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초저타르 캡슐 담배 ‘더원 체인지(THE ONE CHANGE)’를 출시한다. ‘더원 체인지’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더원 고유의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한 층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제품 패키지는 더원 고유의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상쾌함을 표현했다.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된 더원은 타르 1mg 이하 레귤러 담배 중 11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누적 판매량이 754억 개비를 돌파했다. KT&G 김영훈 더원팀장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더원 체인지’는 국내 시판중인 타르 1mg 이하 제품 중 가장 시원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더원에 캡슐을 첫 적용한 신제품 출시로 국내 초저타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더원 체인지’는 타르 1㎎, 니코틴 0.㎎이며,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 /연합뉴스
8월 전국에는 작년 동월대비 36.4% 가량 감소한 1만7천667가구가 신규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작년 동월(1만7천119가구)대비 32% 감소한 1만1천567가구가, 지방은 43% 감소한 6천100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로 8월 분양을 계획한 사업장이 많지 않다. 더욱이 정부가 수도권 청약자격 완화, 분양가상한제의 탄력적 운용 등 정책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수도권 중 경기지역은 전년(1만517가구) 대비 15.7% 감소한 8천8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민간 물량은 호반건설이 광명 일직동에 1천430가구의 ‘광명역세권주상복합1BL’을 공급하고, 이지건설은 ‘평택청북지구이지더원’ 513가구, 이수건설은 ‘이수브라운스톤’ 94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공공 물량은 ‘남양주별내A8-1’ 772가구, ‘별내지구A9BL’ 483가구, ‘하남미사보금자리(A8)’ 1천389가구, ‘화성동탄2신도시(66BL)’ 1천552가구 등이다. 그 가운데 경기지역에서 눈여겨 볼만한 단지는 ‘평택청북지구이지더원’. ‘평택 이수브라운스톤’ 등이다. 이지건설
계절적 비수기에도 7월의 주택 거래량이 6월에 비해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경환 경제팀’이 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데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15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천62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5천191건)의 50.6%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불과 보름 만에 지난해 7월 한 달치 거래량인 2천118건을 웃돈 것이며, 2012년 7월 전체 거래량인 2천849건에도 육박하는 수치다. 하루평균 거래량 역시 지난달 173건에서 이달에는 175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통상 7월은 여름 휴가철이 끼어 있는 비수기로 주택거래량이 6월에 비해 감소하는 것이 보통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후보자로 지목된 후 LTV·DTI 등 강력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주택 구매심리가 다소 회복 조짐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LTV)에 이어 총부채상환비율(DTI)도 상향 조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담보가치를 인정해 주는 비율을 말하는 LTV(Loan To Value ratio)는 현재 서울 50%, 경기·인천 60%로 나뉘어 적용되는데 이를 60%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대신 금융당국은 가계부채의 급속한 확대를 막기 위해 은행의 충당금 비율을 높이는 등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가 침체한 경기 부양을 위해 부동산 시장을 옥죄온 금융규제를 과감히 풀기로 함에 따라 거래가 끊긴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취임 직후 LTV와 DTI 규제에 대해 “업권별이나 지역별로 차등을 두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둘다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도 “DTI 규제완화에 대해선 아직 관련 부처간 협의가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수 없지만 ‘완화’쪽에 무게가 실린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DTI 비율은 지역에 상관없이 60%로 단일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를 60%로 적용하면 인천이나
농촌진흥청 수원시대 52년 ④ 축산업을 이용한 신성장 동력 창출<끝> 농진청은 축산업을 이용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섰다. 먼저 외국산 축산물과의 경쟁을 위해 그동안 ‘일소’로만 이용돼 오던 한우를 ‘고기소’로 탈바꿈시켜 품질과 위생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한우를 ‘고기소’ 완전 개량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를위해 소도체 등급기준 개발로 한우고기의 품질고급화를 조기에 실현하고, 한우와 젖소, 수입쇠고기의 유전자감식법 개발로 유통질서를 확립했다. 또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traceability) 개발 및 국가단위사업 지원함으로써 1천133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농진청은 특히 가축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 생산으로 축산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축산업을 의약품생산 산업(Bio-pharming)으로 전환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했다. 2006년에는 바이오 신약 원료물질을 생산하는 형질전환 가축 확대 개발을 통한 혈우병 치료제와 혈전증치료제 등 7종의 형질전환 가축 생산을 위해 빈혈치료제 생산 형질전환 돼지의 국유특허 전용실시에 의한 산업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채무에 시달리는 서민들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관련 지원을 하나의 창구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행복기금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 기구를 통합한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되고, 서민금융 상품 명칭은 ‘햇살론’으로 통합된다. 