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화성 동탄2신도시 A-29블럭에 짓고 있는 푸르지오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면적 26∼40㎡, 총 25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12개 점포를 우선 분양한다. 대지의 단차를 활용해 데크형으로 설계했고 단지 외곽의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입주민뿐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내정가 이상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2천만∼3억6천만원선이며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이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1천348가구 규모로 지난 2월에 분양해 모두 계약이 끝났다. 입점은 2015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31-227-6514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속보>국내 이동통신3사 문자 무제한 서비스가 정작 1일 발송 건수가 한정돼 있는가 하면 이를 초과할 경우 통신사측이 임의대로 서비스를 차단하는 등 제멋대로 행태를 일삼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가운데(본보 9월 19일자 19면 보도)LTE무한 데이터 요금제 또한 제한적으로 제공해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올레KT 등 이동통신 3사가 출신한 LTE 요금제 223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무한요금제가 월 기본제공 데이터(8~25GB)를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 통신사들은 추가로 제공하는 데이터 또한 LTE가 아닌 400kbps로 속도를 제한하거나 무한 음성통화 요금제도 휴대전화 통화만 무제한이고, 영상전화나 특정 번호로 시작하는 전국대표번호의 통화량은 50~300분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통신사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가입자 늘리기에만 급급해 무제한요금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와 달리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제한조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소비자원이 소비자 1
국내 은행에서 잠자는 ‘휴면성 신탁’ 계좌가 170만건, 2천4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작 은행들은 휴면성 신탁 계좌의 주인을 찾아주는 데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국내 17개 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천58개, 금액은 2천427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성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로 우리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가 32만5천건(23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은행은 26만2천건에 금액은 532억원, 기업은행은 21만2천건(229억원), 국민은행은 19만3천건(330억원)으로 나타났다. 휴면성 신탁 계좌 중에는 100만원 미만이 약 98%로 전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1억원 이상은 물론 10억원이 넘는 계좌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7건 포함됐다. 그러나 2011년까지 주인 찾아주기에 나선 은행은 10개뿐이었고, 17개 은행이 최소 연1회 이상 정기적으로 ‘주인 찾아주기 운동’에 나선 것은 2012년부터 2년여에 불과했다. 은행들은 2012년에는 계좌 수로는 6만
주식 투자를 하면서 크게 시황 판단 및 종목 선별, 그리고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할 시점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필자는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시황 판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물 투자는 일반적으로 시장이 상승추세일 때 수익이 나는 편이다. 지난 2009년과 같은 대세 상승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나 코스피 4대 업종 중에서 적당히 선택하여 추격매수를 해도 수익이 날 수 있었지만 최근과 같은 추세 박스권 시장에서는 섣불리 대응했다가는 손실을 볼 확률이 높다. 대내외적인 여러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 오늘은 외부 요인 중에서 중국을 다시 점검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기축통화 국가도 아니고 내수로만 먹고 살기도 어렵다. 상당수 제조업 기업이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래서 환율 변동에 따라 기업의 실적 등락폭이 크다. 그런데 이 와중에 수출 비중이 30%를 넘는 중국의 변화가 감지되었다. 지난주 시나닷컴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5대 은행에 5천억 위안(약 84조 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최근 경제지표가 부진을 거듭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 산업생산 지표가 전년 대비 6.9% 증가에…
한우협회가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전국한우협회는 21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다 적발된 업소에 실제로 부과하는 형사처벌이나 과태료가 최고형량과 비교하면 매우 낮아 위반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적발한 업소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을 세워놓고 있으며, 소비단체 등과의 연대 방안도 검토중이다. 협회의 이같은 방침은 원산지를 둔갑시켜 파는 업소에 대해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또는 행정처분(5만원∼1천만원 이하 과태료)을 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로 부과하는 벌금이나 과태료가 많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표시해 적발된 건수는 2012년 582건(222.7t), 2013년 567건(381.2t), 2014년 7월 말 현재 280건(76t)에 이른다. 또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업소도
대한민국의 명품백 사랑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핸드백(가죽제품·HS코드 420221) 수입액은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핸드백 수입액은 2009년 1억9천385만달러에서 2010년 2억9천519만달러, 2011년 4억8천461만달러, 2012년 5억6천423만달러였고, 지난해는 5억8천768만달러였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총 4억2천408만달러(약 4천430억원)어치 핸드백이 수입돼 연말까지 총 수입액은 6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핸드백 수입국은 이탈리아가 2억4천39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천168만달러, 프랑스가 6천810만달러 순이었다. /양규원기자 ykw@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LS산전, 한전KDN 등 업체 12곳과 사업협동조합 2곳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억7천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2개 전력량계 제조업체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고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담합 입찰건수는 모두 35건으로, 총 계약금액은 193억여원에 이른다. 이들은 사업시작 연도와 회사 규모 등을 기준으로 업체를 A·B·C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별 지분율을 사전에 정했다. 또 한전KDN을 제외한 11개 업체는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한전 발주물량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총 28건의 입찰을 단체로 유찰시키기로 합의하고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신규업체가 등장해 물량 배분이 어려워지자 2009년에는 중소 전력량계 제조사들이 사업협동조합 2곳을 만들어 다른 조합이나 비조합사 등과 담합해 입찰에 참여한 뒤, 수주한 물량을 조합 내부에서 다시 나눠가졌다. 부과된 과징금은 LS산전 2억5천600만원, 남전사 2억1천200만원, 피에스텍 1억7천600만원 등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잡코리아와 함께 한국 청년들의 국외 진출을 응원하는 토크 콘서트 ‘K-Move와 함께하는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글로벌 프런티어’를 주제로 해 평범한 은행원에서 대표적인 차세대 여성 한상으로 떠오른 CEO SUITE의 김은미 대표, 싸이의 미국 진출 일등 공신인 이규창 콘텐츠 프로듀서, 글로벌 마술 챔피언인 스타킹의 ‘코믹 빠빠리 마술사’ 김민형씨 등 3명의 강사가 무대에 오른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누리집(http://dream.jobkorea.co.kr) 게시판에 자신의 꿈을 간략하게 작성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콘서트 초대권이 발송된다. 다음달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토크 콘서트 ‘나꿈소’ 글로벌 프런티어 특집이 이어진다. 차기 행사에는 구글 본사의 김현유 상무, 가출 청소년에서 억대 연봉의 글로벌 기업 직원이 된 ‘골든벨 소녀’ 김수영씨, 샌드 아티스트로 국외 진출을 꿈꾸는 ‘세바스찬’ 임혁필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이상훈기자 lsh@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3∼27일 ‘2014 국제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터가드너는 도시원예와 생활정원 확산을 선도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행사에는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4개국 30여 명의 마스터가드너가 참여한다. 사전행사로 23∼24일 ‘한 평 텃밭정원 꾸미기 공모전’, ‘계절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 ‘도시농업 상품전’이 열리고, 25∼26일에는 ‘미국 마스터가드너 프로그램의 과거, 현재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한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브래들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16편의 해외 참가자 학술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참자가들은 텃밭정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등 19편을 발표한다. 또 26일에는 ‘수도권 도시농업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도시농업 토크 콘서트도 마련되고, 27일 학교 텃밭과 시민 텃밭 현장을 탐방하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