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외국인 전문가 활용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외국전문인력채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및 경쟁력 확보를 돕기위한 이번 사업은 도입인력 급여의 50%를 연간 1인당 4천만원,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또 E-7(특별활동)비자 고용추천서 발급과 국내 적응 연수 등을 통해 외국인 전문인력이 빠른 시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기준은 접수일 현재 채용되지 않은 외국인 전문인력에 한하며, 해당분야 학위별 일정기간 경력자로 E-3(연구), E-7 비자를 소지하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보유할 경우 지원된다. 특히 석사 이상이거나 연봉 5천만원 이상 인력의 경우 우대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7월, 9월 격월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031-259-7905)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삼성디지털시티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삼성 Ladies Class’를 개강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지역주민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3개 분야(술술이야기 세계사, 오카리나, 꽃누르미)의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3개 강좌는 각각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인문학 분야인 ‘술술이야기 세계사’ 강좌는 세계 역사흐름을 알고 세계문화와 시대상을 폭넓은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여가 분야인 ‘오카리나’ 강좌는 도자기로 만든 오카리나 악기를 가지고 초보자도 3개월 후면 누구나 멋진 선율을 연주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또 취미활동 분야인 ‘꽃누르미’ 강좌에서는 자연을 담은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해 풀잎과 절화, 낙엽 등을 말려서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Ladies Class는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욕구 충족과 문화,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여성 고용률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2일 통계청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50.2%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5%p, 전월보다는 0.3%p 각각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편제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여성 고용률이 50%대를 기록한 것은 2007년 6월(50.0%)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20대 후반과 50대 초반을 중심으로 증가한 모습이다. 특히 25∼29세 여성 고용률(70.1%)은 통계 편제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돌파하며, 같은 연령대의 남성 고용률(69.3%)보다 0.8%p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여성 고용률 증가세에는 전체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삼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고령층 여성의 노동시장 잔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윤정혜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휴직 활용 확대 등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던 여성 일부를 노동시장으로 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성 일자리의 ‘양’이 늘어난 데 비해 ‘질’은 크게 좋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50∼54세 여성 고용률(65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청소년들에게 합리적 의사결정능력과 건전한 소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9~30일 2일간 한은 경기본부 관할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 경제캠프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증권박물관 및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방문 등 현장학습과 중학생에게 필요한 생활금융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희망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경기본부(gyeonggi@bok.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은 경기본부 홈페이지(http://bok.or.kr-지역본부-경기본부)를 참조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본부 면세점에서 라면과 간장, 된장, 만두 등 한국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FAO는 전 세계 192개 회원국을 보유한 유엔산하 국제기구로, 로마 소재 5개 유엔기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특히 FAO 면세점은 회원국 대표단과 로마 소재 외국 대사관 직원들이 주로 생필품을 구입하는 곳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또 FAO 본부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3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순환 근무를 통해 80여개 국가에 위치한 FAO 지역조직으로도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와 인지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FAO에 한국식품을 공급하는 CJ나 농심 등 공급업체는 유엔기구 납품을 계기로, 앞으로 이탈리아와 유럽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범 파리 aT센터 지사장은 “유럽에서 한국의 인지도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K-POP 인기 등으로 인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FAO 면세점 진출을 계기로, 남부 유럽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내놓은 ‘스마트폰 이용 여부에 따른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 따르면, 성취·건강·성격 등 개인적 측면에 대한 스마트폰 이용자의 만족도는 4.98점(7점 만점)으로 스마트폰 비용자(4.62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 대인관계와 학교·직장·지역사회 등에 대한 만족도도 스마트폰 이용자가 각각 4.99점, 4.65점으로 비이용자(4.65, 4.55점)보다 높게 나왔다. 연령대로 보면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스마트폰 이용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10대(만 13∼19세)의 경우 스마트폰 비이용자의 만족도가 이용자보다 다소 높았는데, 학업에 대한 부담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와의 만족도 격차가 가장 큰 연령대는 40대였다./연합뉴스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4일 화성시와 함께 병점 유앤아이센터에서 ‘취업 희망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 여성비전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유성전자 등 화성지역 1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점 유앤아이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1대1로 만나 취업 알선과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직업심리상담 및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및 면접 메이크 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자들이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모집요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피아노 학원 원장에서 한국 최고의 강사로 변신해 대한민국 직장 여성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미경이 화성시에 거주하는 주부 패널들과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 방안을 놓고 벌이는 ‘취업 희망 여성 고민탈출! 김미경의 삼색토크쇼’
정부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방편으로 진행 중인 해외취업 지원 사업에서 실제 취업자 수가 구인 규모의 1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코트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코트라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구직자가 현지 기업에 채용된 인원은 311명이었다. 같은기간 해외 기업들이 코트라에 제시한 한국인 인력 수요는 2천637명이다. 한국인 구인 규모의 11.8%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셈이다. 해외취업자 수는 2012년 97명에서 지난해 165명까지 늘었다가 올 상반기에는 49명에 그쳤다. 각 연도별 취업자 비율은 2012년 10.6%, 지난해 14.7%, 올 상반기 8.2%였다. 201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해외에 취업했다가 중도 퇴사한 인력은 38명이었다. 퇴직 사유는 개인사정(21명)과 이직(12명), 계약만료(4명) 등이었다. 해외 취업자의 근무지는 캐나다가 63명(2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주 47명(15.1%), 독일 32명(10.2%), 일본 26명(8.3%), 미국 24명(7.7%) 등 순이었다. 근무 업종은 경영·사무(89명)와 영업(74
구직자 절반 이상은 2개 이상의 직종에 입사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입사지원하고 있는 직종은 꼭 일하고 싶은 직무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구직자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4%가 현재 2개 이상의 직무분야에 복수로 입사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이 현재 입사 지원하고 있는 직종은 평균 3.4개로, 이는 꼭 일하고 싶은 직종 평균 1.8개의 2배 수준이었다. 정말 일하고 싶지 않은 직종은 평균 1.1개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일하고 싶지 않은 분야가 ‘없다’는 대답이 절반에 가까운 44.6%를 차지했다. 이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희망직무와 관계없이 취업만 되면 일할 의향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직종을 복수로 지원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서류전형 합격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가 4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러 직종의 업무를 모두 경험해보고 싶어서’(45.2%)와 ‘나의 직무적성을 아직 파악하지 못해서’(33.3%), ‘입사 지원시스템이 여러 개 입력하도록 돼 있어서’(13.4%), ‘업무와 전공·적성은 무관하다고 생각해서’(10.2%) 등의 순이었다. 만약 꼭 일하고 싶