서민 정책금융을 성실히 상환하면 한 차례 더 지원받을 수 있고,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은행 등 제도 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등의 채무자는 하나의 창구에서 채무조정 등 모든 서민금융 관련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으려면 이곳저곳을 방문해야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진다. 개인 대상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기타 소액대출 등은 ‘햇살론’으로 명칭이 일원화돼 유사한 상품 간 혼란과 불편이 줄어든다. 개인사업자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은 현행과 같이 그대로 유지된다.햇살론 상품은 지원 대상별로 다양화된다. 햇살론1은 일반 생활안정자금, 햇살론2는 고금리의 저금리 대출 전환, 햇살론3은 고용·주거 연계 등 정책지원과 연계한 자금을…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 및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16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의 현황 및 발전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소기업연구원 박재성 연구위원과 한국은행 신현길 과장이 경기지역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고 이 정책자금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제안했다. 이들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 규모 및 지원금리를 고려할 때 동 자금의 정책목표는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지원 정책자금의 효과를 보다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지원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통합조정기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는 조기준 수원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의 사회로 경기도 정책자금 전문가 3인이 이 자금의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직장인들이 올해 여름 휴가 비용으로 잡은 예산이 평균 56만5천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 서비스 업체인 휴넷은 직장인 92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평균 휴가 예산은 56만5천원, 평균 휴가 기간은 4.3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예상 휴가지로는 국내가 73%를 차지했고, 해외 18%, 집 3.9% 등으로 뒤를 이었다. 휴가 동반인으로는 가족(83.1%), 연인(6%), 친구(4.9%)가 주로 꼽혔으나 혼자 보내겠다는 답변도 3.9%로 나타났다. 반면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다는 직장인은 22.5%에 달했다. 그 이유로는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32.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31.1%), ‘회사 사정이 어려워 눈치가 보여서’(10.5%) 등이었다. /연합뉴스
국세청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자료상이나 이를 받아 세금 환급 등에 사용한 사업자 등 68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거짓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탈세 심리를 사전 차단하고 성실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세청은 조사에서 상품 등의 실거래와 세금계산서의 흐름을 거래 단계별로 철저히 조사하고 대금 결제 명세도 함께 확인해 사실 유무를 밝혀낼 계획이다. 특히 명의를 위장한 자료상의 경우 실제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방침이다. 세무조사 결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조장한 자료상으로 확인된 사람은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거짓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매입세액 부당공제, 허위 비용 계상 등을 통해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적발된 사람도 세금 추징은 물론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자료상이나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자 24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2천503억원의 탈루 세액을 추징하고 231명은 검찰에 고발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데이터센터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가 에너지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11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을 주관한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날부터 사흘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수상제품 전시회를 연다. 삼성전자의 수상 제품은 데이터센터용 SSD 외에 스마트 에어컨(에너지효율상), 시스템 에어컨 DVM S 에너지 솔루션(에너지절약상), 노트북(에너지기술상), LED TV·스마트 제습기·포터블 쿨러·복합기·복사기(녹색기기부문 에너지위너상), LED조명 2개 제품(녹색조명부문 에너지위너상) 등이다. LG전자도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 슈퍼4가 에너지효율상을, 매직스페이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휘센 에어컨·몽블랑 공기청정기·직수형 냉온정수기·상업용에어컨 등 5개 제품이 녹색기기부문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