게시글 우측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외교부·교육부 장관상 및 60만 원 상당 상품) ▲우수상 4명(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40만 원 상당 상품) ▲장려상 6명(국제교류처장상 및 20만 원 상당 상품)을 선정해 포상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5일께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 및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우수 작품은 국제교류처의 뉴스레터와 온라인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
남양주시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초등학생 야구부가 창단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한국스포츠클럽연맹과 함께 화도읍에 위치한 야구장 야사드림필드에서 전국 최초 여자 초등학교 야구단인 ‘남양주 드림걸즈’의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드림걸즈는 ㈔한국스포츠클럽연맹에서 남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로 구성한 야구단으로, 전국 최초로 야구단 전원이 여자 초등학생 4~6학년으로 이뤄졌다. 야구단은 앞으로 4주간 주 1회 이론, 훈련 등의 프로그램 수업을 시작으로 다른 야구단과의 경기를 목표로 연습할 예정이며, 야구 경기 관람, 선수단 견학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야구 선수로서의 기량을 키워 갈 계획이다. 해당 야구부 코치진들은 연맹소속 전문지도자 자격을 갖춘 코칭스태프로 구성됐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8일 남양주시의 1인1체육 생활체육 장려와 연맹에서 진행 중인 ‘선한 영향력’ 사업 중 스포츠 공익사업의 연결을 통해 초등생 10명을 선발해 초등여자 클럽 야구부를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연맹 측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공익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수업"이라며 "‘선한 영향력’ 사업인
성남시는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최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내년 말까지 1013억 원을 들여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명품 탄천 조성사업 ▲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조성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분당을 대표하는 율동공원을 전국 최고의 명소인 생태문화공원으로 재정비한다. 총사업비 283억 원을 들여 노후 된 율동공원을 가족, 자연, 힐링, 건강 4개 테마를 가진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가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중앙공원은 42억 원을 들여 주차 면수를 94면에서 204면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대원동, 하대원동, 중앙동, 성남동에 걸쳐 원도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대원근린공원은 총사업비 339억 원을 투입해 ‘일출에서 별빛까지 하루 종일 도심에서 숲을 즐긴다’라는 테마를 가진 공원으로 조성한다. 수정구에 위치한 희망대공원은 총사업비 342억 원을 들여 숲 위를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성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트리 타워 등을 설치해 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