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또한 우수사례 발굴과 신규정책 개발을 통해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자체평가 4개 분야, 12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중 2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앙평군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31개 시.군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최우수상은 양평군이 장애인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향리천 자전거보도교 설치공사'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을 경유하는 하자포리 향리천 제방도로 구간의 1.3km우회하는 보행자 겸용 자전거 보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공사에 군비 총 19억 원을 투입해 길이 86미터, 폭 5미터의 자전거 보도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향리천 자전거 보도교가 완공되면 남한강 자전거길 이용객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개군레포츠공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앙덕리-하자포리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 군민과 이용객이 편안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인천발 KTX 직결사업 공사로 화성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새벽 시간대 전면 통제된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13일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 내리나들목에서 샘내나들목 사이 양방향 통행을 일시적으로 막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발 KTX 열차가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구간에 거더(교량 상부 구조물)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 시간에 작업이 진행된다. 전면 차단에 앞서 12일 밤 11시부터 13일 새벽 4시까지는 양방향 부분 통제가 이뤄져 2차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거더 이송·거치가 이뤄지는 ▲13일 1시~1시 12분 ▲1시 45분~1시 57분 ▲2시 30분~2시 42분 등 총 세 차례는 12분씩 양방향 1·2차로 모두가 전면 차단된다. 시는 전면 통제 시간대에는 차량이 통제 지점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차단이 해제되는 즉시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 진입 전부터 우회가 가능하도록 안내 현수막과 교통 안내를 배치해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기두 화성시 안전건설국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원활히…
한병환 전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이 11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후보는 “부천은 청년 인구 감소, 높은 실업률, 정체된 도시 개발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 머뭇거림이 아닌 결단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한병환 후보는 “부당함에 맞서던 시절부터 시민과 함께 해 왔다”며 “부천에서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신념을 지켜온 삶”이라고 자부했다. 특히 부천페이를 포함한 지역화폐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국가정책화한 인물임을 언급하며, “지역경제가 돌아야 시민의 삶도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추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현 시정에 대해서는 “상동 영상문화단지 개발이 4년째 멈춰 있고, 주요 현안 역시 계획과 실행력이 부족하다”며 “복잡한 도시 문제는 열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축적된 행정·정책 경험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한 후보는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새 숨결 불어넣기 ▲‘부천페이 2.0 시대’ 기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 ▲신혼·신생아 가구·청년을 위한 ‘부천형 1,000원 주택’ 2,000호 공급 ▲미래 산업 창업 생태계 ‘부천 B-Valley’ 조성 ▲K-컬처 랜
광명시가 교통복지 확대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는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인구수에 따라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 일반 ▲교통안전 ▲택시 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총 5개 분야, 31개 평가지표에 대해 지난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하고, 분야별 지표 담당부서 평가와 심사평가단 심의 등 2단계 심사로 선정한다. 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해 이동권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부터 관내 거주 어르신에게 분기별 4만 원(연 16만 원) 한도로 버스 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총 2만 6542명에게 약 20억 원을, 2023년에는 총 3만 1258명에게 약 33억 원을, 2024년에는 총 3만 4444명에게 약 37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광명시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인 ‘희망카’ 이용 요금도
시흥시가 시립예술단 노조와 예술단원 처우 개선을 담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다슬방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문화예술지부 시흥시립예술단지회와 임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종형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문화예술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총 4차례의 단체교섭을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협약에는 예술단원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기본급 기준 상향, 예능연구보조비 신설, 호봉승급 규정 정비 등이 포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합의에 이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품격 있는 예술도시 시흥을 만드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립예술단 노조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시립예술단이 시흥 문화예술 발전에 더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올해에는 전국에서 103개 정부와 공공기관이 응모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2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새로고침 심사를 포함한 발표 심사 결과,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 양주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주시는 “소통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주시”를 목표로 하는 5대 핵심가치(공정·소통·존중·책임·균형)를 기준으로 직원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18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왔다. 특히 ▲존중과 배려의 언어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존중문화 캠페인 진행 ▲조직문화 관련 이슈 적극 대응 ▲온나라 문서 칸막이 없애기를 통한 정보공유 활성화 ▲업무자동화시스템(RPA) 도입을 통한 업무 처리시간 절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장려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기반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재단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2025 다원 꿈나무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겨울 꿈나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AI·직업탐구·천문학·스포츠 등 총 26개 과정에 311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교실 수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된 마을 공동체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여 어린이들이 만든 결과물은 다원이음터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돼, 배움의 과정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 AI를 활용한 창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AI 창작 여행’ 과정에서 우리 마을을 주제로 한 음악을 직접 만들게 된다. 다원이음터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안내 전자책을 AI 도구로 제작하며 배움의 대상을 확장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또래 친구들과의 새로운 만남과
시흥시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뒤편 야외 공간(LH19단지 1901동 뒤편)에서 LH단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하는 ‘김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체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해서 추진됐으며, 장현지구 내 LH 거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 김치를 담그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공동체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절임 배추와 양념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근 뒤, 완성된 김치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 기반의 체험·나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박영남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스마트주택기술처장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를 확대해 주민 중심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김장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후원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오산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제24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만들어 갈 내일’을 주제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장, 자원봉사 관련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그리고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 온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공연 봉사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 올해의 봉사자 시상, 공로패 전달, 우수봉사자 시상, 오산천사 인증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2025년 올해의 봉사자’에는 김동준 봉사자가 선정됐고, 동자봉이 상은 ▲김춘자 ▲이희우 ▲조근호 봉사자가 받았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 유공 장관 표창은 정호순 봉사자, 경기도지사 표창은 ▲강영순 ▲박지효 ▲손미순 ▲윤상은 ▲이정옥 봉사자가 각각 수상했다. 오산시장 표창은 ▲강진화 ▲공철순 ▲김선기 ▲김영희 ▲김유경 ▲김진 ▲박명숙 ▲박윤희 ▲박형순 ▲신은주 ▲윤선희 ▲이채린 ▲이현희 ▲이희자 ▲한현구 ▲황은주 ▲황중수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